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御祓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히라츠카 선생님하고는 전철이 다른 것 같고, 나만 학생들에게 도착했다는것이다.
그 때 히라츠카 선생님의 슬픈 듯한 얼굴은 이제, 그것이다, 무심코 결혼하겠다고 할 정도의 가련함 이었다. 아니, 하지 않지만.
우선 학생들에게 너무 가깝지 않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자리를 선택해서 앉는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무도 나를 깨닫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기분 탓이겠지?
지금 말 건다고 신고 당하는 건 아니겠지?
뭐 그렇다고 말을 걸리는 없지만. 애초에 의욕도 없다.
즉,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대로페이드 아웃해서, TDL에서 아싸 만끽해버리자.
별로 이대로 상관없잖아.
그렇지만, 들켜버리면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지워져 버린다.
나의 영압이…사라졌다!?라는느낌으로.
그렇다면, 역시 나는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갔어야 했던가.
아무튼 이미 늦었지만.
혼자하는 자문 자답도 질렸기에, 스마트폰을 꺼내 만지작거린다.
목적지까지는 제법 걸릴 것이고.
전철의 일정한 리듬으로 흔들리는 소리가 나를 침착하게 해 준다.
그대로 나는……………………… 골아 떨어졌다.
어느 정도 잔 것일까.
눈이 뜨자, 옆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이 느껴졌다. 누군가 앉아 있었던 것일까. 알 필요도 없지만.
그럼, 슬슬 나갈까. 인데!
종점이잖아! 얼마나 자고 있던 건가,나.
게다가 도쿄 방면 전철을 탔었는데, 어째서 반대쪽에 있는 건데!
……끝났다.
우선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사죄 메일을 보냈지만, 답신을 기다리고 있는동안, 스마트폰의 전지가 떨어졌다.
이것으로 연락 수단은 없어졌다. 제길, 뭐 하는 거냐고, 나는…….
우선 다른 방법으로 연락하지 않으면 안 되어서 공중 전화를 찾았지만, 히라츠카선생님의 전화번호를 모른다.
집 번호도 잊었다.
이것은……위험?
사면초가 같은 수준이 아니다.
체스로 말하면, 킹이 적의 여왕에게 완전 포위된 레벨.
포켓몬에서, 루프에 걸렸을 때, 거기에그 시합에서 항복할 것이 읽혀진 정도의 절망감.
내가 프라이드 버리고 항복했는데, 거기에 맞춰 항복한 녀석, 절대로 의기양양한 거겠지.
뭐냐고? 신이야?
이야기가 빗나갔다.
우선 역사 벤치에 앉아, 자판기로 산 MAX 커피를 마신다. 달다….
어쨌든, 진정하기 위해 소수라도 세자.
「1, 2, 3, 5, 7, 11……어라? 1은 소수가 아니야?」
「소수가 아니야」
「아, 미안」
「별로, 답례 받을 일도 아니고. 배웠던바로 직후여서 말했을 뿐」
소수 세니 침착해졌다―. 하치만 과연 이다―. 근데, 에? ……누구?
「너, 히키가야 하치만, 이지?」
이 목소리는 들은 적이 있다. 확실히 작년 여름 정도….
어슴푸레한 기억과 함께, 목소리가 들린 쪽을 바라 본다.
그러자 거기에는, 내 어슴푸레한 기억을, 순식간에 선명하게 하는 소녀가 있었다.
여름에 보았을 때 보다 조금은 키가 자란 어른스러워진 소녀가 여기를 보고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니 아싸 답게 아무 관계 없는 것처럼 가장하기로 한다.
…나 너무 쓰지?
「그? 어느 분입니까?」
「최저, 잊었어? 나를도와주었던 주제에」
「'도와주었던 주제는 또 뭐냐고, 그것은뭐……」
......우왓.
가장 실패다―. 아니 내 입이 너무 가볍다.
