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RC컴퓨터의 공기와도 같은 녀석 너란 녀석은 있으면 모르다가도 없어지면 너무나도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지지 어느 날 서버를 공격당해서 맛이 간 날이였어, 그 날 나는 다른 일이 집중되지 않을 정도로 불안했고 결국 다른 서버라도 찾아서 접속을 했지. 그랬더니 이게 웬 일인지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그래 너는 공기가 아니라 마약이였구나. 오늘도 너를 들이마시며 이렇게 살아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