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본 팬픽은 설정 파괴 및 어색한 부분이 다소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본 팬픽은 フリーダム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하치만 「역시 나의… 호노카 「러브 라이브! 서! 」 하치만 「…어이 이봐」
그렇게 해서, 아야세 에리는 낭독한다.
「오토노키자카 학원 공학화에 대해서」
2학년 A반 히키가야 하치만
여학교는 문자 그대로 여자를 위한 학교이다
그녀들은 주위 환경에 너무 익숙하다.
스스로를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한다. 공학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있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녀들은 갈아 입는 것을 보여지거나, 남자의 생리현상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남자의 과실」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문제가 일어나면, 남자가 들어 왔기 때문이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그녀들은 원래 여학교라는 명분아래, 모든 것에 있어서 우대 받으려고 하고, 남자의 권한도 인권도 무시한다. 그녀들에게 있어서, 안 좋은 모든 것들은 남녀공학화 탓인 것이다.
그리고 그녀들은 그것(공학화)을 비난한다.
자신들이 잘못해도, 모든 것은 공학으로 바꾼 학교 운영과 그 안건을 낸 학생회가 나쁜 것이라고, 변명한다.
만일, 공학화에 의해 오토노키자카에 들어 온 남자를 악으로 간주 한다면,
각 남학교, 공학에서 오토노키자카 폐교 위기 때문에 남자들을 데려오지 않을 수 없었던 여자들도 악이 아니면 이상하지 않은가.
그러나, 그녀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단지 그녀들의 기회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것은 기만이다. 거짓말도 기만도 비밀도 규탄되어야 한다. 그녀들은 악이다.
그 말은 역설적으로 모교에서 규탄되는 대상인 남자야말로 진정한 정의란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
여성 상위 주의 멸망 해라! !
학생회장의 아야세 에리는 큰 한숨을 내쉬면서 내 글을 낭독했다.
이렇게 듣고 있으니, 자신의 발상 자체가 1년 전과 거의 변함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말을 늘어놓으면 머리가 좋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어딘가의 사축 같은 교활한 사고가 간파 당한 거 같다. 아아, 그래서, 이 미숙한 글 때문에 부른 건가.
아닐까, 아니네요.
아야세 학생회장은 다 읽고 나서는, 한번 더 한숨을 크게 쉬었다.
「…히키가야군, 였던가 ... 학교에서 내준 과제는 무엇이었을까 ..?」
「하아, 「오토노키자카 학원 공학화에 대해서」 라는 주제로 작문하는 것이었습니다만..」
「그렇네. 그런데 어째서 너는 당장 범죄를 실시할 것 같은 테러리스트 같은 글을 쓴 걸까? 범죄자야? 아니면 바보야?」
학생회장이 어깨를 꽉 누르고는, 고민하듯이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같은 내용으로 모 아라사 교사에게 불려 갔었지,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의가 날아 왔다.
「…잠깐, 진지하게 듣고 있는 걸까나..」
「하아 」
「…너의 눈은 죽은 물고기 같구나」
「…그렇게 DHA가 풍부해 보입니까, 영리할 것 같군요」
이 대화는 기시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역시 회장의 입가도 히라츠카 선생님 같이 입 꼬리가 올라와 있었다.
「히키가야군, 이 진심이 아닌 썩은 문장은 무엇일까? 이런 것이 정말로 통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회장이 찌릿 소리가 날 정도로 나를 노려봤다. 금발 미인인 만큼 이런 시선은 이상할 정도로 눈에 힘이 있는 것 같아 압도 당했다. 그렇다고 할까 그냥 무섭다.
「하, 햐, 나는 제대로 공학화에 대해 썼습니다만? 그렇다고 할까 어째서 학생회가 내 작문을 보는 겁니까? 그것 보통은 선생님이 보는 거 아닙니까?」
혀를 마구 씹었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긴장되는데, 그것이 연상의 선배라고 한다면 더욱 더 긴장된다.
