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5243108.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고등학교 부실~
쿄코 「……뭐, 이 정도 일지도」
끼익
유코 「어라? 아직 남아 있었네―」
쿄코 「유코… 잠깐 이번 주말에 겨루게 될 학교 데이터를 정리 중이었구마」
유코 「그렇구나―. 수고했어―」
쿄코 「됐데이. 내 일이고. 그보다 유코 무슨 일 있나?」
유코 「응, 잊은 물건 찾으러 왔어―」
쿄코 「그렇구마. 내 좀 더 걸릴 것 같으니 먼저 돌아가도 된데이」
유코 「여기 있네. 무슨 말이야―, 쿄코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거야―」
쿄코 「고맙데이… 오히려 걱정하게 했구마?」 하 하 하
유코 「전혀!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서 하는 게 낫지? 같이 힘내자―」
쿄코 「그렇구마! 그럼 조금 쉬어도 되겠나? 10분 정도…」
유코 「물론. 그럼 내가 마사지 해줄게―」
쿄코 「마사지? 유코 잘 하나?」
유코 「실은 잘해―. 어깨 주물러 줄 테니까 저쪽 볼래?」
쿄코 「고맙데이. 그럼 잘 부탁 한데이」
유코 「응응」
쿄코 「아―…기분 좋구마」
유코 「손님, 많이 뭉쳤어요―」 주물
쿄코 「그 말도 틀에 박힌 말이구마―」 하 하 하
유코 「무슨 일을 하나요―?」 주물주물
쿄코 「그러니까… 사무직? 인 기고?」 하 하 하
유코 「그렇군요―. PC 같은 걸 쓰면 어깨결림이 있어요―」 주물
쿄코 「진짜 그렇데이―」 꾸벅꾸벅
유코 「어…라? 손님, 유연제 바꾸었습니까?」 킁킁
쿄코 「갑자기 무섭구마!」
유코 「네 만 엔입니다」
쿄코 「바가지레이!」
유코 「후후후」
쿄코 「뭐고 …그 연극」 하아
유코 「조금은 편해졌지?」
쿄코 「아- 응. 기분 좋아졌데이」
유코 「다행이야―. 그럼 둘이서 정리하자?」
쿄코 「미안타. 유코. 고맙데이」
~30분 후~
유코 「이걸로 마지막-」
쿄코 「진짜 살았데이! 고맙구마」
유코 「괜찮아―. 어두워졌고, 집에 갈래?」
쿄코 「그렇구마」
유코 「배고파―」
쿄코 「으음―. 어딘가 들르는 거 어떻나?」
유코 「아… 잘 먹을게―」 꾸벅
쿄코 「내가 사주는 게 전제고?」 하 하 하
유코 「들켰네―」 후후후
쿄코 「당연히 들키제」
~돌아가는 길~
유코 「쿄코의 돈으로 산 고기만두 맛있습니다」 냠냠
쿄코 「그 말투 그만」 하 하 하
유코 「후후후」
쿄코 「…유코」
유코 「응?」
쿄코 「오늘은 진짜로 고맙데이.」
유코 「…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워―」 냠냠
쿄코 「하하하. 거기에 누구하고 같이 돌아가는 것도 오랜만이레이…」
유코 「쿄코…」
쿄코 「함께 돌아가는 건 즐겁구마」 하 하 하
유코 「…너무 혼자서 하면 안 돼―」
쿄코 「응」
유코 「나도, 쿄코를 도와줄 수 있어 즐거웠어―」
쿄코 「응」
유코 「그리고…」
쿄코 「응… 응?」
유코 「쿄코, 유연제 바꿨어?」
쿄코 「아니 모른데이… 그보다 뭐고 지금 묻는 타이밍!」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45 『타이밍』
~히메마츠 고등학교 부실~
쿄코 「……뭐, 이 정도 일지도」
끼익
유코 「어라? 아직 남아 있었네―」
쿄코 「유코… 잠깐 이번 주말에 겨루게 될 학교 데이터를 정리 중이었구마」
유코 「그렇구나―. 수고했어―」
쿄코 「됐데이. 내 일이고. 그보다 유코 무슨 일 있나?」
유코 「응, 잊은 물건 찾으러 왔어―」
쿄코 「그렇구마. 내 좀 더 걸릴 것 같으니 먼저 돌아가도 된데이」
유코 「여기 있네. 무슨 말이야―, 쿄코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거야―」
쿄코 「고맙데이… 오히려 걱정하게 했구마?」 하 하 하
유코 「전혀!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서 하는 게 낫지? 같이 힘내자―」
쿄코 「그렇구마! 그럼 조금 쉬어도 되겠나? 10분 정도…」
유코 「물론. 그럼 내가 마사지 해줄게―」
쿄코 「마사지? 유코 잘 하나?」
유코 「실은 잘해―. 어깨 주물러 줄 테니까 저쪽 볼래?」
쿄코 「고맙데이. 그럼 잘 부탁 한데이」
유코 「응응」
쿄코 「아―…기분 좋구마」
유코 「손님, 많이 뭉쳤어요―」 주물
쿄코 「그 말도 틀에 박힌 말이구마―」 하 하 하
유코 「무슨 일을 하나요―?」 주물주물
쿄코 「그러니까… 사무직? 인 기고?」 하 하 하
유코 「그렇군요―. PC 같은 걸 쓰면 어깨결림이 있어요―」 주물
쿄코 「진짜 그렇데이―」 꾸벅꾸벅
유코 「어…라? 손님, 유연제 바꾸었습니까?」 킁킁
쿄코 「갑자기 무섭구마!」
유코 「네 만 엔입니다」
쿄코 「바가지레이!」
유코 「후후후」
쿄코 「뭐고 …그 연극」 하아
유코 「조금은 편해졌지?」
쿄코 「아- 응. 기분 좋아졌데이」
유코 「다행이야―. 그럼 둘이서 정리하자?」
쿄코 「미안타. 유코. 고맙데이」
~30분 후~
유코 「이걸로 마지막-」
쿄코 「진짜 살았데이! 고맙구마」
유코 「괜찮아―. 어두워졌고, 집에 갈래?」
쿄코 「그렇구마」
유코 「배고파―」
쿄코 「으음―. 어딘가 들르는 거 어떻나?」
유코 「아… 잘 먹을게―」 꾸벅
쿄코 「내가 사주는 게 전제고?」 하 하 하
유코 「들켰네―」 후후후
쿄코 「당연히 들키제」
~돌아가는 길~
유코 「쿄코의 돈으로 산 고기만두 맛있습니다」 냠냠
쿄코 「그 말투 그만」 하 하 하
유코 「후후후」
쿄코 「…유코」
유코 「응?」
쿄코 「오늘은 진짜로 고맙데이.」
유코 「…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워―」 냠냠
쿄코 「하하하. 거기에 누구하고 같이 돌아가는 것도 오랜만이레이…」
유코 「쿄코…」
쿄코 「함께 돌아가는 건 즐겁구마」 하 하 하
유코 「…너무 혼자서 하면 안 돼―」
쿄코 「응」
유코 「나도, 쿄코를 도와줄 수 있어 즐거웠어―」
쿄코 「응」
유코 「그리고…」
쿄코 「응… 응?」
유코 「쿄코, 유연제 바꿨어?」
쿄코 「아니 모른데이… 그보다 뭐고 지금 묻는 타이밍!」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