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천사가 된 스토립니다아아아 천사가 되서 당황합니다. 당연한거죠. 어찌됫든 이제부터! 진짜로 시작입니다!
.....응? 뭐지. 뭐가... 어떻게 된거지.
.......응? 나.. 방금 뭔가 상당히 안좋은 꿈을 꾼거같은데..
아...그래. 나.. 죽었었지? 근데..어떻게 생각을 하는거지?
...설마... 사후세계?! 그..그런?! 누...눈아 떠져라! 수...숨아 쉬어져라!
.
.
"헉..헉...헉..꿀꺽..헉...헉...헉...." 나는 목을 움켜잡으며 일어났다.
"후우...후우...." 나는 일단 진정한뒤에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약간의 약품냄새와 보건선생님 목소리. 커튼이 쳐진 이불 덮인 침대.
"보건..실..인가?" ...뭐지.. 사후세계에 보건실이? 천사비트도 아니고...
...하지만 이상황으로 볼때는 나는 살아있는 듯 하다.
그 충격에서......
나는 베어 그릴스 뺨치는 내 생존력에 감탄하며 밖에 보이는 석양을 보기 시작했다.
"...벌써 저녁인가." 나는 그렇게 말하며 배를 어루만졌다.
"응?" 나는 이상함을 느끼고 아래쪽을 들여다 보았다. 옷이 있어야할 곳에 근육이 만져졌기 때문이다.
나는 운동을 자주하는편이다. 그덕에 건강하기도하고, 살도 빠졌다. 하지만 근육이...
초콜릿이 된적은 없다.
아니 그것보다 옷이없는것에 츳코미를 걸고 싶어진다.
그런데 왠지모르게, 내 몸과 다른점이 조금씩 드러났다.
첫째, 배꼽이 없다.
둘째, 몸이 약간 건장해졌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이불을 들추고 아래를 보았다.
....커졌다. 발도 커지고 다리도 굵어지고 손도 굵어지고 팔도 굵어지고 말못할 곳도 굵어지고
뭔가 이상했다. 내가 내가아닌듯한 느낌.
혹시나해서 커튼을 들춰봤더니,
"응? 깻냐?" 박세찬이 있었다.
"...다시만나는 친구에게 라노벨보면서 인사하는 애는 너밖....." 말을하던도중 이상함을 느꼈다.
여긴 보건실이다. 울리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상했다. 목소리가 목에서 나는게 아니라, 머리뒤쪽에서 울리는것 같았다.
"뭔가 이상하지?" 박세찬이 기지개를 펴며 당연하다듯이 말했다.
이상하고 자시고고 넌왜여기 있는거냐.
"밤새 간호하려고 했던....애한테 할말이냐 그게." 박세찬이 한심하다듯이 말했다.
"밤새...라고?"내가 물었다.
"니 시계 왼쪽무릎에 있다." 박세찬이 라노벨에 집중하며 말했다.
".....오늘 목요일 아니었냐?" 난 시계를 본 순간 그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금요일이다 바보자식아." 박세찬이 라노벨을 덮으며 말헀다.
...난 하루를 자고 일어났단거냐. 하긴 그 충격에 당연하겠지. 그것보다도.
"...그래도 왜 네가 간호하는건데. 정소연이 하면 그나마 기쁘지." 내가 불평했다.
"...간호'하려고 했던'이라고. 실제로 간호한앤 정소연이다."박세찬이 그것도 모르냐는 듯이 말하니까 진짜 짜증났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뭐?" 정소연이 밤새도록 날 간호했다.
"걔 엄청나게 피곤해보이더라고. 밤새 너땜에 안 잔 모양이야. 그래서." 박세찬은 침대밑을 가리켰다.
"재워놨지."박세찬의 말과 동시에 나는 아래를 바라보았다.
...내 침대 옆에는 한 천사가 누워있었다. 아름다운 천사. 정말 뽀뽀해주고 싶을정도로 예뻤다.
"..걔, 어제 새벽부터 자지 않고 너 간호하고 있었는데도 오늘도 학교회의도 빼먹고 너 간호하더라. 그래서 내가 무리말라고,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도 안자서." 박세찬이 옆에 있던 병을 들었다.
"보건선생님에게 부탁했지."...수면제라고 적힌 작은병을.
"뭐한거냐 이자식아아아아아아아!!!!!!!!!!!!!!!!!!" 난 진심으로 분노했다.
"뭐하긴, 재웠지. 그거보다도 너. 뭔가 이상하지?" 갑자기 박세찬이 진지하게 말했다.