「…우리들 학생회가 남자들을 맡고 있어. 폐교를 막기 위해, 안을 낸 것은 학생회이고.」
「하아, 그렇습니까, 그러고 보니 다른 멤버는 없습니까? 어째 회장만 있는 것 같은데요.」
「……………」
위험하다, 지뢰라도 밟은 건가? 회장의 얼굴이 점점 어두워 지는데?
「………………」
「…………………」
「……………………」
「…………………………」
「………………없어」
긴 침묵을 견딜 수 없었던 것일까, 학생회장이 작은 소리로 말했다
「없다고요? 없다니… 여기는 학생회실이고…」
보통 학생회는 선거가 끝나고 나면 그것을 기초로 매년 결정된다, 내가 다니던 소부고조차, 그 한 건으로 소동이 있었을 정도다. 전통이 깊은 오토노키자카에서 회장 이외 없다는 것은 이상하지만, 아니, 학생회로서 존속이 가능한 건가? 의문 투성이다.
「아아, 별로 다른 멤버가 없는 건 아니야? …단지 필요가 없는 것뿐, 기본적으로 나와 노조미… 부회장이 활동하고 있어」
…요점은 멤버가 땡땡이인가, 응? 그런 학생회 본 적 있던가?
「그것은 학생회가 아니라기 보단, 단지 회장의 덕망이 없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안돼, 안돼, 이런 것은 말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는 생각하면서도, 깜박해서 말 해 버렸다. (。・ ω<)ゞ테헷페로♡
정말, 하치만 깜빡하기나 하고! (cv토츠카 사이카)
「………………」
회장은 무엇인가 생각하던 것 같더니만, 화난 표정을 짓더니, 갑자기 말을 꺼냈다.
「…그렇구나, 그렇다, 이렇게 하자」
빙긋, 회장이 나를 보고 웃었다.
아―, 나왔다, 나왔다고, 이거.
귀찮은 패턴이라고. 『너에는 봉사 활동을 명한다. 죄에는 벌을 줘야 한다」 이런 패턴이다. 이제, 부활 같은 거 두 번 다시 안 할 거다.
하지만, 이외로 학생회장은 아주 진지한 얼굴로 나를 바라 보았다.
「히키가야군, 너는 부활 같은 거 하지 않지?」
「네」
「…방과후에 시간 있을까?」
내가 방과후 한가한 것이 전제인 것 같다.
「부, 부자는 개인 비행기나 사유 비치 같은 것을 갖고 싶어하지 않습니까. 항상 프라이빗 타임이 많은 아싸는 인생의 승리자라는 것입니다. 즉 한가하다는 것은 승리자라는 것입니다!」
「즉, 한가 하다는 거네?」
「다, 단적으로 말하면…」
내가 그렇게 대답하자 학생회장이 꽃이 피는 것 같은 미소를 띄웠다.
「하라쇼! 역시네! 내 예상대로야!」
예상 한 건가. 그렇다면 묻지마
그러나, 나도 할 말은 있다
「아, 그래도, 나, 가게 심부름이 있으니까 그렇게까지 한가하지는 않습니다만..」
거짓말은 아니니까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전에 한 번 잇시키가 부활과 학생회 양립을 재촉했을 때 방법이다. 이것으로 만일 회장이 부활에 넣으려고 해도, 학생회를 도와달라고 해도, 「아, 나, 오늘은 조금…」 이러면서 도망칠 수 있다.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단련 받은 것이 도움이 되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아니 고맙지 않다. 응.
「그렇구나… 그것은 매일일까?」
「…네, 그 런 느 낌 입 니 다」
「느낌」 부분에 악센트를 두었으니 거짓말은 아니다.
「느낌이라 … 거짓말을 할 때는 보통 눈이 헤엄치지 않던가?」
「느낌 부분을 강조 했으니 거짓말은… 핫! (゜ロ゜)!」
위험하다. 유도 심문이 능숙하다. 하마터면 전부 이야기할 뻔했다.
