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번역은 柏木님의 허락을 받고 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8. 유키노의 생일과 신년회를 동시에 축하하는 이야기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part1
코마치의 케이크 이야기로부터 시간이 지나
눈 깜짝할 순간에 겨울 방학
크리스마스인데 아버지에게서 5000엔 받았다
와아♪, 통이 크시네!
그렇지만 코마치에게는 10000엔 준 뒤에, 회전 초밥집에 데려간 것 같다
와아♪, 뭐야 이 차이?
뭐, 옛날부터이지만.
그리고 섣달그믐···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홍백가합전은 녹화로
MX로 멍하니 애니를 보거나 이따금 게임하거나 공부하거나.
그리고 1월 3일
나는 오늘도 소파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어디론가 간다고 치더라도 신년 무드로 들뜨는 무리가 귀찮으니까
아무리 나라도 게임센터나 북 오프에는 안 간다.
「코마치··· 뭘 만드는 거야?」
냉장고에서 마실 걸 꺼내는 김에
부엌에서 코마치가 그릇에 뭔가를 넣고 휘젓기를 걸 보고, 물어 보았다
「무엇이라니, 케이크인데?」
또 인가··· 달콤한 냄새가! , 윽, 위가 거북하다!
다른 배도, 거북하다고! , 마이 시스터!.
「···누구의?」
「유키노 언니와··· 다른 사람들?」
「사람들이라니? 신년회라도 되는 거냐?」
어이 어이 신년회에 케이크는 없잖아
좀 더 정월요리라던가 ··· 일본풍이라던가 그런 거겠지
랄까 최근 코마치는 케이크 만들기에 빠진 것 같아서
나와 아버지의 혈당치는 급 상승 중이다
최근엔 단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위가 거북하다
방금 전 거북해진 건 그 탓이다.
「신년회와 생일파티일까?」
「엣···」
띵동♪ 인터폰이 울렸다.
「아, 왔다!」
밀가루가 묻은 에이프런을 벗고, 코마치는 현관으로 향한다.
「···어이 어이」
신년회와 생일파티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집에서 하는 거냐고?
랄까 누구 생일파티?.
「실례하겠습니다~!」
귀에 익은 맑은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이 거실로 들어 온다
신년회와 생일파티에 온 것은
「야하로―! 가 아니라 새해 복 많이 받아? 일까?」
유이가하마 유이와.
「새해 복 많이 받아, 하치만」
대천사 토츠카와.
「하-핫핫하하치만! 새해 복 많이 받으라!」
···돌아가, 왜 왔어
잘 보면 양손에 2리터 주스를 들고 있다. 짐꾼인가.
「히키가야···새해 복 많이 받아라」
왠지 기운이 없는 히라츠카 선생님과.
「히키가야군 얏하로―!」
쓸데없게 기운찬 하루노씨와.
「히, 히키가야군··· 새해 복 많이 받아」
눈을 마주치지 않는 사가미 미나미와.
「···새해 복 많이 받으렴」
언제나 대로의 유키노시타였다.
주방 앞 테이블에 히라츠카 선생님과 하루노씨가 사 놓은 정월요리나 초밥을 늘어 놓는다, 어째선지 맥주와 술병도.
거실 텔레비전의 앞 테이블에는 코마치가 만든 딸기 쇼트케이크와 초콜릿 케이크, 2리터 오렌지 주스나 환타가 놓여져 있다.
모두 허겁지겁 준비 하는 중
나와 코마치와 유키노시타는 거실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누구 생일 파티인데?」
모르기에 물어봤다.
「싫다- 오빠, 유키노 언니야」
「진짜입니까」
「오빠···」
몰랐어? 같은 표정 하지마
겨울 태생인 건 알고 있었어.
「그럼, 케이크 자를까!」
토츠카가 칼을 한 손에 들고 딸기 쇼트케이크 접시 구석을 잡아 고정한다.
「하치만··· 함께 자를래?」
「어, 어어」
무, 뭐야 이 데자뷰?
