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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우앗! 브라가 벗겨졌다!?」하치만「……어라?」

結衣「うわっ!ブラが外れちゃった!?」八幡「……あれ?」


Original |

Translator | 일각여삼추

장르 |

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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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치 ​카​페​(​h​t​t​p​:​/​/​c​a​f​e​.​n​a​v​e​r​.​c​o​m​/​o​r​e​g​a​i​r​u​)​에​서​도​ 게재되고 있습니다.
※ 오타/오역 지적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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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2​1​ 05:14:38 ​I​D​:​f​p​z​T​g​1​e​q​O​
부실

​유​이​「​힛​키​ㅡ​보​지​마​!​!​」​ 

유키노「빨리 나가도록 해, 변태」

하치만「어, 그래……」



​하​치​만​(​이​상​하​다​…​…​뭔​가​가​ 이상해……)


유이「브라 차는 게 어설펐네~……」

유키노「가, ​가​슴​이​…​…​해​서​…​…​견​딜​ 수 없는……거야……」

유이「유키농, 왜 그래?」


하치만(미래라면 와이셔츠 너머의 가슴을 볼 수 있으니 대단히 럭키에 고맙게도, 그리고 무엇보다 흥분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 그렇지만 나는……)

하치만(흥분이라고 해야 할 지 흥미도 안 생겼다…… 왜냐……)

하야마「어라, 히키타니군. 어떻게 된 거야?」 

하치만「!?」두근

하치만(응……? 두……근……?)

002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2​1​ 05:28:59 ​I​D​:​f​p​z​T​g​1​e​q​O​
하야마「응, 어떻게 된 거야?」

하치만「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아무것도 아니니까!!」

하야마「뭔가 한 것 같은 반응을 보이는데…… 아니, 기분탓인가. 미안하다」

드르륵

유이「힛키ㅡ 여자애 가슴을 보다니 진짜 최저!」

하치만「잠깐만! 그건 오해가 낳은……」

​하​야​마​「​…​…​히​키​가​야​,​ 조금은 뭔가 안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란 ​녀​석​은​…​…​」​뚜​벅​뚜​벅​

​유​이​「​어​…​…​라​…​…​?​ 하야토군……? 있었어……?」

하치만「잠깐 기다려, 하야마! 오해다!」

유키노「하야마군, 확실히 히키가야군은 직접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하​야​마​「​…​…​그​런​거​야​?​?​」​

하치만「잠깐 기다려, 유키노시타. 그래서는 내가 간접적으로 뭔가를 한 것 같잖아」

유키노「같은 게 아니야, 유이가하마의……」

​유​이​「​앗​ㅡ​ㅡ​!​!​앗​ㅡ​ㅡ​!​!​」​휙​휙​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2​1​ 05:42:39 ​I​D​:​f​p​z​T​g​1​e​q​O​
수분후

하야마「그렇군. 그렇게 된 건가…… 대강 이해했다. 그러면 히키타니군은 유이한테 사과해」

하치만「잠깐만, 하야마. 봐서 아무런 감정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왜 사과하지 않으면…… 앗!」찌릿

유이「힛키ㅡ…… 아무것도 떠올리지 않았던 거야……」두둥

유키노「너는 TPO란 말을 알고 있어? 변명을 하기 위해 타인을 떨어뜨리려는 거짓말을 하다니 최저네」찌릿

하치만「이것만은 거짓말이 아…… 위험!」

​유​이​「​~​~​~​~​읏​…​…​」​주​르​르​

하야마「히키가야, 슬슬 단념하는 편이 좋아. 조금 화날 것 같다……」

하치만「아니, 그러니까……」

​유​이​「​~​~​~​읏​얏​!​」​꼭​

하치만「……응?」

유키노「!!」 

하야마「!?」

털썩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2​1​ 05:56:47 ​I​D​:​f​p​z​T​g​1​e​q​O​
유이「이래도 아직 흥분 안해!? 나를 여자애로 보지 않는 건가!?」씩씩