회장이 나의 얕은 거짓말을 간파 했는지,
「그렇네, 그럼 이렇게 하자. 학교 제출 리포트는 고쳐 써」
그렇네요.
좋아, 이번에는 정말로 지장이 없는 것으로 쓰자, 그야말로 아이돌의 블로그처럼.
「오늘의 간식은 무려… 도너츠였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뭐라고 해도 전혀 의외가 아니라고.
「다음에 가게 심부름이 없을 때면 좋아, 학생회를 도와주었으면 하는데?
너에게 지적 받은 것처럼, 나는 덕망도 없는 학생회장이지만, 모처럼 들어와 준 남학생도,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냈으면 하니까…」
학생회장은 조금 자학적인 미소를 띄우며 내 손을 잡았다.
가깝다 가깝다고… 좋은 냄새!
하지만, 그 얼굴에 보이는 자학적인 미소에는 본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사가미 같은 구제불능 회장은 아닌 것 같다.
무심코 시선을 회장에게서 근처에 있던 내 리포트에 두었다.
한번 더 정도라면… 회장 때문일지, 한번 정도라면 무엇인가 해도 좋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도와 주는 건… 어떻게 하면 괜찮겠습니까?」
「…해 주는 거야?」
「…뭐, 정말로 한가한 때만으로도 좋다면」
내가 말하자, 회장이 활짝 미소를 지었다.
「…고마워」
…이상하게도 그 미소가 조금 전하고 비교하면,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렇네!!따라 와! 멤버라고 해도 1명 밖에 없지만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회장은 손뼉을 치고 나서는, 문으로 향했다. 어쩔 수 없이 나도 천천히 움직이자, 문 앞에 있던 회장이 뒤 돌아 보았다.
회장의 기쁜 듯한 눈을 본 나는 당황하면서 뒤를 쫓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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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フリーダム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하치만 「역시 나의… 호노카 「러브 라이브! 서! 」 하치만 「…어이 이봐」
하치만 「역시 나의… 호노카 「러브 라이브! 서! 」 하치만 「…어이 이봐」
그렇게 해서, 아야세 에리는 낭독한다.
「오토노키자카 학원 공학화에 대해서」
2학년 A반 히키가야 하치만
여학교는 문자 그대로 여자를 위한 학교이다
그녀들은 주위 환경에 너무 익숙하다.
스스로를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한다. 공학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있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녀들은 갈아 입는 것을 보여지거나, 남자의 생리현상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남자의 과실」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문제가 일어나면, 남자가 들어 왔기 때문이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그녀들은 원래 여학교라는 명분아래, 모든 것에 있어서 우대 받으려고 하고, 남자의 권한도 인권도 무시한다. 그녀들에게 있어서, 안 좋은 모든 것들은 남녀공학화 탓인 것이다.
그리고 그녀들은 그것(공학화)을 비난한다.
자신들이 잘못해도, 모든 것은 공학으로 바꾼 학교 운영과 그 안건을 낸 학생회가 나쁜 것이라고, 변명한다.
만일, 공학화에 의해 오토노키자카에 들어 온 남자를 악으로 간주 한다면,
각 남학교, 공학에서 오토노키자카 폐교 위기 때문에 남자들을 데려오지 않을 수 없었던 여자들도 악이 아니면 이상하지 않은가.
그러나, 그녀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단지 그녀들의 기회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것은 기만이다. 거짓말도 기만도 비밀도 규탄되어야 한다. 그녀들은 악이다.
그 말은 역설적으로 모교에서 규탄되는 대상인 남자야말로 진정한 정의란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
여성 상위 주의 멸망 해라! !
학생회장의 아야세 에리는 큰 한숨을 내쉬면서 내 글을 낭독했다.
