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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치 포인트 오브 노 리턴

小町 ポイントオブノーリタ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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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 |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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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KZ=SK님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분은 상당히 다양한 작품 분위기와 소재가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 중 이 작품은 코마치를 굉장히 서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이 작품은 번역 작품이며, 이 곳에서 원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원작 보러 가기
본 작품은 KZ=SK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96)


11년전 밤

히키가야가 복도.

 다다다다다…… 매우 요란스레 달리는 사람은, 4살인 나, 히키가야 코마치.
 6살인 오빠, 히키가야 하치만의 방문을 활짝! 힘차게 연다.

​「​오​빠​아​아​아​아​아​!​」​

 침대에서 자고 있던 오빠에게, 울상을 지으며, 전력투구 달려 안기는 나.

​「​후​오​오​오​오​오​옷​!​?​」​

 잠을 방해 받았다, 라고 할 정도가 아닌 괴성을 지르며, 오빠가 일어난다.

「코…… 코마치!」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라는 표정으로 오빠가 투덜거린다.
 나는, 어떤가 하면, 얼굴을 숙이며 오빠에게 매달린 채로……

「……무서운 꿈, 꿨어」

 오빠는, 그것을 듣고, 하아아--, 라고 깊게 한숨 쉬었다.

「……뭔데, 어이, 새벽 2시잖아……」

 푸념하면서도, 나를 떼어 내려 하지 않는 것이, 오빠의 상냥한 점이다.
 나는, 어떤 가 하면, 마음 속으로 몰래,

「……이라고 한 건, 거 짓 말☆」
이렇게 매달린 채로, (오빠의 침대에서 잔다.

     ★     ★     ★

 안녕하세요, 히키가야 코마치입니다.
 어째서 이런 옛날 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방에서 물건을 찾고 있었는데, 라벨이 없는 CD-R를 발견해서, 살펴 보니, 4살의 코마치와 6살의 오빠 디지탈 카메라 사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만, 옛날 이야기가 생각나 버렸습니다.
 이야~, 그 무렵은 이 작전으로, 오빠 침대로 들어가 아침짹짹을 몇 차례. ……아니, 4살 이라니까요? 이상한 상상하지 말아 주세요?
 젊었었지요……그 무렵은……
 CD-R이라니 시간이 느껴집니다. 요새는 DVD-R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USB 메모리? SD카드?
 ――알고 싶지 않네요, 싫다 싫어.

 그래서, 이야기를 되돌리면.
 일찍이 4살인 코마치가, 무심코 말한 한마디.

「코마치, 크면, 오빠의 신부가 될 거야!」

 이것이 아버지의 역린을 건드려 아버지는 대출로 단독주택을 구입했습니다.
 이유는, 코마치와 오빠를, 다른 방으로 하기 위해서. 단지 그 때문.
 4사라에 자기 방을 가지게 된 코마치로서는, 기쁘기도 했고, 아버지의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기도 했지만.

「코마치를 갖고 싶으면, 나를 쓰러뜨려라!」

 아버지가 오빠에게 한 말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다지 오빠는, 코마치를 갖고 싶은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로는.
 ――뭐, 그렇게 되면 되는대로, 와라 라고 하겠지만요. 데레데레
 아, 누구도 듣지 않았으니까, 지금은 포인트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니 그 보다 순수한 느낌입니다, 나로서도.

 그런 이유로, 4살의 코마치는, 밤, 외로워 지면, 그 같은 거짓말을 해서 오빠 침대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 방법도, 4, 5회가 한계였지만.
 거짓말이 들킨 뒤로는, 오빠는, 상당한 일이 없는 한, 코마치가 응석부리게 해 주지 않았습니다.
 우웅, 혹시 오빠의 여성 불신에는, 코마치에게도 원인이 있거나…… 뭐, 됐나.

 그렇다고는 해도, 이 CD-R, 99퍼센트가 코마치의 사진이다. 오빠의 사진은, 찍혔다기 보단, 단념할 수준입니다.
 그 아버지가, 일부러 오빠 사진을 찍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기에, 잘 없지만요.
 오히려, 찍히면 혼나는 레벨. 우리 아버지가 사진 찍는 게 능숙한 것은, 그 탓일지도.