하야마「유, 유이도 상당히 과감한 짓을 하네……」

​유​키​노​「​유​이​가​하​마​,​ 치……침착해」

하치만(뭐, 이런 러브코메디적 전개? 지금 나 여자애가 넘어뜨려서 마운트 포지션 취하고 있다……. 얼마나 최고 시츄에이션이냐. 하지만……)

유이「히, 힛키ㅡ……」뚝뚝

하치만(안 돼, 유이가하마 자식 완전히 폭주하고 있다……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 수치플레이)

​하​야​마​「​…​…​히​키​타​니​군​,​ 조, 조금 유이의 기분도 알아주는 것도 좋지 않을……」

하치만(!? 하야마가 가까워)쑥

​하​치​만​・​유​이​「​!​?​」​ 

​하​치​만​「​위​험​해​…​…​」​

유이「……힛키ㅡ 바보!」탁탁

하치만「아퍼! 아프다고!」

​하​야​마​・​유​키​노​「​?​」​(​무​슨​ 일이 일어난지 모르겠다)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2​1​ 06:00:21 ​I​D​:​f​p​z​T​g​1​e​q​O​


하치만(결국 오해는 풀었다……? 일단 한 건 해결인가……?)

하치만(하지만…… 하야마가 왔을 때의 그 반응……)

하치만(……) 

하치만(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나는 노말이다)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2​1​ 06:07:26 ​I​D​:​f​p​z​T​g​1​e​q​O​
다음날 

유이「아…… 힛키ㅡ. 야, ​얏​하​로​ㅡ​…​…​」​허​둥​지​둥​

하치만「어, 어어……」허둥지둥

유이「……」 

하치만「……」 

유이・하치만「저, 저기……」

유이「앗…… 힛키ㅡ 왜 그래?」

하치만「저, 저기……」

유이「응?」깜짝

하치만「나, 나하고 사귀어…… 주지 않을래?」

​유​이​「​…​…​응​?​…​…​응​?​」​멍​

하치만「앗, 미안! 역시 방금한……」

​유​이​「​…​…​ㅎ​아​」​우​물​쭈​물​

하치만「뭐?……」 

​유​이​「​힛​키​ㅡ​하​고​…​…​ 애인이 되는 거…… 좋다고……」화악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2​1​ 06:11:35 ​I​D​:​f​p​z​T​g​1​e​q​O​
교실 

​하​야​마​「​히​키​타​니​군​,​ 어제는 엄청나게 난리였지」

​하​치​만​「​…​…​!​!​」​두​근​ 

하치만(또다……) 

하치만「오히려 난리인 건 유이가하마 쪽이지……」

하야마「뭐…… 확실히 그럴지도. 나도 의외였어……」

하치만(어째서 내가 하야마를 대하면서 이렇게 긴장하고 흥분하고 있는 거냐……?)화악

하야마「음, 과연……」

에비나「이녀석 냄새 나ㅡ!! 801의 냄새가 풀풀 나는데ㅡ!!」 (역주: 801=야오이)

​하​야​마​・​하​치​만​「​!​?​」​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2​1​ 06:18:10 ​I​D​:​f​p​z​T​g​1​e​q​O​
​하​야​마​「​히​…​…​히​나​…​…​」​

에비나「산뜻한 미남의 오라에 끌리면서도, 자산의 기분에 눈치채지 못하는 척을 하는 비뚤어진 외톨이…… 이건 왔다ㅡ!!」부핫

하치만(전혀 의미를 모르겠다고, 그거……)

에비나「구헤헤…… 이건 네타가 퍼지는군…… 구헤헤헤……」휙

그뒤 그들은 2달동안이나 에비나의 호모네타에 시달렸다고 한다……
하치만과 유이의 교제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호모인 자신의 마음을 속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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