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및 문화 콘텐츠 사이트 삼천세계

Underfell


Original |




a small flower : 작은 한송이의 꽃 2화


〃뭐, 저런 꽃 하나정도는 위험하지.. 〃

〃잠시만 , 꽃이라고? 꽃은 없는데.. 〃

 나는 상황을 더 살펴 보기로 한다.

〃아 , 플라위 녀석이군. 고약해 응.. 〃

〃 너무 나약해 , 그리고 너무.. 으..〃

 꼬마는 무슨소리를 들은것 처럼
 하늘을 쳐다 보았다.

〃 어.. 들린건가.. 〃

 그때 꼬마가 작게 소리 친다.

〃샌즈으 , 거기서 뭐해? 〃

〃 어 , 산책중이랄까? 〃

 꼬마는 몬스터들에게 자비를 베풀었다.

〃 자비.. , 자비를 왜 베푸는거지? 〃

〃 뭐, 몬스터를 죽이는 용도로 자비를 쓸순 있지만.. 〃

 꼬마는 내게 몬스터는 친구라며 속삭였다.

〃 친구.. 친구라고..? 〃

 나는 작게 흐르는 눈물을 애써 감쳤다.

〃 그럼 말ㅇ.야... 나도..친구야? 〃

〃 응 샌즈 , 너도 내 친구야! 〃

 나는 그곳에서 쓰러져 버렸다.
 희미하게 들리는 꼬마의 목소리

〃 아..샌즈.. 정신차려! 〃

  나는 정신을 차렸다.

〃 아.. 여기가 어디지? 〃

 그곳엔 파피루스가 서 있었다.

〃 이 망할놈의 형자식 , 내가 다치지 말라했잖아!〃

〃 흐음.. , 근데 난 다치지 않았는데 ? 〃

 파피루스는 날 빤히 쳐다 보았다.

〃 그게 다친게 아니라고? , 개소리 하네. 〃

 〃난 그저 넘어 진 것 뿐인데 말야? 〃

 나는 나의 모습을 쳐다 보았다.

〃어.. 이게..뭐야..? 〃

 꼬마는 내게 상황을 천천히 알려주었다.

〃 어..그래서 내가 넘어져서 낭떠러지에 〃

〃 ​떨​어​졌​다​고​.​.​k​i​d​?​〃​ 

 나는 침대에서 일어 났다.
 꼬마는 내게 일어나지 말라했다.

〃 아.., 그렇지만 난 할일이 ​많​아​서​.​.​.​ㅇ​말​야​.​.​?​ 〃

〃 야 , 샌즈 뭐하냐? 내가 말 더듬지 말라고 했잖아!〃

 나는 혼자 작게 중얼 거렸다.

〃 동생 개자식..〃

 꼬마는 날 따라가겠다고 했다.

〃 그래 , 저 꼬마랑 같이 다녀오라고! 〃

〃동생아 , 뒤져라! 〃

 나는 꼬마의 손을 잡고 뛰쳐 나갔다.

〃꼬마야 , 나 한가지 부탁이 있어. 〃

〃 너의 , 그 의지 말야. 한번만 빌려주면 안돼?〃

 꼬마는 내게 의지를 주었다.

〃 고마워 , 그러면 잘 따라와야 해? 〃

 나는 의지를 잡고 빌었다.

〃으.. 된건가? 〃

 내 눈 앞에는 눈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 역시 , 된건가? 여기는 눈이 있네.. 〃

〃 우린 , 여름밖에 없는데 말야? 이곳은.. 으음..〃

 꼬마는 이곳이 언더테일 이라고 알려 주었다.

〃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흐음? 〃

 앞에 샌즈가 서 있었다.

〃 펠 샌즈 , 넌 왜 이곳에 온거지? 〃

〃 꼬맹이를 해친다면 말야, 나도 가만히 있을 순..〃

 샌즈는 꼬마를 빤히 쳐다 보았다.

〃 저건.. 왜 꼬맹이가 저깄지? 〃

〃 멍청한놈 , 니 세계에 있는 놈이랑 구분못하냐? 〃

 샌즈는 머리를 긁적였다.

〃 그래서 무슨 이유로 온거야 으음? 〃

〃 좀 , 보고 싶은게 있어서.. 말야? 〃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