 말하지만, 요즘 오빠는, 아직 그렇게 비뚤어지지는 않았거든요?
 히키가야균이 어떻든 가나에, 그렇게 세상을 등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생기고, 지금 오레기짱이 완성되었다고 하는 것으로.
 중학생 시절은, 사춘기이고, 그 나름대로 사랑도 한 오빠입니다만, 죄다 부딪쳐 깨지고, 거기에 새콤달콤한 추억은커녕,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만 새겨졌으니까, 불쌍하쟝, 불쌍해. 모두 ​가​와​이​장​(​河​合​荘​)​.​ 연애라보에 이어 애니화되지 않을까.
 그야, 언동은 징그러웠고, 중 2병에, 그런 반 친구, 코마치라고 경원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네요……
 이해하기 어려운,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같이 이해하기 어려운, 뭔가요 파이 알의 사정은 가슴의 곡선에는 무슨 사정이 있을까 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오빠는, 상냥합니다.
 특히, 여자아이에게는.
 처음에는, 코마치에게만이라고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짐이 있으면, 큰 쪽을 가만히 있어도 오빠가 들고.
 보도를 걸으면, 태연하게 자신이 차도 쪽에서 걷고.
 하치만적으로 포인트 높다! 라고 생각한 것,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것이, 잘 살펴보면, 여하튼 코마치에게 한정되지 않고, 가끔 여자아이에게는 상냥한 것 같아요. 오히려, 스네오(スネオ)가 그런척해도 비교도 안 되는 본질적인 상냥함, 이라고 할까.
 혹시, 여자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몰라서, 코마치 전용의 스킬을 무심코 발동해 버리는 걸지도 모르지만.
 여자적으로는 그것도 아닐지도―, 라고 미지근하게 지켜보고 있는 코마치인 것입니다.
 갭에 약하다구요, 여자는. 바로 블라우스 사 버린다. 바로 조른다. 그 GAP이 아닌가. 거기에 조르기가 전제 ㅋㅋ.

 그러므로, 오빠의 숨은 상냥함을 발굴해, 세상에 어필 하는 것이, 코마치에게 부과된 사명인 것입니다!

 머어, 봐주세요. 고등학교 입학 후의 오빠를. 정확하게는, 2학년에 진급하고 나서.
 무슨, 모테기? 모테기야? 라고 할 정도로, 미녀 미소녀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쿨하고 지적인 독설 미소녀, 유키노시타 유키노 언니.
 조금 빗치 풍이지만 스마일 스위트에 두근두근 미소녀, 유이가하마 유이 언니.
 그 밖에도, 타이시군의 누나로, 조금 보기엔 불량이지만 그것 절대로 순진한 것인, 카와사키 사키 언니. 취미가 그거에 언동도 그것이지만, 작고 아담한 청초계인 에비나 히나 언니.
 거기에 어른계도 놓칠 수 없다.
 어쩐지 오빠를 걱정해 주고, 이따금 매우 긴 메일도 보내주는, 에, 플래그? 플래그 세운 거야? 미인 여교사, 히라츠카 시즈카 선생님.
 유키노 언니의 언니로, 붙임성이좋고, 오빠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말하자면 겉보기엔 완벽한 처세 미인, 유키노시타 하루노 언니.
 코마치는 모르지만, 소부고 학생회장, 메, 메구메구언니? 도, 묘하게 오빠와 거리가 가깝다! 것처럼 보이기에 방심할 수 없습니다. (콧김 난폭하고).
 오빠의 쓰레기 방위선은 강력하지만, 한번 보면, 뭘까 이 하렘? 폭발 해버리지? 같은.
 이 중 한 사람, 한 사람이라도 괜찮습니다!
 오빠의 마음을 획득해 주었다면.
 반드시 오빠니까,, 세상을 등진 그 성격은, 평생 낫지 않습니다. 예 낫지 않으리도.
 그렇지만, 세계에서 단 한 사람……
 정확하게는, 코마치를 넣어 두 사람이라면……
 오빠가 멋지다는 걸, 알아 준다면.
 그것을 소중히 해 주고, 받아 들여 주고, 함께 걸어 준다면.
 코마치는 그것으로 괜찮습니다.
 코마치는, 다만, 오빠가 평범하게 행복해진다면.
 정말 정말 가끔 용돈 준다면.
 그것으로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     ★     ★

「다녀왔습니다―」

 히키가야가의 현관문을 열어, 평소 같이 나는 귀가했다.

「아아, 어서 와라, 코마치」

 평소 같이, 무정하지만 말은 걸어 주는, 오빠가 있었다.
 단지, 그 옆은, 평상시와 다른 광경이었다.

「안녕하세요, 코마치씨」

 매우 매우 아름다운, 여자가 있었다.
 가슴이, 들썩였다.
 순간, 이해해 버렸다.
 나란히 서 있는, 그것만으로, 오빠와 그 사람.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서로 알고 있다, 서로 통하고 있다. 마음이, 서로 겹치고 있다.
 아, 이 두 사람……
 서로 사랑하고 있다……
 심장의 고동이 격렬해진다.
 폐가 꽈악~ 조인다.
 파란 어둠이, 가슴에 스며든다.
 오빠가 고하는 다음 말을, 벌써 알아 버렸다.

「나, 이 사람과 결혼 하기로 해서」

「…………」

「갑작스럽지만, 나, 이 집을 나가기로 했다」

「――에……그, 그렇게 갑자기?」

「코마치에게는 신세를 졌다. 그렇지만 나의 집은, 이 사람과 사는 새로운 집이 될 거다.」

 두 사람을 손을 잡고, 나와 엇갈려, 현관을 나간다.