「역시 기억하고 있잖아」
「아니,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자랑하지마… 조금 상처 입어」
「아, 미안…」
「사과하지 않아도 좋지만……. 츠루미 루미, 루미로 괜찮아」
「루미 루미인가」
「루미 루미라고 하지마!」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아이였던가.
그렇지만, 역시 아이는 감정이 풍부한 편이 좋다.
대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사랑스럽다.
「그래서, 루미 루미는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 건가? 그건가, 미아라든가?」
「루미 루미라고 하지마. 하아? 미아는하치만 쪽이겠지?」
「윽…」
아픈 곳을 찔렸다, 꽤 하지 않은가.
그런데 지나친 급 전개를 머리가 따라갈 수 없다. 싫다, 이런 현실 보고 싶지 않다.
「나는 처음부터, 하치만과 같은 전철을 탔던 것뿐이고. 별로 하치만과 수다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역시 너도 미아 인가…. 에? 뭐라? 나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아, 아니야! 그런 거전혀 생각하지 않았어, 자고 있던 하치만에게 기대고 있다가, 자버려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니까!」
엣? 진짜?
게다가 이 아이 츤데레이었어?
폭력 없고, 연하이고, 흑발미소녀, 완벽하잖아.
나머지는 나에게 반하고 있으면, 완벽 중의 완벽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겠지.
위험했다―.
좀 더 내가 단순했다면, 이제부터 순경에게 신세를 질 뻔했다―.
「알았다 알았어. 이제 그런 것으로 하자」
「으구구…」
으구구 라고 하지 마라.
이건 그거다, 지루하다. 다음전철은 아직 도착하지도 않고.
루미 루미도 있고, 이번엔 내 추억이야기 (트라우마라고도 한다)라도 말해줄까.
아마, 루미 루미 반 애들이 누군가에게 연락하고 있고, 다소 늦어 져도 괜찮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으니, 여기서는, 나와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은 루미 루미와 이야기의 꽃을 피우기라도 해야 하는 건가.
역시 나의 봉사 활동은 잘못되었다. 어나더 1화
히라츠카 선생님하고는 전철이 다른 것 같고, 나만 학생들에게 도착했다는것이다.
그 때 히라츠카 선생님의 슬픈 듯한 얼굴은 이제, 그것이다, 무심코 결혼하겠다고 할 정도의 가련함 이었다. 아니, 하지 않지만.
우선 학생들에게 너무 가깝지 않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자리를 선택해서 앉는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무도 나를 깨닫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기분 탓이겠지?
지금 말 건다고 신고 당하는 건 아니겠지?
뭐 그렇다고 말을 걸리는 없지만. 애초에 의욕도 없다.
즉,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대로페이드 아웃해서, TDL에서 아싸 만끽해버리자.
별로 이대로 상관없잖아.
그렇지만, 들켜버리면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지워져 버린다.
나의 영압이…사라졌다!?라는느낌으로.
그렇다면, 역시 나는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갔어야 했던가.
아무튼 이미 늦었지만.
혼자하는 자문 자답도 질렸기에, 스마트폰을 꺼내 만지작거린다.
목적지까지는 제법 걸릴 것이고.
전철의 일정한 리듬으로 흔들리는 소리가 나를 침착하게 해 준다.
그대로 나는……………………… 골아 떨어졌다.
어느 정도 잔 것일까.
눈이 뜨자, 옆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이 느껴졌다. 누군가 앉아 있었던 것일까. 알 필요도 없지만.
그럼, 슬슬 나갈까. 인데!
종점이잖아! 얼마나 자고 있던 건가,나.
게다가 도쿄 방면 전철을 탔었는데, 어째서 반대쪽에 있는 건데!
……끝났다.
우선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사죄 메일을 보냈지만, 답신을 기다리고 있는동안, 스마트폰의 전지가 떨어졌다.
이것으로 연락 수단은 없어졌다. 제길, 뭐 하는 거냐고, 나는…….