전에도 이런 일 있었던 듯한데?
「나와 사이카의 첫 협동 작업이다」
「정말, 하치만도 참··· 그런 말 하는 거야?」
「뭐야 이 데자뷰! ? 어쨌든 스톱~!」
거기에 유이가하마가 끼어들었다.
「힛키는 접시 누르고 있어, 내가 케이크 자를 테니까, ···이번에야말로」
「그런가」
그렇게 해서 떨리는 손으로 언밸런스하게 9 등분했다.
「~유이 언니의 선제점입니다」
「이 상태로 땡땡 가는 거야, 가하마짱!」
어느 새인지 코마치는 부엌 앞 테이블로 이동하고 있었다
랄까 실황 하지마.
「그럼 초콜릿 케이크도···」
「아니 유이짱, 다음은 내가 자를게」
다음은 사가미가 끼어들었다.
「아니아니, 사가밍, 내가 자를게」
「아니아니, 유이짱만 일하는 건 안 좋고」
「아니아니, 사가밍, 걱정할 거 없어」
「아니아니! 봉사부 선배가 일하면 안 되니까!」
「아니아니! 지금은 그런 술자리 같은 게 아니고!」
뭐야 이 아니아니 전투
어느 쪽이 자를지 빨리 결정해라.
「오~옷 유이 언니 VS미나미 언니! 이기는 것은 어느 쪽!」
「후훙, 의외로 적극적이구나, 사가미짱」
그러니까 실황 하지마라!.
「하, 하치만···」
···어째서 일까 자이모쿠자의 시선이 아프다.
19. 유키노의 생일과 신년회를 동시에 축하하는 이야기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part2
사가미와 유이가하마의 아니아니 전투도 나와 자이모쿠자가 케이크를 자르는 형태로 종결했다.
그렇게 해서 겨우
「유키노 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유키노시타의 생일을 축하할 수가 있었다.
「나는 고양이 무늬 니삭스야」
「고, 고마워···」
유이가하마가 생일 선물을 건네주었다
거기에 이어서
「저는 고양이 무늬 머플러입니다!」
「코마치양, 고마워」
「나는 길가 가챠에서 뽑은 고양이 키홀더다」 (역주 : 이건 저라도 태클을… -_- )
「히라츠카 선생님···」
너무 적당해서 화내야 하는 거 아냐?
「그 가챠 장소, 다음에 가르쳐 주세요」
「어···어어」
물었어, 유키노시타양.
「이양~ 유키노짱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다니 몇 년만일까~ 자, 고양이 젓가락」
「언니··· 일단 고마워」
후우···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그럼~ 나는 고양이 북커버」
「고마워, 사가미양」
북커버는, 괜찮은가 보네.
그러나 고양이 뿐이구만
그렇게 해서 각각 선물을 건네주는 중
「오빠···」
코마치여, 나는 몰랐다
그러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괜찮아, 코마치양, 그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기대하고 있지 않으니까」
「그렇습니까」
「본관도 준비하지 않았다··· 미안」
「에, 에에···」
아마 자이모쿠자는 장난스럽게 말한 거겠지만
그 유키노시타가 이상하게 곤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두들!, 스마브라 해요!」
케이크도 다른 요리도 다 먹자, 코마치가 갑자기 제안했다.
「본관의 폭스 실력을 과시해 주마!」
갑작스럽게 자신의 씨름판이 되었기 때문인지 신났구만, 이 녀석.
「"나의! , 가논드로프로 해 준다!」
벌써 헤롱헤롱 취했어! 히라츠카 선생님!.
「시즈카짱, 콘트롤러 잡을 수 있어?」
「나도 루카리오로 싸우고 싶다!」
토츠카는 피카츄가 아닌 것인가? 아니 양쪽 모두 귀엽지만.
모두가 꺄 꺄 떠들면서 Wii를 텔레비전에 연결한다
「나, 콘트롤러 가지러 갈게」
「응, 알았어!」
거실을 나오자.
