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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傘님의 유이 단편 시리즈

八幡と結衣は未来を誓う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유이유이 이미지 체인지!



「안녕- 힛키!」
오늘도 당장이라도 일어나 대답하고 싶을 만큼 기분 좋은 목소리가 들렸다.
내 연인,  ,  유이가하마 유이의 목소리다.
일전에 자리 바꾸기로 옆 자리가 되어서 최근에는 아침부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나는 곧바로 얼굴을 들고, 그녀의 얼굴을 본다.
거기에는 생각한 대로 미소 짓는 유이가 있었다.

 「여어, 에,  유이, 그거 어쩐 거 일까?」
유이는 멋 안경을 쓰고 있었다.
평상시 학교 생활이나 휴일 데이트를 포함해도,
지금까지 쓴 걸 본 적이 없었기에 무심코 물어 버렸다.

 「아아 이거? . 한 번 써봤는데… 이상할,  , 까나?」
프레임 부분에 만지면서 나에게 물어 본다.

 「그렇지 않다, 어울린다. 굉장히- 어울린다고」
이 이상 어울릴 수 없을 정도로.

 「그래? 됐다! 기뻐」
오늘 제일. 아니, 이번 주 제일 좋은 미소를 나에게 보여 주었다.

뭐야!? 왜 그러는 거야 유이 녀석?.
어쩐지 인텔리 같다고나 할까 머리 좋아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스럽지 않은가.

 「힛키? 무슨 일이야?」
 「아무것도 아냐. 별것 아니니까. 조금 보고 있었어」
 「엣! ,  ,  그런 걸..까나.」
 「아 ,  ,  아아」

 유이는 부끄러웠는지 고개를 돌려 버렸다.
나도 당분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럴 때 먼 곳에서 유이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먼 곳이라고 해도 F반 교실 내이니 먼 건 아니였지만.

 「유이~. 어제 일인데∼?」
그것은 유이의 친구이며, F반에서 눈에 띄는 녀석들. 바꾸어 말하면 하야마 그룹에 속해 있는
미우라 유미코였다.

 「아 유미코! 잠깐 기다려줘, 지금 갈 테니까! 또 나중에 봐 힛키!」
그렇게 말하고는 그 그룹으로 달려 갔다.
정말 친구가 많다.

 그리고 수업 중
언제나 어깨가 아파질 정도로 자는 데 시간을 소비하지만, 오늘 나는 자지 않고 수업을 듣고 있다.
정확히는 들은 척 만 척 하고 있다.
수업보다 옆에 있는 나의 그녀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
유이가 어쩐지 평소보다 신선해서 그녀를 응시한다.
계속 보고 있는 것이 발각되지 않게 가끔 자는 척하거나 노트 필기 한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그 나의 행동들은.

 뭐 당연히 발각되지 않는 거시 무리였다.

내 시선을 눈치챈 듯한 유이가 나를 보고 미소 지었다.
안 돼. 반해 버린다 이것은.

이것은 전부터 생각하던 것이지만 다시 생각했다.
유이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그리고 방과후~~
종례도 끝나고 가방을 손에 들고 일어섰다.

 「힛키 부활 갈 거지―?」
 「그렇구나. 저기 말이야, 유이」 
 「응? 뭔데 뭔데?」
 「이번 일요일 한가 할까?」
 「응. 한가해」
 「저기 ,  ,  데이트 하지 않겠어?」
사귀고 나서 시간이 약간은 지났지만,
내가 먼저 권유하는 것은 아직도 긴장된다.

 「응! 좋아. 아, 나 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 가도 괜찮아?」
 「아아, 상관없다. 그게 ,  ,  그거 쓰고 와 주면 안 될지…」
 「어라∼?힛키 이런 거 좋아하는 거야?」
 「, , , , 」

솔직하게 그렇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어쩐지 말하기가 어렵다.

 「"저기, 말해 주었으면…」
유이는 알고 있다.
내가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을.
하지만, 굳이 내가 말하기를 원하는 거 같다.
심호흡을 한번 하고 나서 말했다.

 「아아, 정말 마음에 들었어. 귀여워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
 「에헤헤, 부끄러워. 알았어. 데이트할 때 제대로 쓰고 올게」
 「아아,  부탁한다」
 「응!」

일요일을 기대하면서 나는 유이와 함께 부실로 간다.
지금 생각한 것만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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