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이것은 필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지 않을수 있으므로,그점을 유의해 두시길...
제국력 474년이라 불리는 해에 한명의 범인과 평민은 저 드넓은 은하의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었다...그 두명의 난입자에 의해 은하는 어찌 움직일 것인가....
[범인 Side]-----------------------------------------------------------
'하하하...이건 꿈일 거야, 꿈이여야만 해! 일어나보니,은영전 세계라니!'
난 그저 평범한 범인 대학생이였는데 말입니다, 아침에 학교 가려고 일어나보니, 은영전 세계에 어서오세요?! 그리고 본인은 문벌귀족가의 나홀로 차기당주(7)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금...아니, 좀 많이 패닉상태지만... 계속 패닉에 있어봤자, 나중에 금발한테 썰려버릴것 같고, 일단 평온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선택만 잘 하면 되니까, 몇년 간 적당적당히 보내려고 했지만 말입니다....
"브진 백작 각하, 귀족 유년학교에 입학해주셔야겠습니다."
...예, 뭐라고요...?! 귀족 유년학교에 입학?!
이보시오, 후견인님! 훌륭한 군인이 되어 개죽음되라는 겁니까?!
것도 금발이나 의안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로?!
아핫하하...하 하 하...하...으헝헝...
하아... 이젠 뭐 아무래도 좋아...
[에리히 Side]---------------------------------------------------------
음...일단 이 상황을 정리해 보자면... 내 이름은 사에키 타카시라고 하고...
연령은 25세, 그리고 독신이다.(뭐, 애인이 있긴 했지만) 이것까지 본다면,
난 극히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생각했다. 뭐...단지 다시 태어났다는 것만 빼면...
그것도 은영전의 세계에서 말이다.
뭐, 나는 은영전 마니아였기도 했고, 몇 십번이나 이 세계에 있었다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고 말이지만 말이다. 일단 생년을 따지자면, 제국력 465년이다.
앞으로 20년하고도 조금 후에, 로엔그람 왕조가 성립되고, 라인하르트 콤비는
벌써 탄생한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뭐,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마음을 바꾸고 살아가기로 했다.
망설여봤자 아무런 일도 안되니까 말이다. 새로운 가족도 마음에 들고 말이지.
아버지는 콘라드 발렌슈타인, 변호사였다. 친우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있었다. 사무실은 꽤 번성하는 듯 보인다. 어머니는 헬레네 발렌슈타인, 미인이시다. 뭐, 아릅답다기보단 귀엽다는 느낌의 미인이시지만 말이다.사법서기 자격을
가지고 계셔서, 그쪽 일을 하시다가, 아버지하고 연이 맺어졌다고 한다.
난 새로 생긴 이 가족이 좋았다. 이 두 분은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셨고,
나에게는 그 것의 온기가 너무 좋아, 진로를 이렇게 정했다.
"아버지,저는 아버지와 함께 변호사로 일하고 싶어요!"
아, 물론 아버지는 기뻐하셨다. 그리고 나는 그 꿈을 위하여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언제까지나, 이 따뜻한 날이 계속되리라 생각했다.
물론 세상은 그렇게 무르지가 않았다.
이 세계에서는 문벌대귀족이라는 작자들이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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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 폰 브진 백작, 에리히 발렌슈타인
은하의 잔챙이와 걸물이 또 한 알...
1화 등장편(登場篇) - 그 범인과 평민
제국력 474년이라 불리는 해에 한명의 범인과 평민은 저 드넓은 은하의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었다...그 두명의 난입자에 의해 은하는 어찌 움직일 것인가....
[범인 Side]-----------------------------------------------------------
'하하하...이건 꿈일 거야, 꿈이여야만 해! 일어나보니,은영전 세계라니!'
난 그저 평범한 범인 대학생이였는데 말입니다, 아침에 학교 가려고 일어나보니, 은영전 세계에 어서오세요?! 그리고 본인은 문벌귀족가의 나홀로 차기당주(7)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금...아니, 좀 많이 패닉상태지만... 계속 패닉에 있어봤자, 나중에 금발한테 썰려버릴것 같고, 일단 평온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선택만 잘 하면 되니까, 몇년 간 적당적당히 보내려고 했지만 말입니다....
"브진 백작 각하, 귀족 유년학교에 입학해주셔야겠습니다."
...예, 뭐라고요...?! 귀족 유년학교에 입학?!
이보시오, 후견인님! 훌륭한 군인이 되어 개죽음되라는 겁니까?!
것도 금발이나 의안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로?!
아핫하하...하 하 하...하...으헝헝...
하아... 이젠 뭐 아무래도 좋아...
[에리히 Side]---------------------------------------------------------
음...일단 이 상황을 정리해 보자면... 내 이름은 사에키 타카시라고 하고...
연령은 25세, 그리고 독신이다.(뭐, 애인이 있긴 했지만) 이것까지 본다면,
난 극히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생각했다. 뭐...단지 다시 태어났다는 것만 빼면...
그것도 은영전의 세계에서 말이다.
뭐, 나는 은영전 마니아였기도 했고, 몇 십번이나 이 세계에 있었다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고 말이지만 말이다. 일단 생년을 따지자면, 제국력 465년이다.
앞으로 20년하고도 조금 후에, 로엔그람 왕조가 성립되고, 라인하르트 콤비는
벌써 탄생한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뭐,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마음을 바꾸고 살아가기로 했다.
망설여봤자 아무런 일도 안되니까 말이다. 새로운 가족도 마음에 들고 말이지.
아버지는 콘라드 발렌슈타인, 변호사였다. 친우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있었다. 사무실은 꽤 번성하는 듯 보인다. 어머니는 헬레네 발렌슈타인, 미인이시다. 뭐, 아릅답다기보단 귀엽다는 느낌의 미인이시지만 말이다.사법서기 자격을
가지고 계셔서, 그쪽 일을 하시다가, 아버지하고 연이 맺어졌다고 한다.
난 새로 생긴 이 가족이 좋았다. 이 두 분은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셨고,
나에게는 그 것의 온기가 너무 좋아, 진로를 이렇게 정했다.
"아버지,저는 아버지와 함께 변호사로 일하고 싶어요!"
아, 물론 아버지는 기뻐하셨다. 그리고 나는 그 꿈을 위하여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언제까지나, 이 따뜻한 날이 계속되리라 생각했다.
물론 세상은 그렇게 무르지가 않았다.
이 세계에서는 문벌대귀족이라는 작자들이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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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 폰 브진 백작, 에리히 발렌슈타인
은하의 잔챙이와 걸물이 또 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