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해서, 그 감상을 서로 나누기 위해 찾아간 동아리. 하지만 자신만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상심한 주인공, 김성진에게 떠들썩한 추억이 하나 둘 쌓인다. 그 추억 속에 남는 책, 이야기, 그리고 '너'에 대한 STORY. 알릴 말 올라온 글이 없습니다. [삼천세계] 타 사이트에 올리신 소설의 이전을 도와드립니다.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