「히키가야군, 나도 도와줄게」
사가미··· 나 그렇게 허약해 보이는 건가?
2층
나의 생츄어리(자기 방)
좋아, 이번은 제대로 말할 수 있었다
마음 속이지만.
「그러니까···」
확실히 이 근처에 게임 큐브 콘트롤러가···.
「저기, 히키가야군」
「뭐야?」
「히키가야군은··· 진로 어떻게 할거야?」
뭐야, 갑자기?.
「사립 문과 대학에 진학할거다」
「그런가··· 알았어」
사가미는 산뜻한 미소로 웃었다.
무엇을 알았다는 거야.
「힛키!」
유이가하마가 돌연 쾅 내 방에 들어 왔다.
「뭐야」
「아, 아니···늦는거~같아서」
「찾았으니까, 가자고」
「으, 응」
거실에서는 치열한 스마브라 파이트가 전개되고 있었다.
「쿠악∼!」
「무오오오오오오!」
「후와아! , 토츠카 오빠 너무 강해」
「그, 그런기?」
뜻밖에도 토츠카가 루카리오를 사용해 자이모쿠자, 히라츠카 선생님, 코마치를 만신창의로 만들고 있었다.
「루카리오 말야 제법 상급자 캐릭터잖아···」
「그렇구나···」
지금 부엌 앞 테이블에는 나, 사가미, 유이가하마, 유키노시타가 앉아 있다
그러나 토츠카의 솜씨에 사가미도 꽤 깜짝 놀라고 있는 상태.
「···히키가야군, 같이 할래? , 스마브라」
「좋은데」
「무엇 사용해?」
「스네이크」
「과연···」
나와 사가미의 사이에 두 명의 공기가 흐른다.
「나, 나도!」
또다시 유이가하마가 끼어든다.
「유키농도!」
「에, 나는 사양할···」
「할 거지? 그치?」
「하아, 알았어···」
···그 후 스마브라로 50차전까지 갔지만
결국··· 토츠카를 이길 수 있었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20. 발렌타인?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part1
시간이 지난다는 것은 빠르다는 것으로 내가 봉사부에 들어간 지 1 쿨이 지나려 한다
애니라면 클라이막스 직전에 작화병단이 다 죽어가기 직전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은 2월 12일
신년 무드는 이제 잠잠해지고, 새로운 이벤트로 이행하려 하고 있다
그 새로운 이벤트와 관련되어 봉사부에 손님이 왔다.
어떤 예고도 맥락도 없이
인사도 없이 부실 문이 열렸다.
「봉사부라 좋은 느낌―?」
「유미코!」
각각 독서하고 있던 히키가야군, 유키노시타양
휴대폰을 삑삑 하고 있던 유이짱
게임하고 있던 나는 방문객에게 눈을 돌린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소부고등학교에서 남자도 여자도 두려워하는 염옥의 여왕 미우라 유미코님 단 한 사람.
「봉사부? 던가」
어째선지 나에게 묻는다.
「에?, 헤에···」
뭔가 대단히 겸손하게 됐어!
「유미코? , 상담?」
「아? 머어 그런 느낌?」
미우라상은 의자를 당겨, 유키노시타양 앞에 앉는다
어라··· 확실히 이 두 사람 사이 나쁘지 않았나?.
「그래서? 무슨 상담일까?」
「이틀 후, 발렌타인 데이잖아?」
「초콜릿 만드는 거 도와주었으면 하는 거야?」
유이짱이 끼어든다..
「나-아, 유이가 아니니까 초콜릿은 혼자서 만들 수 있어」
「넘해!」
「그럼, 무슨 일일까?」
「나-아는··· 하야토에게 건네주고 싶은 거야」
조금 의외였다
하야마군에게 건네주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말할 때에 조금 부끄러운 듯이 말한 것이.
「건네준다고 하면, 건네주면 되지 않을까?」
유키노시타양이 딱 잘라 말한다
이거 위험하지 않을까?.
