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검은사신,죽다.
소울소사이어티가 완전히 파괴하기 직전에 주황머리 남자가 유하바하앞에 다가온다
"유하바하 이제 그만해라"
"쿠로사키 이치고인가...의외로군 참백도를 고치다...!!!"
촤아아아악
"읏!!"
주황머리의 남자 쿠로사키 이치고의 분빛이 변하며 그가 유하바하를 베자 유하바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뒷걸음질을 한다
'어떻게 이런 힘이!!'
카아아앙
유하바하의 검과 이치고의 검이 서로 부딫치면서 강력한 충격파가 일어나자 이치고가 검지손가락을 앞에 뻗으며 중얼거렸다
"파도.04.백뢰"
"이건!!!"
유하바하는 순간 자신에게 날라온 번개를 뒤늦게 보고 피하지만 아깨부분에 맞아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렇군...봉옥으로 귀도를 날린것이엿나!! 그렇나고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
"니 생각대로 내가 그렇게 멍청해보이나???"
"뭐라고.."
"월아...천충"
콰아아아앙
유하바하의 말에 이치고는 유하바하의 검을 잡고 유하바하를 도발시키자 유하바흐는 격분하였고 이치고는 검을 잡아 월아를 날리자마자 그의 검을 놓았다
"이놈이!!! 만해!! 잔화의 태도!! 쿠로사키 이치고 니놈은 날 이길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날 화나게 한것은 후회하게 해주마!!!"
화르르륵
유하바하는 총대장의 만해를 시전한 후 이치고에게 외치며 검을 휘들렀지만 그는 가뿐하게 검을 잡으며 중얼거렷다
"야마할아버지의 만해로 날이길수있다고 생각하냐..."
촤르륵
"!!! 어떻게 이런게!!!"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검을 휘둘러 불길을 없앤것에 대해 놀라자 이치고는 지첬다는 듯이 말한다
"이제 지첬다..."
"뭐라고?!"
"만해(卍解)"
말과 끝냄 동시에 이치고는 만해를 외치자 그의 참월은 만(卍)자와 십(十)자 테두리가 합처진 노타치로 변하였고 가슴,팔에는'X'자가 씌여저 있었다
"뭐냐!!!! 그건!!!"
"이게 바로 내 진짜 만해의 모습이다"
"!!!"
"월아천충"
"!!!"
강력한 월아를 유하바하에게 날린 이치고 그리고 유하바하는 몸이 상처투성이로 변한다
"아직도 살아있군 그럼 완전히 끝내주마"
이번엔 천쇄참월을 앞으로 내세우자 강력한 영압이 내뿜어저 그의 모습은 검은 장발에 붉은 눈동자와 몸에 붕대같은것을 뒤덥힌 모습으로 변하였다
"뭐냐 그건!!!"
"최후란 내가 집적 월아 그 자체가 되는 기술이지.최후의 월아천충 과거 내가 이 기술을 사용해서 사신의 힘을 잃었지만 이젠 이걸 다시 쓰면 난 영혼이 소멸당한다 그것이 최후의 진정한 의미다.무월"
이치고가 검은 참격을 유하바하에게 날리자 유하바하는 그 참격에 맞아 소멸하자 이치고 역시 몸이 빛처럼 사라저가기 시작하였다
'으윽...이제 끝 인가...작별이다 소울소사이어티,모두들 잘 있으라고'
세계를 구한 영웅 쿠로사키 이치고는 빛이 되어 사라지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