이렇게 듣고 있으니, 자신의 발상 자체가 1년 전과 거의 변함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말을 늘어놓으면 머리가 좋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어딘가의 사축 같은 교활한 사고가 간파 당한 거 같다. 아아, 그래서, 이 미숙한 글 때문에 부른 건가.
아닐까, 아니네요.
아야세 학생회장은 다 읽고 나서는, 한번 더 한숨을 크게 쉬었다.
「…히키가야군, 였던가 ... 학교에서 내준 과제는 무엇이었을까 ..?」
「하아, 「오토노키자카 학원 공학화에 대해서」 라는 주제로 작문하는 것이었습니다만..」
「그렇네. 그런데 어째서 너는 당장 범죄를 실시할 것 같은 테러리스트 같은 글을 쓴 걸까? 범죄자야? 아니면 바보야?」
학생회장이 어깨를 꽉 누르고는, 고민하듯이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같은 내용으로 모 아라사 교사에게 불려 갔었지,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의가 날아 왔다.
「…잠깐, 진지하게 듣고 있는 걸까나..」
「하아 」
「…너의 눈은 죽은 물고기 같구나」
「…그렇게 DHA가 풍부해 보입니까, 영리할 것 같군요」
이 대화는 기시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역시 회장의 입가도 히라츠카 선생님 같이 입 꼬리가 올라와 있었다.
「히키가야군, 이 진심이 아닌 썩은 문장은 무엇일까? 이런 것이 정말로 통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회장이 찌릿 소리가 날 정도로 나를 노려봤다. 금발 미인인 만큼 이런 시선은 이상할 정도로 눈에 힘이 있는 것 같아 압도 당했다. 그렇다고 할까 그냥 무섭다.
「하, 햐, 나는 제대로 공학화에 대해 썼습니다만? 그렇다고 할까 어째서 학생회가 내 작문을 보는 겁니까? 그것 보통은 선생님이 보는 거 아닙니까?」
혀를 마구 씹었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긴장되는데, 그것이 연상의 선배라고 한다면 더욱 더 긴장된다.
「…우리들 학생회가 남자들을 맡고 있어. 폐교를 막기 위해, 안을 낸 것은 학생회이고.」
「하아, 그렇습니까, 그러고 보니 다른 멤버는 없습니까? 어째 회장만 있는 것 같은데요.」
「……………」
위험하다, 지뢰라도 밟은 건가? 회장의 얼굴이 점점 어두워 지는데?
「………………」
「…………………」
「……………………」
「…………………………」
「………………없어」
긴 침묵을 견딜 수 없었던 것일까, 학생회장이 작은 소리로 말했다
「없다고요? 없다니… 여기는 학생회실이고…」
보통 학생회는 선거가 끝나고 나면 그것을 기초로 매년 결정된다, 내가 다니던 소부고조차, 그 한 건으로 소동이 있었을 정도다. 전통이 깊은 오토노키자카에서 회장 이외 없다는 것은 이상하지만, 아니, 학생회로서 존속이 가능한 건가? 의문 투성이다.
「아아, 별로 다른 멤버가 없는 건 아니야? …단지 필요가 없는 것뿐, 기본적으로 나와 노조미… 부회장이 활동하고 있어」
…요점은 멤버가 땡땡이인가, 응? 그런 학생회 본 적 있던가?
「그것은 학생회가 아니라기 보단, 단지 회장의 덕망이 없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안돼, 안돼, 이런 것은 말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는 생각하면서도, 깜박해서 말 해 버렸다. (。・ ω<)ゞ테헷페로♡
정말, 하치만 깜빡하기나 하고! (cv토츠카 사이카)
「………………」
회장은 무엇인가 생각하던 것 같더니만, 화난 표정을 짓더니, 갑자기 말을 꺼냈다.
「…그렇구나, 그렇다, 이렇게 하자」
빙긋, 회장이 나를 보고 웃었다.
아―, 나왔다, 나왔다고, 이거.