「흥, 그런 게 아니라, 나-아는 하야토에게 어떻게 하면 임펙트 있게 초콜릿을 건네줄 수 있을까상담하는 거야」
아마 유키노시타양의 반격에 짜증난 것 같지만
그것을 뿌리치듯이 미우라양이 뽐낸다.
「아아∼」
납득
하야마군은 바보같이 초콜릿 받을 것 같고
그 중이라면 아무리 염옥의 여왕님이라도 눈에 띄는 것은 고난이도 기술이다.
「히나에게 상담은 했지만, 그러면 「봉사부」에 가면? 이라고」
그 사람, 여기에 떠넘겼어!.
「그렇네···」
유키노시타양은 턱에 손을 얹었다.
「그러니까, 함께 생각했으면 하는데」
관청사무구나, 인간 관계라는 건.
「맡을게」
과연 유키노시타양
거리끼는 상대의 상담인데도 3초에 대답 했어.
「저기, 사가미····」
갑자기 히키가야군이 나에게 다가 왔다.
「에? , 오, 왜?」
「내가 있어도 괜찮을까?」
아아, 이거 여자들의 이야기이고
왠지 모르게 있으면 괴로울려나
그러니까
···있어도 된다고 하면, 안될지도.
「있어도··· 좋지 않을까? 미우라양이 OK라면」
「별로 상관없어, 나-아 히키오가 알아도 신경 쓰지 않고」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 건가!
과연 여왕님!.
「그럼···어떻게 해야 할까나」
「만난 순간에 초콜릿을 입에 물고 부딪친다던가?」
히키가야군이 제안한다.
「···히키가야군」
「···히키오」
히이이이이이!
유키노시타양과 미우라양이 동시에 히키가야군을 흘겨 본다
옆에서만 봐도 전율 할 거야, 이 태그.
「노, 농담이야」
「네, 네! 아주 대단한 사이즈로 한다던가?」
히키가야군을 감싸는 듯이 유이짱이 제안한다.
「유이짱··· 그것은 나쁜 의미로 눈에 띌 거라 생각해」
「랄까 가방에 안 들어가잖아」
「···그런가」
유이짱이 털썩 떨군다.
「아직 1일 유예가 있는데··· 어떻게 할까?」
유키노시타양은 아마 그 유예로 무엇인가 조사하려고 생각한다
그러나
히키가야군이 턱에 손을 얹히고, 무엇인가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인가··· 생각났으려나? 히키가야군」
「아아, 나에게 제안이 있다」
그의 입가가 오르며, 겁 없는 미소가 되었다.
21. 발렌타인? , 그게 뭐야 맛있는거야?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세상은 마구 들뜨고 있다
인기 있는 여자가 「저기, 누구에게 줄게」다
인기 있는 남자가 「받을 수 있을까?」다 (신주나루님 지적 감사합니다.)
승강구에서 웅성웅성 이야기하고 있다
이야기하다 굳어지지마! , ドキンちゃん(짤랑이)! , 가 아니라 どきんしゃい!
.
미우라에게는 그저께 비책을 하사해 두었다
반드시 해줄 것이다.
그러나··· 올해도 나는 코마치의 친구 초콜릿 떨이와 어머니의 의리 초콜릿이다.
교실에 들어가자
「하야토군 진짜 굉장해―!」
「하, 하하, 초콜릿 무거운걸」
하야마의 왼손에 잡아지고 있는 봉투에는 초콜릿이 수북이 채워져 있다
응··· 우선 나의 수명을 3개월 지불해서 하야마를 다치게 하고 싶어.
「우왓 굉장해!」
「남자에게 받은 초콜릿은 어떤 거야? 하아 하아」
유이가하마와 에비나양도 깜짝
아무튼, 에비나양의 벡터는 완전히 썩은 방향이지만.
그것을 보고 있는 미우라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움직이지마, 지금은 때가 아니다.
「하치만! 줄게」
내 눈앞에 천사 같은 인물이 섰다.
「에?」
토츠카에게서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포장된 초콜릿을 건네 받는다.