「안녕 , 코마치」

 뒤돌아 보지 않아도, 두 사람의 실루엣이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
 나는, 어쩐지 알고 있다. 나도, 뒤돌아 봐선 안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을, 누구보다도 바랬을 것이다. 그러니까, 뒤돌아 봐선 안 된다. 오빠가 나를 조금이라도 걱정하면, 반드시, 오빠의 새로운 세계를, 부수어 버릴 테니까.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이 집에 남는다.
 나는 여기에 남지 않으면 안 된다.
 오빠를, 그 행복한 세계로, 배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알고 있다.
 알고 있다.
 알고 있다……
 알고 있다!
「알고 있어 그런 건! ! !」

     ★     ★     ★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거칠게 숨을 쉬면서, 코마치는 눈을 떴습니다.
 수험 공부하면서, 자 버린 것 같습니다.
 흠뻑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얼굴을 타는 땀, 눈에 들어가서 아프다. 아니, 그게 아니면……?

 다다다다다……
 거실로 뛰어드는 코마치입니다.
 최근은 이 시간, 거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오빠가 거기에 있었습니다.
 텔레비전 앞 테이블에 참고서를 피고, 커피 한 손에.
 끼익! 문을 여는 코마치를 보고, 비둘기가 장난감 대나무 총 맞은 얼굴을 하는 오빠의 몸통으로.
 코마치는, 전력투구 기세로, 달려 안겼다.
 오빠는, 소리도 내지 않고, 놀라고 있는 거 알 거 같아.
 잠시 후……

「코, 코마치……?」

 조심조심, 말을 거는 오빠에게, 코마치는,

「……무서운 꿈, 꾸었어」

 오빠는, 그것을 듣고, 하아아--, 라고 깊게 숨을 쉰다.
 오빠의 몸에, 팔을 휘감아, 코마치는 그 체온을 확인합니다.
 따뜻하다.
 아무것도 변함없다.
 평소의 오빠다.
 이제, 가슴의 고동은 진정되었습니다.
 그것을 확인하고, 코마치는 계속 말합니다.

「……라는 건, 거·짓 말☆」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오빠는, 기가 막힌 듯한 목소리로, 코마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정말이지, 몇 살이냐 너는! 변하지 않았구나!」

 ……기억하고 있었어.
 좀, 두근거린다.
 그렇지만, 가슴에 스며든, 파란 어둠은, 개이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 갑니다.

「…………」
「…………」

 어, 어라……?
 거실 시계가, 톡톡 초를 말합니다.
 오빠는, 매달린 코마치를 떨쳐 내지도 않고, 커피를 훌쩍거리며,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어느덧, 가슴에 쑤시던 어둠이 개여 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오빠의 냄새나, 오빠의 고동, 오빠의 따스함……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라고…… 그 무렵하고.

 오빠는, 상당한 일이 없는 한, 코마치가 응석부리게 해 주지 않습니다.

 어째서, 알고 있는 걸까요.
 상당한 일, 일까.

     ★     ★     ★

「믿을 수 없어! 어째서 거실에서 잔 거야?」

「그건 여기 대사다! 너가 그대로 자 버린 거겠지! 일으키면 나쁘다고 생각하다가 나도 자버렸다!」

「정말―, 변명은 됐어! 지각 지각!」

 이튿날 아침, 두 사람이 늦잠을 자서, 아침 식사도 대충, 코마치는 오빠 자전거의 뒤에 탑니다.
 안장에 걸친, 핸들을 잡는 오빠 몸에, 코마치는 팔을 둘렀습니다.
 평소 같이.
 그러자, 갑자기 오빠가,

「?」
「뭐야? 오빠」
「코마치 , 너……가슴, 커진 거야?」
「 ……! ! ? ?」

 아마 코마치는 새빨간 얼굴을 하고 있겠지요.
 오빠의 머리를, 두드리면서.

「오빠 변태! 시스콘! 색골! 색정광! 성욕 마인!」
「바, 바보냐 너! 이웃에게 들린다!」

 오빠가 페달을 밟는 자전거 뒤에서, 등에 얼굴을 묻으면서, 코마치는 생각합니다.
 코마치도, 오빠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어른에게 다가 갑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한 때도, 언젠가는 없어집니다.
 이윽고는, 이런 평범한 날조차도, 그리워하게 될 날이 오는 것 일까요?
 그리고, 오빠도 그런 식으로, 지금 이 때를, 아쉬워하게 될까요?
 그런 것, 시키고 싶지 않아요.
 오빠는, 절대로, 행복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과거를 그립다고 생각하지 않는, 그런 미래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마치 자신도, 그럴 생각이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지금 이 한 때만은, 이 등에서, 응석부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과거를 위해서.
 사랑스러운 미래를 위해서.
 지나 가는 시간에 저항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을 새기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함없는 것도 있습니다.
 오빠와 코마치는, 남매인 것입니다.
 오빠가 할아버지가 되어도, 코마치가 신부가 되어도.
 세계에, 우주에, 단지 두 사람만의……

〈마지막〉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너와 둘뿐 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르는 ​코​마​치​물​이​었​습​니​다​.​
이걸 번역한 이유는.. 좀 찔리는 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
코마치 시점이긴한데, 해설 어투를 종잡지 못했습니다. 나중엔 약간 이입되기까지 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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