"어?어..."그건 맞다. 뭔가 몸이 이상했다.
"...니몸에 붙어있으면서도 모르는건 신기는 하다만, 앞에 거울있다."박세찬이 어느새 나타난 거울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리고 난 거울을 보았다.
그리고 난 잠시 멈췄다.
미남형의 외국인의 얼굴. 일단 무시하자.
알몸이라 건장하면서도 마른 근육질이 그대로 드러나는 몸. 역시 무시하자.
내가 지금 제일 태클걸어야할 부분은.
날개였다.
"...너 설마 다시 기절한건 아니지? 하루종일 잤는데?! 어이어이?!"박세찬의 말도 무시하자.
난 목을 돌려 그 '날개'를 보았다.
틀림없었다.
아무것도 묻지 않은 순백의 날개.
새와는 다른 날개.
그러면서 살랑거리며 깃을 떨어트리는 날개.
그리고 난 그 날개의 뿌리부분을 보았다.
"....거짓말이지?"나는 그말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날개가 내몸에 붙어있는걸?//
......이건 무슨상황이냐.
내가 왜.... 날개를 달고 있는거냐.
지금도 꿈이냐? 꿈인거냐? 아니면 이쪽이 사후세계냐?
"...사후세계라고 믿나본데. 넌 살아있어."박세찬이 말했다.
그리고 뭔가 말하려고 했다. 짐작이 갔다. 지금 이상황에 나올말이면. 뭐겠는가. 하지만 그동안에 현실부정을 하고싶었다.
"..천사가 되었을 뿐."박세찬이 그 현실부정을 깨버렸다.
"...천사가 있을리가 없잖아?!" 당연한거아닌가.
천사란건 만화나 소설, 옛이야기에나 나오는거다. 그런게 실제로 있을리가.
"여기 있잖아."못박았다.
...난 초현실 주의자는 아니다. 물론 애니를 보긴한다. 하지만 그런일이 일어날거라고 믿어본적은 없다고 단언 가능하다. 사람은 평범하게 살아야하는것이니까.
하지만 이건 내 '평범에' 절대로 맞지 않는다. 몸이 천사가 되었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그러나 이건 엄연한 현실이었다. 혹시나해서 등에 힘을 주었더니 날개가 움직이기까지 했으니까.
"....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그래도 난 현실부정을 하기 시작했다.
"꿈이야아아앗!~!!!!!!"그리고 보건실을 뛰쳐나왔다.
"어..어이?!?!?!?"박세찬이 놀라며 같이 뛰어나왔다.
으하하하하.
으하하하하.
꿈이다이건
꿈이야이건
이라고 믿고싶어졌다.
그래서 뛰쳐나왔는데.
문제가 생겼다.
날기 시작해버렸다. 그것도 높이 10미터 쯤까지.
....행글라이딩을 해본적 있으신가? 번지 점프는? 스카이 다이빙은?
그것들을 타시면서 나는 기분을 느끼셨나?
하지만 그건 왠지. 제한적이였지?
도구도 사용하고 말야.
하지만. 이건 달랐다.
난 나 혼자힘으로. 날고 있었다.
....이건 확정이구나. 난...
//천사가 되버렸어.//
.
.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생겨버렸다.
"이..이런 위험해?!"박세찬이 놀랐다.
"왜 그러니? 평범하게 날고 있는데?"어느새 나온 보건 선생이 말했다.
"쟨....
고소공포증입니다."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
그렇다. 난 고소공포증이다. 심지어는 2층만 올라가도 덜덜 떨린단 말이다.
그런데 지금 내가 있는 높이는 학교보다 높아졌다.
한마디로,
"으아아아아애ㅑ너ㅓ먀ㅐ너ㅑㅐㅓ애먀ㅓ야ㅐ넌ㅁ"난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추락했다.
쿵!!!!!
"....괜찮냐?"박세찬이 진심으로 물어왔다.
"...어...괜찮은거 같은데?"....단단하구나. 천사의 몸.
"...그런가."박세찬이 말했다.
"사실 아프긴 하다고?! 너무 빨리 긍정해 버리지 말란말이다?!"나는 절규했다.
"그것보다도, 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변태된다고?" 보건선생이 말했다.
"..네??" 그말을 들은뒤, 3초간 세계는 정적에 빠졌고, 갑작스런 경적소리에 다시 세계는 돌아왔다.
.......맞다.
"옷은 어디간거냐아아아아아아아아!!!!!!!!!!!!!!!!!"
...분명히 학교근처는....