「우정 초콜릿이라는 거야··· 어때? 하치만?」
「나는 초콜릿보다··· 토츠카가 먹고 싶은데」
「정말··· 하치만도 참」
그렇게 말하면서 토츠카가 천사의 미소를 계속 내보낸다
위험하다··· 정말로 받아 버릴지도 모른다.
「 「큭!」」
유이가하마와 앞 자리에 있는 사가미에게서 애타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점심시간
모두 쉬는 시간이 되자 발렌타인 관련으로 어딘가에 가 버리고
복도는 비교적 한산
굵은 호네를 휘둘러, 부메랑 해도 들키지 않을 것이다
바깥에 점심식사 스폿으로 향하는 도중.
「히~키타~니군」
「아?」
불렸기에 돌아 보면
「호이!」
「오오!」
토츠카와 같은 타입의 초콜릿을 에비나양이 던졌다
어떻게든 캐치 했다.
「그럼」
그것만 말하고, 에비나양은 떠났다.
나는 양호실 옆 테니스 코트를 바라볼 수 있는 평소 점심식사 스폿으로 이동했다.
「이것으로 2개째인가」
토츠카와 에비나양
토츠카는 친구 초콜릿, 에비나양은··· 몰라
아무튼, 그 사람의 일이니까 하야하치인 거겠지, 어차피.
「저···」
「아?」
양호실 창문을 통해 카와사키 사키가 몸을 내밀고 있었다.
「준다」
반짝반짝 빛나는 테이프가 감겨진 비닐로 싸인 초콜릿을 던졌다.
「오오!」
어째서 던진 거냐?
「···그것만」
「아아」
그렇게 말하고는, 카와사키는 양호실 창문을 닫았다
봉사부에는 평소의 4명과 미우라가 모여 있다.
「그래서, 히키오? 그 제안으로 좋은 거야?」
역시 오늘 1일간 하야마의 인기에 과연 미우라도 약간 초조한 상태
그러나 염려할 건 없도다, 여왕님
나의 책략은 틀림없다
···라고 생각한다.
「아아∼,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이니까」
「뭐, 어떤 의미로는 당신 같은 제안이구나, 내일, 초콜릿을 건네주다니」
「아아, 나는 발렌타인 데이?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레벨이니까」
나는 빙긋하고 웃어 보인다.
「과연 히키가야군」
그런 말을 해 주는 것은 너 정도야, 사가미
그러나 이것이 빈정거림이었던 것은 비밀.
「일부러 카톨릭 기념일에 따라줄 필요는 없다고, 젊은 남녀가 고백한다던가 없겠지? 실제」
「정~말로 억지이론이야」
유이가하마가 째려보고 있다.
「그렇다··· 발렌타인 데이 따위 없어져 되는 거다」
내가 매년 2월이 될 때마다 얼마나 저주 해 왔던가
「뭐, 힛키는 어차피 사이짱 정도만 주니까 말이지? 그, 그러니까야」
「아 , 아아」
에비나양은 반드시 자신의 망상을 채우기 위해 준 것이 틀림없다
반드시 카와사키는··· 타이시에게 주고 남은 거다, 반드시
그러니까 그 두 명은 자원봉사로 준거다, 반드시.
「···히키오, 뭐야 그 반응?」
케케케! 미우라 누님 날카롭다!.
「힛키···가방 보여줘」
잠깐 유이가하마양!
뭐야 그 톤은! , 캐릭터 다르잖아!.
「미안!」
사가미가 내 가방을 잡고, 열었다!.
「 「이것은···」」
사가미와 유이가하마가 경악의 표정을 띄운다
두 명의 손에는 각각 에비나양과 카와사키의 초콜릿.
「누구야? , 이 2개」
유이가하마양이 *완전히 열 받았다!
(역주 : 원문 げきおこプンプン丸 - ٩(๑`^´๑)۶ 이런식으로 화나는 모양. 인강실격님 감사합니다.)
