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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눈을 뜬 나는··. 카톡이 10개 있는것을 알아챘다.
딱- 딱딱- 터치했다.

3화 고백


승준이에게서 온 카톡이였다. "야! 자니?" - 나는 1분후에
​"​어​.​.​.​미​안​해​.​.​지​금​ 일어났어!" - "5초센다! 어서, 일어나!" ··.

나는 갑자기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간후 세수를 벅벅한다.
어머니가 말한다. "오늘 아침밥은 먹고가?" - "친구랑 같이먹어도되요?" - "..지금 와있니? 그럼 들어오라고해." - 끼이이익-
-
"안녕하세요?" 승준이말했다. 
나는 그릇을 승준에게 밀었다. 숟가락도 밀었다.

"별건없지만 잘 먹으렴" - "네 아주머니" -
승준은 숟가락을 들더니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 나는 승준을 보고 피식- 웃는다. "야..너 입술에 .." - "아, 이거? 괜찮아."

끼이이익- 쾅!


터벅터벅 - "승준아." .. "왜?" 나는 그의 손에 꾸깃꾸깃해진
돈을 올려놓았다. "이건..왜?" 나는 답했다. "전에 ​아​이​스​크​림​.​.​돈​이​야​!​"​ - "이런거 안줘도 되는데.."

치이이익-

삐삑- 삐익- 학생 입니다. 학생입니다.
의자에 앉았다. 뒷자리에는 여학생 두명이 앉아 얘기하고 있었다. "요즘에 그 사건알지?" - "아? 그 살인사건말이야?"
"맞아..." -

치이이익 - 이번역은 00고등학교 ​0​0​고​등​학​교​입​니​다​.​
챡! 땅에 발이 닿았다. 운동장을 걸어간다. 챠르르르 문이 열린다. 자리에 앉는다. 끼이이익- 탁! 자습시간이다.

펜을 꺼내들었다. 차라라라라락- 페이지를 넘겼다. 쓱-쓱
그림을 그리고있던 나자신이라, 황당했다.

갑자기 선생님이 들어오더니,  칠판을 탁탁치셨다

"자! 어제 슥제내줬죠? 안해온 사람 뒤로가서 서있어!"
다행이다.. 숙제를 해놨다.

보라가 한말이들렸다. "아...뭐야! ​안​했​잖​아​.​.​까​먹​었​나​?​"​
보라 안했나보네?

그렇게 빨리지나간 6교시였다.
학교가끝나고 나는 승준이를 데리고 골목길로갔다.

나는 살며시 말해보았다.. "승준아" - "왜?"
​"​나​.​.​ㄴ​.​.​사​실​.​.​"​ - "사실뭐?" - ​"​널​.​.​.​좋​아​해​.​.​.​!​"​ - 승준이는 생각한다. "아니, 거절하겠어" - ​"​뭐​.​.​.​뭐​?​.​.​"​ - "고백은 남자가하는거야" - 갑자기 손을 잡더니 달려간다. 

그러더니 손에 키스를하곤, 바쁜일이있다며 가는 승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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