우선 다른 방법으로 연락하지 않으면 안 되어서 공중 전화를 찾았지만, 히라츠카선생님의 전화번호를 모른다.
집 번호도 잊었다.
이것은……위험?
사면초가 같은 수준이 아니다.
체스로 말하면, 킹이 적의 여왕에게 완전 포위된 레벨.
포켓몬에서, 루프에 걸렸을 때, 거기에그 시합에서 항복할 것이 읽혀진 정도의 절망감.
내가 프라이드 버리고 항복했는데, 거기에 맞춰 항복한 녀석, 절대로 의기양양한 거겠지.
뭐냐고? 신이야?
이야기가 빗나갔다.
우선 역사 벤치에 앉아, 자판기로 산 MAX 커피를 마신다. 달다….
어쨌든, 진정하기 위해 소수라도 세자.
「1, 2, 3, 5, 7, 11……어라? 1은 소수가 아니야?」
「소수가 아니야」
「아, 미안」
「별로, 답례 받을 일도 아니고. 배웠던바로 직후여서 말했을 뿐」
소수 세니 침착해졌다―. 하치만 과연 이다―. 근데, 에? ……누구?
「너, 히키가야 하치만, 이지?」
이 목소리는 들은 적이 있다. 확실히 작년 여름 정도….
어슴푸레한 기억과 함께, 목소리가 들린 쪽을 바라 본다.
그러자 거기에는, 내 어슴푸레한 기억을, 순식간에 선명하게 하는 소녀가 있었다.
여름에 보았을 때 보다 조금은 키가 자란 어른스러워진 소녀가 여기를 보고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니 아싸 답게 아무 관계 없는 것처럼 가장하기로 한다.
…나 너무 쓰지?
「그? 어느 분입니까?」
「최저, 잊었어? 나를도와주었던 주제에」
「'도와주었던 주제는 또 뭐냐고, 그것은뭐……」
......우왓.
가장 실패다―. 아니 내 입이 너무 가볍다.
「역시 기억하고 있잖아」
「아니,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자랑하지마… 조금 상처 입어」
「아, 미안…」
「사과하지 않아도 좋지만……. 츠루미 루미, 루미로 괜찮아」
「루미 루미인가」
「루미 루미라고 하지마!」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아이였던가.
그렇지만, 역시 아이는 감정이 풍부한 편이 좋다.
대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사랑스럽다.
「그래서, 루미 루미는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 건가? 그건가, 미아라든가?」
「루미 루미라고 하지마. 하아? 미아는하치만 쪽이겠지?」
「윽…」
아픈 곳을 찔렸다, 꽤 하지 않은가.
그런데 지나친 급 전개를 머리가 따라갈 수 없다. 싫다, 이런 현실 보고 싶지 않다.
「나는 처음부터, 하치만과 같은 전철을 탔던 것뿐이고. 별로 하치만과 수다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역시 너도 미아 인가…. 에? 뭐라? 나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아, 아니야! 그런 거전혀 생각하지 않았어, 자고 있던 하치만에게 기대고 있다가, 자버려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니까!」
엣? 진짜?
게다가 이 아이 츤데레이었어?
폭력 없고, 연하이고, 흑발미소녀, 완벽하잖아.
나머지는 나에게 반하고 있으면, 완벽 중의 완벽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겠지.
위험했다―.
좀 더 내가 단순했다면, 이제부터 순경에게 신세를 질 뻔했다―.
「알았다 알았어. 이제 그런 것으로 하자」
「으구구…」
으구구 라고 하지 마라.
이건 그거다, 지루하다. 다음전철은 아직 도착하지도 않고.
루미 루미도 있고, 이번엔 내 추억이야기 (트라우마라고도 한다)라도 말해줄까.
아마, 루미 루미 반 애들이 누군가에게 연락하고 있고, 다소 늦어 져도 괜찮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으니, 여기서는, 나와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은 루미 루미와 이야기의 꽃을 피우기라도 해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