「아, 아니···유이가하마양」
「별로 상관없지만~ 나도 ~ 싫을지~도∼」
사가미는 숙이고, 토라진 아이 처럼 투덜투덜 무엇인가 말한다.
「이것은···」
미우라가 에비나양의 초콜릿을 보고 있다.
「유미코?」
「아니··· 왜?」
「···무엇이었던 걸까 이 상황」
유키노시타는 질려 있었다.
22. 발렌타인? ,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part2
다음날
점심시간
나 사가미 미나미는 특별동 옥상에 있다.
아무래도 미우라양은 하야마군에게 초콜릿을 건네줄 수 있던 것 같다
어째선지 기분 좋아진 거 같고
히키가야군 말로는
「하야마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건네주어도 의미 없겠지, 오히려 그 다음날에 건네주는 편이 인상에 남겠지, 아마」
··· 라는 것은
나에게도 해당되는 거겠지
그 뒤 부실에서는 초콜릿 건네줄 수 없었고
건네준다면, 오늘 밖에 찬스가 없다
지금은 점심시간, 찬스다!.
그렇게 해서 나는 그의 점심식사 스폿으로 향한다.
평소 히키가야군의 점심식사 스폿.
그는 돌계단에 앉아, 빵을 먹고 있었다
가, 가겠어!.
「힛키!」
당했다!
유이짱이 히키가야군에게 달려 간다, 그 손에는 초콜릿을 싸고 있는 비닐과 같은 것이.
「뭔데···」
「머어··· 확실히 힛키가 말하는 대로 *게토레이 기념일에 따를 필요는 없는 거네」
(역주 : 원문은 おりガーリック(마늘) 그리고 가톨릭은 カトリック 나름 노력했습니다..-_-;)
어제 히키가야군의 억지이론을 완전히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어.
「카톨릭이야」
「어쨌든! , 자! 초콜릿!」
실수가 정정된 것이 부끄러운 듯이 초콜릿을 내민다.
「초콜릿··· 아니, 어제 먹었고」
그러고 보니 어제 2개의 초콜릿··· 누구의 것이었던 걸까.
「어쨌든 먹어!」
「잠깐··· 뭐야 이것? 떡?」
비닐 너머 떡 같은 고형물을 바라본다.
「떡이 아니고! 보통 초콜릿이야!」
···큭! 아니 아직 찬스는 있으니까!.
봉사부 부실
곧바로 건네주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새 평상시와 같은 행동을··· 태평하게 철권 할 때가 아니야!
조, 좋지 않아!.
「히」
「히키가야군」
내가 「히키가야군」이라고 부르려고 한 순간
유키노시타양이 히키가야군을 불렀다.
「나는 당신의 억지이론대로 한 것은 아니야」
그렇게 말하고, 책상 끝에서 끝으로
예쁜 검고 납작한 상자에 들어간 초콜릿을 스윽- 히키가야군 쪽으로 보낸다.
「아 그래··· 고마워」
보내져 온 초콜릿을 받고
히키가야군은 그것을 가방에 넣었다.
잠깐··· 저게 뭐야 멋있어!
책상 끝에서 끝으로 스윽- 이라니
일순간 여기 바 일까 생각했다.
「유키농 멋있어···」
응, 멋있다··· 전의 상실할 레벨로 멋있다.
유키노시타양이 책을 덮는다
어느 새인가 나도 이것이 동아리 종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익숙해졌구나.
그리고 각각 오늘은 바로 귀가한다
왜냐하면 지금 2월이고, 공부하지 않으면
그렇지만 나는···.
「히키가야군」
「응? 왜 그래?」
부실 안
유키노시타양도 유이짱도 보고 있다.
「유이가하마양」
「···알았어」
두 사람에게 신경 쓰게 한 걸까···?.
「저기, 초콜릿」
그의 블레이저 코트 주머니에 초콜릿을 넣었다.
「나는 이런 행사에 적극적이고 싶진 않지만, 아무튼 카톨릭씨에게 눈치 보일 거 같아서」
「···뭐야 그건」
그가 웃어 주었다
별로 웃지 않는 히키가야군이
위험했다
지금 초콜릿 가지고 있었으면
체온으로 질퍽하게 녹았을 거라 생각한다.
