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대로 글은 써놓는게 좋은것 같네요
터벅 터벅 터벅 ...
"또 이 꿈인가? 나는 왜 이 꿈을 계속 꾸는걸까?"
터벅 터벅 터벅...
"또 이 끝없이 이어진 복도를 걷다가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겠지."
터벅 터벅 터벅..
"생각해도 뭐... 결과는 같으니까... 생각하는걸 그만두자."
터벅 터벅 터벅.......
"너도 날 죽이러 온거야?"
터무니 없는 중세의 복장을 한 약간 금발인 머릿카락의 소녀가 다시 질문했다.
"이제 다시 일어나겠지.."
"왜 대답하지 않는거야? 너도 날 죽이러 온거야?"
평소와는 다르게 분명히 꿈속에서 깨야할 때에서 소녀가 질문을 했고
그것은 나에게는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 잠깐만... 너는 누구야?"
"내 질문에 대답해줘. 날 죽이러 온거야?"
멀리 떨어져 있던 그녀를 보고 대답을 하려 입을 여는 순간 그녀가 사라졌다.
"?!"
입에 위화감이 느껴졌고 밑을 보니 소녀는 입을 열고 속을 관찰하고 있었다.
"무능하네..? 입에는 아무것도 없고 나를 보고 반응은 하는데 옷도 워커와
같고... 치명적으로 얼빠진 표정이네? 꺄하하!"
생각보다 악마같이 독설을 했지만 너무 귀여워서 만화의 소악마 마스코트처럼 느껴졌다.
"갑자기 뭐하는거야?!"
"입에서 독침이라도 쏠까봐 본거야."
"현실적으로 일반적인 학생은 입에서 독성액체를 뿜는 괴물같은 존재가 아니라고! 일반적인 학생에게 사과해!"
"무슨소리야?"
"아.. 모르려나? 어쨋든 나는 입에서 독침을 쏘지 않는다는 이야기야."
"너.. 여기서 그것만 가지고 있는거야?"
"무슨 이야기야? 여기는 어디고?"
"하아.... 초짜네.."
이상하게 안심한것같이 날 바라보던 소녀는 갑자기 한숨을 쉬다가 알수없는
이야기를 했다.
"그나저나... 넌 누구야?"
"... 누나는 엘더... "레시"라고 불러줘."
프롤로그-꿈
터벅 터벅 터벅 ...
"또 이 꿈인가? 나는 왜 이 꿈을 계속 꾸는걸까?"
터벅 터벅 터벅...
"또 이 끝없이 이어진 복도를 걷다가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겠지."
터벅 터벅 터벅..
"생각해도 뭐... 결과는 같으니까... 생각하는걸 그만두자."
터벅 터벅 터벅.......
"너도 날 죽이러 온거야?"
터무니 없는 중세의 복장을 한 약간 금발인 머릿카락의 소녀가 다시 질문했다.
"이제 다시 일어나겠지.."
"왜 대답하지 않는거야? 너도 날 죽이러 온거야?"
평소와는 다르게 분명히 꿈속에서 깨야할 때에서 소녀가 질문을 했고
그것은 나에게는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 잠깐만... 너는 누구야?"
"내 질문에 대답해줘. 날 죽이러 온거야?"
멀리 떨어져 있던 그녀를 보고 대답을 하려 입을 여는 순간 그녀가 사라졌다.
"?!"
입에 위화감이 느껴졌고 밑을 보니 소녀는 입을 열고 속을 관찰하고 있었다.
"무능하네..? 입에는 아무것도 없고 나를 보고 반응은 하는데 옷도 워커와
같고... 치명적으로 얼빠진 표정이네? 꺄하하!"
생각보다 악마같이 독설을 했지만 너무 귀여워서 만화의 소악마 마스코트처럼 느껴졌다.
"갑자기 뭐하는거야?!"
"입에서 독침이라도 쏠까봐 본거야."
"현실적으로 일반적인 학생은 입에서 독성액체를 뿜는 괴물같은 존재가 아니라고! 일반적인 학생에게 사과해!"
"무슨소리야?"
"아.. 모르려나? 어쨋든 나는 입에서 독침을 쏘지 않는다는 이야기야."
"너.. 여기서 그것만 가지고 있는거야?"
"무슨 이야기야? 여기는 어디고?"
"하아.... 초짜네.."
이상하게 안심한것같이 날 바라보던 소녀는 갑자기 한숨을 쉬다가 알수없는
이야기를 했다.
"그나저나... 넌 누구야?"
"... 누나는 엘더... "레시"라고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