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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55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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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하치만 「그럼…」

유이 「어라? 힛키 어디 가는 거야?」

하치만 「아니,  조금 목이 말라서. MAX 커피 사 올게」

유키노 「그렇다면 나는 야채 생활을」

하치만 「너 그것 뿐인가… 그렇게 건강지향인 건가? 유이가하마는?」

유이 「아, 나? 나도 괜찮은 거야?」

하치만 「뭐, 가는 김에」

유이 「그럼∼, 그렇다면은 카페오레!」

하치만 「알았다, 자」 슥

유이 「에? 아, 네」 퐁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아니 너 뭘 하는 건데?」

유이 「?」

하치만 「아니 너 멍청히 갸웃거리면서 이상한 듯한 얼굴 하지마라. 주인이 하는 말이 이해 안되는 개인가」

유이 「무슨 말이야?」

하치만 「무슨 말, 이 ㅏ니다. 어째서 너 내 손 위에 니 손을 올린 건데? 듣고 있던 건가」

유이 「에, 하지만 그게 힛키가 손을 내밀어서…」

하치만 「손을 내밀면 손을 두는 건가? 뭔데? 예의 범절이 된 건가? 이상하잖아? 지금의 흐름이라면 돈을 달라는 거라고, 보통」

유이 「아, 그, 그, 그런가. 그, 그렇네, 미, 미안」

하치만 「아니……」

유키노 「히키가야군… 당신 유이가하마양의 순수함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것은 그만두렴. 이미 기분 나쁜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정신 건강에 나빠」

하치만 「정신 건강 이야기 하지마… 그것 제법 아프다고. …그보다 지금 나는 나쁘지 않다. 유이가하마가 멋대로 했다.」

유이 「으, 응…」

유키노 「그것은 곧바로 손을 떼어 놓지 않았던 것이나, 조금 전 히죽 거리는 얼굴, 잔향을 냄새 맡은 당신이 할 수 있는 변명은 되지 않을 거다만」

유이 「히, 힛키! 그런 것 한 거야!?」

하치만 「하지 않았다! 그렇게 유키노시타가 말하는 것을 곧 믿는 건 그만둬라. 그보다 유이가하마는 유키노시타 보다 가까이 있었으니까 봤을 거 아닌가, 히죽히죽 하지도 않았고, 냄새 맡지 않았다」

유이 「아, 그, 그렇네…」

유키노 「뭐, 그 이야기는 법정으로 미룹시다」

하치만 「아니, 너 법정 같은 말 하지 마…,  뭐 됐다. 우선 사 온다」

유이 「아, 힛키! ,  돈! 돈은!?」

하치만 「……아니, 됐다. 어쩐지 그럴 기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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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르,

뚜벅뚜벅뚜벅

하치만 「………」

하치만 「………」 두리번 두리번

하치만 「………」

하치만 「………」 킁킁

하치만 「………」

하치만 「………」 킁킁

하치만 「………」

하치만 「……어째서 그 녀석 희미하게 쿠키같은 냄새가 나는 건데… 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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