23. 화이트 데이는 바쁜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오늘은 3월 14일
···화이트 데이다
이 시기에 이런 귀찮은 이벤트를··· 카톨릭 녀석들
라고 카톨릭에게 심한 욕을 했지만 실제 카톨릭은 화이트 데이에 관여하지 않는 것 같다
정말이지, 반드시 어딘가의 과자 회사의 농간일 것이다.
그 때문에, 코마치에게 캔디를 줘 버렸다
확실히 줘야 하는 사람은 토츠카, 카와사키, 에비나양, 유이가하마, 유키노시타, 사가미.
봉사부 세 명은 부활할 때 주면 되겠지만
토츠카는 괜찮다
카와사키는 척하고 건네주면 된다
문제는 에비나양이다
그 사람은 무리다, 찬스가 없다
포기하자, 나의 자신 있는 「눌러 안 된다면 포기해라」 「천리 길도 포기해라」
그 히키가야 하치만의 말에 따르자
그러나, 학생일 때야 답례는 사탕으로 되지만
어른이 되면, 그레이드가 오르는 것일까
초콜릿 하나에 가방이나 고급 화장품을 요구하거나
내가 여성이라면 현금이 좋지만.
2학년 F반 교실
들어가려고, 문에 손을 대면
「아?」
먼저 열었다.
「이나, 히키가야」
하야마···.
「왜?」
「아니, 오늘 화이트 데이잖아? 이제부터 발렌타인 답례하러」
「하아, 연례행사 같이 말하기는, 나라면 좋지만 다른 녀석이라면 살해당할 거라고」
「그럴까?」
「···아 그래」
그리고 나와 하야마는 각자의 행동을 한다.
「토츠카는···」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봉투 가득 사탕이라던가 무엇인가를 안고 있는 토츠카였다
귀엽지만··· 매우 복잡하다.
「하치만!」
「아, 아아 토츠카, 답례다」
「아, 응」
토츠카는 내 캔디를 받고는
「하치만··· 고마워」
엔젤 스마일이 나에게로 방출된다.
분하다! , 너무 분하다!
이 미소가 나만의 것이 아니다니!
「하치만?」
「미안··· 이 세계를 원망하고 있는 나를 용서해줘 토츠카」
「하치만··· 나의 가슴으로 울어도 괜찮아」
「아니··· 그것은 진짜로 울어버리니까 괜찮다」
이것으로 앞으로 4 사람이구만···.
나는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다
언제나 대로 멍하니 있는 카와사키의 자리에서 멈추었다
나의 존재를 카와사키도 깨닫는다.
「답례···」
「아아··· 고마워」
주머니에서 꺼낸 캔디를 주고, 빨리 통과했다
이것으로 앞으로 3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옆을 에비나양이 지나가다가
「나도 좋아?」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고는
내 주머니에서 캔디를 채간다.
이, 이것으로 앞으로 3 사람이네
포기해서 미안··· 에비나양.
봉사부 부실
「답례」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 사가미에게 캔디를 건네주었다.
「에에~ 캔디만?」
「내 초콜릿 제법이었지만」
「아, 오늘 화이트 데이였다」
큭··· 이 녀석들
사가미에 이르러는 잊고 있었던 거냐
그러고 보니 카와사키도 잊고 있었던 느낌이었다
아싸라 이벤트 일에는 약간 서먹해진다
깨닫는 것이 늦는 것뿐이지만.
「유이가하마, 유키노시타, 너희들 같은 것이 어른이 되어 초콜릿의 담보로 터무니 없는 고급스러운 걸 요구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유키노시타가 머리를 갸웃거리며 물어 본다.
「가방이라던가 화장품이라던가··· 악세사리던가?」
「나는 달라, 페어가 아니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어」
「발렌타인 데이라던가 화이트 데이에 페어 같은 거 요구하지 마, 너」
등가 교환인 건가, 어이.
