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하늘 (1)
어스둠한 공간의 문을 열고 고귀한 모험가들의 고동소리와 함께 빛의 터널을 타고 알 수 없는 운명 속의 꿈과 희망을 실어 미래의 희망 유토피아를 찾아 대탐험이 시작되고, 바람이 스쳐 가듯 세월은 흘러 얘기로만 전해 듣던 우주의 하늘은 꿈꾸는 소설 속의 구름처럼 아리아리한 모양을 갖추고 세상의 부조리를 모아놓은 듯한 그곳으로 알 수 없는 운명 속 공간의 문을 열고 탐험대의 대함대가 은하로이 넘어가고 있었다.
인류의 고동소리가 탐험대의 여정을 반기고 있었지만, 귀환 없는 여정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었고 세상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그곳으로의 여정은 시작되었다.
완전한 세계로의 건설을 위해 지구에서의 삶을 버리고 행선지 없는 열차를 타고 떠나듯 뉴월드의 희망을 실고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그곳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그곳에서 고귀한 생명의 에너지를 느꼈고 그렇게 인류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