귀찮은 패턴이라고. 『너에는 봉사 활동을 명한다. 죄에는 벌을 줘야 한다」 이런 패턴이다. 이제, 부활 같은 거 두 번 다시 안 할 거다.
하지만, 이외로 학생회장은 아주 진지한 얼굴로 나를 바라 보았다.
「히키가야군, 너는 부활 같은 거 하지 않지?」
「네」
「…방과후에 시간 있을까?」
내가 방과후 한가한 것이 전제인 것 같다.
「부, 부자는 개인 비행기나 사유 비치 같은 것을 갖고 싶어하지 않습니까. 항상 프라이빗 타임이 많은 아싸는 인생의 승리자라는 것입니다. 즉 한가하다는 것은 승리자라는 것입니다!」
「즉, 한가 하다는 거네?」
「다, 단적으로 말하면…」
내가 그렇게 대답하자 학생회장이 꽃이 피는 것 같은 미소를 띄웠다.
「하라쇼! 역시네! 내 예상대로야!」
예상 한 건가. 그렇다면 묻지마
그러나, 나도 할 말은 있다
「아, 그래도, 나, 가게 심부름이 있으니까 그렇게까지 한가하지는 않습니다만..」
거짓말은 아니니까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전에 한 번 잇시키가 부활과 학생회 양립을 재촉했을 때 방법이다. 이것으로 만일 회장이 부활에 넣으려고 해도, 학생회를 도와달라고 해도, 「아, 나, 오늘은 조금…」 이러면서 도망칠 수 있다.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단련 받은 것이 도움이 되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아니 고맙지 않다. 응.
「그렇구나… 그것은 매일일까?」
「…네, 그 런 느 낌 입 니 다」
「느낌」 부분에 악센트를 두었으니 거짓말은 아니다.
「느낌이라 … 거짓말을 할 때는 보통 눈이 헤엄치지 않던가?」
「느낌 부분을 강조 했으니 거짓말은… 핫! (゜ロ゜)!」
위험하다. 유도 심문이 능숙하다. 하마터면 전부 이야기할 뻔했다.
회장이 나의 얕은 거짓말을 간파 했는지,
「그렇네, 그럼 이렇게 하자. 학교 제출 리포트는 고쳐 써」
그렇네요.
좋아, 이번에는 정말로 지장이 없는 것으로 쓰자, 그야말로 아이돌의 블로그처럼.
「오늘의 간식은 무려… 도너츠였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뭐라고 해도 전혀 의외가 아니라고.
「다음에 가게 심부름이 없을 때면 좋아, 학생회를 도와주었으면 하는데?
너에게 지적 받은 것처럼, 나는 덕망도 없는 학생회장이지만, 모처럼 들어와 준 남학생도,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냈으면 하니까…」
학생회장은 조금 자학적인 미소를 띄우며 내 손을 잡았다.
가깝다 가깝다고… 좋은 냄새!
하지만, 그 얼굴에 보이는 자학적인 미소에는 본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사가미 같은 구제불능 회장은 아닌 것 같다.
무심코 시선을 회장에게서 근처에 있던 내 리포트에 두었다.
한번 더 정도라면… 회장 때문일지, 한번 정도라면 무엇인가 해도 좋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도와 주는 건… 어떻게 하면 괜찮겠습니까?」
「…해 주는 거야?」
「…뭐, 정말로 한가한 때만으로도 좋다면」
내가 말하자, 회장이 활짝 미소를 지었다.
「…고마워」
…이상하게도 그 미소가 조금 전하고 비교하면,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렇네!!따라 와! 멤버라고 해도 1명 밖에 없지만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회장은 손뼉을 치고 나서는, 문으로 향했다. 어쩔 수 없이 나도 천천히 움직이자, 문 앞에 있던 회장이 뒤 돌아 보았다.
회장의 기쁜 듯한 눈을 본 나는 당황하면서 뒤를 쫓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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