주택가였다.
나는동안... 못봤겠지?
천사.강림. - 1장 천사가 됫슴다 - ..천사 되면 뭐하니.
.....응? 뭐지. 뭐가... 어떻게 된거지.
.......응? 나.. 방금 뭔가 상당히 안좋은 꿈을 꾼거같은데..
아...그래. 나.. 죽었었지? 근데..어떻게 생각을 하는거지?
...설마... 사후세계?! 그..그런?! 누...눈아 떠져라! 수...숨아 쉬어져라!
.
.
"헉..헉...헉..꿀꺽..헉...헉...헉...." 나는 목을 움켜잡으며 일어났다.
"후우...후우...." 나는 일단 진정한뒤에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약간의 약품냄새와 보건선생님 목소리. 커튼이 쳐진 이불 덮인 침대.
"보건..실..인가?" ...뭐지.. 사후세계에 보건실이? 천사비트도 아니고...
...하지만 이상황으로 볼때는 나는 살아있는 듯 하다.
그 충격에서......
나는 베어 그릴스 뺨치는 내 생존력에 감탄하며 밖에 보이는 석양을 보기 시작했다.
"...벌써 저녁인가." 나는 그렇게 말하며 배를 어루만졌다.
"응?" 나는 이상함을 느끼고 아래쪽을 들여다 보았다. 옷이 있어야할 곳에 근육이 만져졌기 때문이다.
나는 운동을 자주하는편이다. 그덕에 건강하기도하고, 살도 빠졌다. 하지만 근육이...
초콜릿이 된적은 없다.
아니 그것보다 옷이없는것에 츳코미를 걸고 싶어진다.
그런데 왠지모르게, 내 몸과 다른점이 조금씩 드러났다.
첫째, 배꼽이 없다.
둘째, 몸이 약간 건장해졌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이불을 들추고 아래를 보았다.
....커졌다. 발도 커지고 다리도 굵어지고 손도 굵어지고 팔도 굵어지고
뭔가 이상했다. 내가 내가아닌듯한 느낌.
혹시나해서 커튼을 들춰봤더니,
"응? 깻냐?" 박세찬이 있었다.
"...다시만나는 친구에게 라노벨보면서 인사하는 애는 너밖....." 말을하던도중 이상함을 느꼈다.
여긴 보건실이다. 울리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상했다. 목소리가 목에서 나는게 아니라, 머리뒤쪽에서 울리는것 같았다.
"뭔가 이상하지?" 박세찬이 기지개를 펴며 당연하다듯이 말했다.
이상하고 자시고고 넌왜여기 있는거냐.
"밤새 간호하려고 했던....애한테 할말이냐 그게." 박세찬이 한심하다듯이 말했다.
"밤새...라고?"내가 물었다.
"니 시계 왼쪽무릎에 있다." 박세찬이 라노벨에 집중하며 말했다.
".....오늘 목요일 아니었냐?" 난 시계를 본 순간 그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금요일이다 바보자식아." 박세찬이 라노벨을 덮으며 말헀다.
...난 하루를 자고 일어났단거냐. 하긴 그 충격에 당연하겠지. 그것보다도.
"...그래도 왜 네가 간호하는건데. 정소연이 하면 그나마 기쁘지." 내가 불평했다.
"...간호'하려고 했던'이라고. 실제로 간호한앤 정소연이다."박세찬이 그것도 모르냐는 듯이 말하니까 진짜 짜증났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뭐?" 정소연이 밤새도록 날 간호했다.
"걔 엄청나게 피곤해보이더라고. 밤새 너땜에 안 잔 모양이야. 그래서." 박세찬은 침대밑을 가리켰다.
"재워놨지."박세찬의 말과 동시에 나는 아래를 바라보았다.
...내 침대 옆에는 한 천사가 누워있었다. 아름다운 천사. 정말 뽀뽀해주고 싶을정도로 예뻤다.
"..걔, 어제 새벽부터 자지 않고 너 간호하고 있었는데도 오늘도 학교회의도 빼먹고 너 간호하더라. 그래서 내가 무리말라고,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도 안자서." 박세찬이 옆에 있던 병을 들었다.
"보건선생님에게 부탁했지."...수면제라고 적힌 작은병을.
"뭐한거냐 이자식아아아아아아아!!!!!!!!!!!!!!!!!!" 난 진심으로 분노했다.
"뭐하긴, 재웠지. 그거보다도 너. 뭔가 이상하지?" 갑자기 박세찬이 진지하게 말했다.
