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뛰어갔던 승준이를 생각하며 잠들었다.
꿈을 꿨다.
꿈의 내용은 도저히 내 입에 담을 수 없었다.
나는 시계를 봤다. "하아! 3시네?" 오늘 따라 너무 빨리 일어
난 나는, 승준이에게 카카오톡을 걸었다. "승준아,너 자고있어?" 예의라도 지키는듯 승준이는 1분뒤에 "응? 아니 왜?"
나도 그런 승준이를 보고 1분은 아니였지만 15초후에 "혹시 우리집에 올수있어? 너무 빨리 일어난것 같아서.." ···.
그렇다, 승준이의 집은 나와 50M도 넘지 않는다. 왜냐고?
바로 , 앞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띵동- 쾅쾅쾅! "나야! 문열어"
학생은 영원한 학생인가보다. 앞아파트 올때 교복을 입고오다니.. 승준이는 "손펴봐!" 라고 외쳤다.
-
나는 손을 폈다. 승준이는 꾸깃꾸깃한 아이스크림을 주더니
작은 선물상자를 건넸다. "이건 학교갔다가 풀어봐." 라고하더니 "어서 교복입어!" 나는 "왜?"라고 답했다.
나에게 귓속말로 말했다. "파티 가야지 세라야."
나는 무슨 파티인지 궁금했지만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재빨리 교복으로 바꿔입었다.
너는 아주 여유롭게 "어서 가자 승준아!"라고 말하며 승준이의
손을 잡았다. 새벽 3시라 사람들은 별로 보이지않았다. 그래도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였다. ···.
보라에게서 전화가왔다. - "으응?이런 애가 3시에왜?"
승준이는 내손을 잡으며 "받지마." 라고 답했다. 나는 간판을 보았다. 간판에는 "파티장" 이라 대문짝만하게 적혀있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갔다. 딸랑 딸랑- 종이울린다.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저 왔어요!"라고말하던 승준이였다.
-
그랬다. 나도 잊고있었던.. 나의 생일이였다.
나의 생일을 나도 잊었는데.. 승준이가.. 눈물이 앞을 가렸다.
하지만 나는 모르는척했다. 승준이는 아주머니를 "보미아주머니"라고 불렀다. 보미가 누구일까?
그렇지만 .. 생각하는 사이에 승준이가 앉으라고 손짓한다.
나는 앉았다. 갑자기 친구들이 나오더니. "생일축하해!"
"생일 축하해! 세라야." 라고 하더니. 폭죽을 터트린다.
기대는 하지않았지만. 눈물이 머금는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너는 생일이 언제야? 승준아"
대답했다. "응? 나? 9월 8일" 지금은 9월 7일. 나의생일이다.
결심했다. 나도..! 나도! 생일 축하를 해줘야겠어!
나는 어서 가방을 챙기고 시계를 봤다. 하지만 5시도 되지않았다.
...음 보라에게 또 전화가왔다. 「수락」
보라는 나에게 말했다. "왜 전화를 안받았어?"
"으응..? 자느라구..미안!" 이라는 거짓말을 했다.
나는 케이크를 한입 베어물곤 뛰쳐 나가, "어서 따라와!"라고
외치며 문을 나갔다.
····.
꿈을 꿨다.
4화 파티
꿈의 내용은 도저히 내 입에 담을 수 없었다.
나는 시계를 봤다. "하아! 3시네?" 오늘 따라 너무 빨리 일어
난 나는, 승준이에게 카카오톡을 걸었다. "승준아,너 자고있어?" 예의라도 지키는듯 승준이는 1분뒤에 "응? 아니 왜?"
나도 그런 승준이를 보고 1분은 아니였지만 15초후에 "혹시 우리집에 올수있어? 너무 빨리 일어난것 같아서.." ···.
그렇다, 승준이의 집은 나와 50M도 넘지 않는다. 왜냐고?
바로 , 앞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띵동- 쾅쾅쾅! "나야! 문열어"
학생은 영원한 학생인가보다. 앞아파트 올때 교복을 입고오다니.. 승준이는 "손펴봐!" 라고 외쳤다.
-
나는 손을 폈다. 승준이는 꾸깃꾸깃한 아이스크림을 주더니
작은 선물상자를 건넸다. "이건 학교갔다가 풀어봐." 라고하더니 "어서 교복입어!" 나는 "왜?"라고 답했다.
나에게 귓속말로 말했다. "파티 가야지 세라야."
나는 무슨 파티인지 궁금했지만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재빨리 교복으로 바꿔입었다.
너는 아주 여유롭게 "어서 가자 승준아!"라고 말하며 승준이의
손을 잡았다. 새벽 3시라 사람들은 별로 보이지않았다. 그래도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였다. ···.
보라에게서 전화가왔다. - "으응?이런 애가 3시에왜?"
승준이는 내손을 잡으며 "받지마." 라고 답했다. 나는 간판을 보았다. 간판에는 "파티장" 이라 대문짝만하게 적혀있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갔다. 딸랑 딸랑- 종이울린다.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저 왔어요!"라고말하던 승준이였다.
-
그랬다. 나도 잊고있었던.. 나의 생일이였다.
나의 생일을 나도 잊었는데.. 승준이가.. 눈물이 앞을 가렸다.
하지만 나는 모르는척했다. 승준이는 아주머니를 "보미아주머니"라고 불렀다. 보미가 누구일까?
그렇지만 .. 생각하는 사이에 승준이가 앉으라고 손짓한다.
나는 앉았다. 갑자기 친구들이 나오더니. "생일축하해!"
"생일 축하해! 세라야." 라고 하더니. 폭죽을 터트린다.
기대는 하지않았지만. 눈물이 머금는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너는 생일이 언제야? 승준아"
대답했다. "응? 나? 9월 8일" 지금은 9월 7일. 나의생일이다.
결심했다. 나도..! 나도! 생일 축하를 해줘야겠어!
나는 어서 가방을 챙기고 시계를 봤다. 하지만 5시도 되지않았다.
...음 보라에게 또 전화가왔다. 「수락」
보라는 나에게 말했다. "왜 전화를 안받았어?"
"으응..? 자느라구..미안!" 이라는 거짓말을 했다.
나는 케이크를 한입 베어물곤 뛰쳐 나가, "어서 따라와!"라고
외치며 문을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