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059599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아타고가~
끼익
쿄코 「안녕하세요―」
타타타타
키누에 「아, 스에하라 선배 안녕하세요」
쿄코 「키누짱. 히로에는?」
키누에 「방에 있습니데이. 들어오시레이」
쿄코 「그렇구마 그럼 실례합니데이」
~히로에의 방~
쿄코 「왔데이-」
히로에 「오―. 어서 오레이」 흔들흔들
키누에 「마실 거 가져 오겠습니데이」
쿄코 「고맙구마 키누짱」 싱긋
히로에 「똑 부러진 여동생이레이…」
쿄코 「니 여동생이었나」 하 하 하
히로에 「그렇데이」 하 하 하
쿄코 「무슨 말을… 아」
히로에 「응? 아아, 선풍기구마. 최근 더워서 꺼냈데이」
쿄코 「응응… 그것도 날개 없는 타입. 비싼 거 아니나?」
히로에 「그렇나? 전에 쓰던 게 고장나서 어무이가 샀데이」
쿄코 「헤에~, 그렇구마. 이거 틀믄 시원해지노?」
히로에 「시원하제. 보통 선풍기와 별 차이 없데이」
쿄코 「그렇구마…」
히로에 「아」
쿄코 「응?」
히로에 「단 하나 마이너스 포인트가 있데이…」
쿄코 「그렇나? 뭐고?」
히로에 「날개가 없어서 "아―" 라고 해도 우주인 소리가 안 난데이」 하 하 하
쿄코 「필요 없데이!」
히로에 「쿄코도 하지 않나? 선풍기를 향해 "아―"라고」
쿄코 「안 한데이! 이미 고3이구마」
히로에 「너무 진지하구마!」 쿵
쿄코 「그게 보통이레이!」
히로에 「엣, 거짓말…보통…?」
쿄코 「보통이레이!」
키누에 「언니… 싸우믄 안 된데이?」끼익
히로에 「싸우는 게 아니레이, 선풍기를 향해 "아―"라고 하제? 그체?」
키누에 「? ? ? …아―, 한다 한다!」
쿄코 「진짜?」
히로에 「보레이! 이걸로 2대 1이니께, 우리들의 승리구마」 의기양양
쿄코 「이거 승부였노!?」
키누에 「그렇습니데이. 목욕을 마치고 나서 선풍기를 바라보믄, 내도 모르게 "아―" 라고 하기도 하지 않다 아입니꺼?」 하 하 하
쿄코 「그런 거고?」
히로에 「키누가 말 한대로구마. 내도 일부러 "아―"는 안한데이!」
키누에 「…언니는 목욕을 다하지 않아도 "아―"라고 합니데이. 자기가 바람을 느낀다고」
히로에·쿄코 「바람을 느끼러 간다!?」
~그날 밤, 스에하라가~
쿄코 「하아~ 목욕했더니 덥구마…」 끼익
선풍기 ON
위이이이이이이잉
쿄코 「아아아아아아아아~~~」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9 『아아아아아아~』
~아타고가~
끼익
쿄코 「안녕하세요―」
타타타타
키누에 「아, 스에하라 선배 안녕하세요」
쿄코 「키누짱. 히로에는?」
키누에 「방에 있습니데이. 들어오시레이」
쿄코 「그렇구마 그럼 실례합니데이」
~히로에의 방~
쿄코 「왔데이-」
히로에 「오―. 어서 오레이」 흔들흔들
키누에 「마실 거 가져 오겠습니데이」
쿄코 「고맙구마 키누짱」 싱긋
히로에 「똑 부러진 여동생이레이…」
쿄코 「니 여동생이었나」 하 하 하
히로에 「그렇데이」 하 하 하
쿄코 「무슨 말을… 아」
히로에 「응? 아아, 선풍기구마. 최근 더워서 꺼냈데이」
쿄코 「응응… 그것도 날개 없는 타입. 비싼 거 아니나?」
히로에 「그렇나? 전에 쓰던 게 고장나서 어무이가 샀데이」
쿄코 「헤에~, 그렇구마. 이거 틀믄 시원해지노?」
히로에 「시원하제. 보통 선풍기와 별 차이 없데이」
쿄코 「그렇구마…」
히로에 「아」
쿄코 「응?」
히로에 「단 하나 마이너스 포인트가 있데이…」
쿄코 「그렇나? 뭐고?」
히로에 「날개가 없어서 "아―" 라고 해도 우주인 소리가 안 난데이」 하 하 하
쿄코 「필요 없데이!」
히로에 「쿄코도 하지 않나? 선풍기를 향해 "아―"라고」
쿄코 「안 한데이! 이미 고3이구마」
히로에 「너무 진지하구마!」 쿵
쿄코 「그게 보통이레이!」
히로에 「엣, 거짓말…보통…?」
쿄코 「보통이레이!」
키누에 「언니… 싸우믄 안 된데이?」끼익
히로에 「싸우는 게 아니레이, 선풍기를 향해 "아―"라고 하제? 그체?」
키누에 「? ? ? …아―, 한다 한다!」
쿄코 「진짜?」
히로에 「보레이! 이걸로 2대 1이니께, 우리들의 승리구마」 의기양양
쿄코 「이거 승부였노!?」
키누에 「그렇습니데이. 목욕을 마치고 나서 선풍기를 바라보믄, 내도 모르게 "아―" 라고 하기도 하지 않다 아입니꺼?」 하 하 하
쿄코 「그런 거고?」
히로에 「키누가 말 한대로구마. 내도 일부러 "아―"는 안한데이!」
키누에 「…언니는 목욕을 다하지 않아도 "아―"라고 합니데이. 자기가 바람을 느낀다고」
히로에·쿄코 「바람을 느끼러 간다!?」
~그날 밤, 스에하라가~
쿄코 「하아~ 목욕했더니 덥구마…」 끼익
선풍기 ON
위이이이이이이잉
쿄코 「아아아아아아아아~~~」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