"어?어..."그건 맞다. 뭔가 몸이 이상했다.
"...니몸에 붙어있으면서도 모르는건 신기는 하다만, 앞에 거울있다."박세찬이 어느새 나타난 거울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리고 난 거울을 보았다.
그리고 난 잠시 멈췄다.
미남형의 외국인의 얼굴. 일단 무시하자.
알몸이라 건장하면서도 마른 근육질이 그대로 드러나는 몸. 역시 무시하자.
내가 지금 제일 태클걸어야할 부분은.
날개였다.
"...너 설마 다시 기절한건 아니지? 하루종일 잤는데?! 어이어이?!"박세찬의 말도 무시하자.
난 목을 돌려 그 '날개'를 보았다.
틀림없었다.
아무것도 묻지 않은 순백의 날개.
새와는 다른 날개.
그러면서 살랑거리며 깃을 떨어트리는 날개.
그리고 난 그 날개의 뿌리부분을 보았다.
"....거짓말이지?"나는 그말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날개가 내몸에 붙어있는걸?//
......이건 무슨상황이냐.
내가 왜.... 날개를 달고 있는거냐.
지금도 꿈이냐? 꿈인거냐? 아니면 이쪽이 사후세계냐?
"...사후세계라고 믿나본데. 넌 살아있어."박세찬이 말했다.
그리고 뭔가 말하려고 했다. 짐작이 갔다. 지금 이상황에 나올말이면. 뭐겠는가. 하지만 그동안에 현실부정을 하고싶었다.
"..천사가 되었을 뿐."박세찬이 그 현실부정을 깨버렸다.
"...천사가 있을리가 없잖아?!" 당연한거아닌가.
천사란건 만화나 소설, 옛이야기에나 나오는거다. 그런게 실제로 있을리가.
"여기 있잖아."못박았다.
...난 초현실 주의자는 아니다. 물론 애니를 보긴한다. 하지만 그런일이 일어날거라고 믿어본적은 없다고 단언 가능하다. 사람은 평범하게 살아야하는것이니까.
하지만 이건 내 '평범에' 절대로 맞지 않는다. 몸이 천사가 되었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그러나 이건 엄연한 현실이었다. 혹시나해서 등에 힘을 주었더니 날개가 움직이기까지 했으니까.
"....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꿈이야"그래도 난 현실부정을 하기 시작했다.
"꿈이야아아앗!~!!!!!!"그리고 보건실을 뛰쳐나왔다.
"어..어이?!?!?!?"박세찬이 놀라며 같이 뛰어나왔다.
으하하하하.
으하하하하.
꿈이다이건
꿈이야이건
이라고 믿고싶어졌다.
그래서 뛰쳐나왔는데.
문제가 생겼다.
날기 시작해버렸다. 그것도 높이 10미터 쯤까지.
....행글라이딩을 해본적 있으신가? 번지 점프는? 스카이 다이빙은?
그것들을 타시면서 나는 기분을 느끼셨나?
하지만 그건 왠지. 제한적이였지?
도구도 사용하고 말야.
하지만. 이건 달랐다.
난 나 혼자힘으로. 날고 있었다.
....이건 확정이구나. 난...
//천사가 되버렸어.//
.
.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생겨버렸다.
"이..이런 위험해?!"박세찬이 놀랐다.
"왜 그러니? 평범하게 날고 있는데?"어느새 나온 보건 선생이 말했다.
"쟨....
고소공포증입니다."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
그렇다. 난 고소공포증이다. 심지어는 2층만 올라가도 덜덜 떨린단 말이다.
그런데 지금 내가 있는 높이는 학교보다 높아졌다.
한마디로,
"으아아아아애ㅑ너ㅓ먀ㅐ너ㅑㅐㅓ애먀ㅓ야ㅐ넌ㅁ"난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추락했다.
쿵!!!!!
"....괜찮냐?"박세찬이 진심으로 물어왔다.
"...어...괜찮은거 같은데?"....단단하구나. 천사의 몸.
"...그런가."박세찬이 말했다.
"사실 아프긴 하다고?! 너무 빨리 긍정해 버리지 말란말이다?!"나는 절규했다.
"그것보다도, 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변태된다고?" 보건선생이 말했다.
"..네??" 그말을 들은뒤, 3초간 세계는 정적에 빠졌고, 갑작스런 경적소리에 다시 세계는 돌아왔다.
.......맞다.
"옷은 어디간거냐아아아아아아아아!!!!!!!!!!!!!!!!!"
...분명히 학교근처는....
주택가였다.
나는동안... 못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