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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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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39 『점입가경』


~교실~
 
히로에 「안녕―…」 드륵
 
쿄코 「안녕… 뭐고 그 마스크?」
 
히로에 「감기 걸렸데이…」 콜록 콜록
 
쿄코 「그, 그렇구마… 열은 괜찮나?」
 
히로에 「아마 괜찮을 거레이… 목 아파」
 
쿄코 「하아… 몸조리 잘하레이. 무리 하믄 안 되구마?」
 
히로에 「응」
 
드륵
 
유코 「안녕―…」
 
쿄코 「안녕―…유코도 마스크!?」
 
유코 「감기 걸려 버렸어―…」 콜록 콜록
 
쿄코 「평소와 목소리가 전혀 다르구마…괜찮은 기고?」
 
유코 「우―…머리 아파…」
 
~점심시간∼
 
히로에 「………」 냠냠
 
유코 「………」 사각사각
 
쿄코 「………」 냠냠
 
장면…
 
쿄코 (뭐고 이거…이런 조용한 점심 처음이구마…)
 
히로에 「뭔가 필노… 식욕 없구마」 -
 
쿄코 (그 히로에가 반 이상을 남기다니…! )
 
유코 「나도―…」
 
쿄코 (유코까지… 그렇다고 할까 유코는 과자 밖에 안 먹었구마)
 
쿄코 「두 사람 다 괜찮은 기고? 양호실 가는 것이 좋지 않…」
 
히로에·유코 「쿄코―…어부바 해주레이(줘)―」 
 
쿄코 「두 사람을 동시에 해주는 건 무리레이!」
 
히로에 「어쩔 수 없구마… 내는 자력으로 가겠데이. 유코 보다는 건강하니께…」 휘청휘청
 
유코 「나도 건강해―…지지 않아―」 휘청휘청
 
쿄코 「보고 있는 내가 슬퍼지는 고집 경쟁 그만두레이―!」
 
히로에 「으~응… 춥데이」 콜록 콜록
 
유코 「머리 아파―…」 멍
 
쿄코 「이거 정말 위험하구마…」
 
~집으로 가는 길~
 
결국 두 사람 다 점심시간에 조퇴했다.
 
쿄코 「하아… 혼자서 돌아가는 것은 재미없구마」 하아
 
언제나 시끄러울 정도로 떠들썩한데…두 사람이 없으니 재미가 없데이.
내일은 기운 차게 학교에 와주는 기고?
 
쿄코 「…내도 오늘은 바로 돌아갈까」 덜덜
 
~다음날~
 
히로에 「안녕-」 드륵
 
유코 「아, 히로에짱. 기운 차렸어?」
 
히로에 「그렇제. 유코도 어떻게든 나은 거 같데이?」
 
유코 「어제 집에서 푹 잤어―」
 
히로에 「그렇구마―」 하 하 하
 
드륵
 
쿄코 「…안녕」 콜록 콜록
 
히로에·유코 「안녕… 쿄코!」
 
쿄코 「감기…걸려 버렸데이…」 하 하 하
 
히로에 「아… 미안」
 
유코 「미안해―…몸조리 잘해」
 
쿄코 「과연 두 사람 몫 감기는… 힘들구마…」 콜록 콜록
 
쿄코 「깬데이…」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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