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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80화 「UFO」


800 ​:​c​M​V​C​B​/​0​/​0​ ​:​2​0​1​3​/​0​8​/​1​5​(​목​)​ 12:13:15. 04 ​I​D​:​C​S​8​k​J​C​l​c​0​
「UFO」










유이 「유키농! 힛키! 봐!」

하치만 「뭐야」

유키노 「어머나, 디지탈카메라? 도대체 무슨 일일까」

유이 「대단해! 어쨌든 봐, 여기야 여기!」

유키노 「…이것은」

하치만 「하아…」

유이 「굉장하지!?  UFO가 선명하게 보여! 나 놀랐어!」

유키노 「이것은 어제 저녁에 찍은 걸까」

유이 「응, 맞아! 어쩐지 하늘이 예뻐서 찍었는데, 이런 것이 찍혀 있었어! 정말 놀랐어!」

유키노 「어제 보낸, 의미 불명의 메일은 이거 때문이었구나 …」

유이 「대단해! UFO가 찍히다니 믿을 수 없어!」

하치만 「확실히 대단하다. 어떤 의미로는. 이거, 너, 다른 시람들에게 보였준 건가?」

유이 「응! 유미코나 토벳치도 초흥분했어!」

하치만 「………. 하야마는?」

유이 「네? 하야토군? 그러고 보니 하야토군은 조용했을지도」

하치만 「…그럴 것이다」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말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유이 「뭔데 뭔데!?」

유키노 「이거, 전등이야」

유이 「에?」

유키노 「전등이야」

유이 「무, 무슨 말이야?」

유키노 「………. 조명을 붙인 채로, 밖을 촬영하거면, 실내 조명기구가 유리에 자주 반사 되기도 해. 당신이 촬영한 방의 조명, 이런 형상이 아닐까」

유이 「…분명히 이런 고리 였을지도……」

하치만 「뭐, 천연계 연예인이나 성우 등이 UFO 봤다고 하는 것이 대체로 이런 거다. 좋지 않은가,  이야기 거리가 늘어서」

유이 「별로 이야기 거리를 찾은 게 아니야! 나천연 아니야! … 그보다 그랬구나……. 대단한 걸 찍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쩐지 쇼크…」

유키노 「미안해… 유이가하마양… 당신의 꿈까지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  UFO는 있을 리가 없어」

유이 「부정했어!」

하치만 「논리 파탄을 일으켰군… 유키노시타로서는 드문데.  뭐, 일부러이겠지만」


801 ​:​c​M​V​C​B​/​0​/​0​ ​:​2​0​1​3​/​0​8​/​1​5​(​목​)​ 12:14:03. 41 ​I​D​:​C​S​8​k​J​C​l​c​0​
유이 「………. 나 잠깐 유미코에게 메일 할게…」

하치만 「토베는 좋은 건가」

유이 「토벳치는… 괜찮아…」

하치만 「괜찮은 건가….  뭐, 좋겠지…. 어떻게든」

유이 「………」 삑삑

유이 「…하아, 어라!?」

유키노 「왜 그러는 걸까?」

유이 「저기!!  저거. 뭐야! 큰 빛이 움직이고 있어! 이번에야말로 UFO! UFO! 일까!」

유키노 「아아… 저것은 아마 ISS가 아닐까」

유이 「아이에스에스?」

유키노 ​「​I​n​t​e​r​n​a​t​i​o​n​a​l​ Space Station의 약어로 ISS. 국제 우주 스테이션이야, 유이가하마양. 인공위성하고 비교해도 사이즈가 크니까. 매우 큰 빛으로 보여」

하치만 「저기 말이다, 우주 형제에서도 뭇타와 히비트가 본 것이. 저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렇게 직접 본 건, 나도 처음이다」

유키노 「ISS는 항상 궤도를 움직이면서 지구 주위를 돌아. 자세한 것은 조사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최근 이 근처 상공으로 궤도로 옮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하치만 「뭐, 그런 것이니까. 유이가하마도 UFO를 찾겠다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마라. 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것도 정도가 있다, 그 밖에 다른 일이 있겠지」

유이 「응……」

유키노 「………」 펄럭

하치만 「………」 펄럭

유이 「두 사람 모두 책 읽기 시작했어…. 나 조금만 더 볼래」

유이 「………」 지이

유이 「ISS라고 진짜는 저렇게 보이는구나, 엄청 반짝반짝해.. 와아, 이번에는 지그재그로 움직이고 있어. 저렇게 움직이고 있구나. 대단해…. 아, 이번에는 초 빛나고 있어, 정말 눈부셔, 그리고 사라졌네…」

유이 「………」

유이 「저기, 두 사람 모두!  ISS는 정말 대단해!」

하치만 「뭐, 그렇지」

유키노 「인류의 예지의 결정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니까」

유이 「다음에, 또 3명이서 보자! 」

유키노 「그렇네」

하치만 「뭐, 기회가 있으면」

유이 「헤헤―, 약속이야!?」




정말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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