「그런 것은 아니야 나는! , 하지만 좀더 이렇게··· 특별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유이가하마는 구체적이지도 않은 설명을 한다.
「흥··· 나는 차별도 구별도 하지 않는 박애주의자이니까」
「무∼!」
3월의 중순이면서 별 내용이 없는 이야기
그러고 보니 금방 3학년이 되는구나···
24. 누군가의 마지막과 시작 (종)
소부 교내를 사가미 미나미는 달리고 있다
목적은 달라도 메로스 수준으로 달리고 있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소부 고등학교의 졸업식이다
이쪽은 멍~하니 2학년의 에리어에서 졸업식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지만
어느 선배의 졸업 연설을 듣고 있을 때
생각이 났다.
그 졸업 연사를 읽고 있었던 사람은
시로메구리 메구리 선배였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그녀에게도 폐를 끼쳤는데
오늘이··· 마지막이잖아.
3학년 교실 에리어
「죄송합니다! 시로메구리 선배 있습니까!」
스륵 3학년 교실 문을 열었다.
「어, 없는데···」
내가 큰 소리를 지르며, 문을 열었기 때문일까
졸업식 후에 클래스에 남아 있던 선배들이 꽤 놀라고 있었다.
「···그렇습니까, 실례했습니다」
위험해, 부끄럽다
그렇게 생각하고 돌아 보면.
「사가미양?」
「시로메구리 선배···」
시로메구리 선배가 내 뒤에 서 있었다.
「장소···바꿀래? 사가미양」
나와 시로메구리 선배는 특별동 옥상으로 이동했다.
「시로메구리 선배··· 이런 저런 일로 죄송합니다」
「왜? 벌써 사과했잖아」
「이전의 사가미 미나미가 아니라··· 지금의 사가미 미나미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이전의 어리석고 치졸하고 유치하고 천한 사가미 미나미가 아니라
지금의 뒤틀리고 라이트 게이머에 메이드인 사가미 미나미로 사과하고 싶었다.
「후~응, 바뀌었구나, 사가미양」
「모두 그렇게 말해요」
「바뀌었어, 누구의 영향일까?」
시로메구리 선배가 내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저,···저?」
「히키가야군?」
「에!?」
「후훗!, 적중이구나 」
이 사람은··· 의외로 날카롭다.
「저기··· 시로메구리 선배는···」
「응?」
「자신을 용서한 적이 있나요?」
왠지 묻고 싶었다
사실은 히라츠카 선생님과 같은 어른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는 유키노시타양이나 미우라양
그런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시로메구리 선배에게 처음으로 물었다
그녀와 만나는 것은 반드시·· 마지막일 테니까, 의견을 듣고 싶었다.
「차이는 있겠지만, 곧바로는 무리야」
「그렇네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용서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그렇게 생각해」
그렇게 말하고
「그럼」
시로메구리 선배는 옥상에서 나갔다.
사가미 미나미는 옥상 펜스에 의지하고 있다.
「···곧바로는 무리,인가」
분명하게 말해 주셨다. 선배는
알고 있다.
곧바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은
과거가 사람을 잊어도
사람은 과거를 용서할 수 없어.
바꾸어 말하면
과거가 사가미 미나미를 잊어도
사가미 미나미는 과거를 용서할 수 없어.
「앞으로 일년 만에··· 용서할 수 있을까?」
종료.
제3장 , 3학년 사가미 미나미의 어리석은 자의 マルチリウム(마르티움 : Mobius님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 예정입니다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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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사가미 미나미 봉사부 입부 (18-24) - 리얼충은 폭발하라고 외치고 싶은 편
18. 유키노의 생일과 신년회를 동시에 축하하는 이야기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part1
코마치의 케이크 이야기로부터 시간이 지나
눈 깜짝할 순간에 겨울 방학
크리스마스인데 아버지에게서 5000엔 받았다
와아♪, 통이 크시네!
그렇지만 코마치에게는 10000엔 준 뒤에, 회전 초밥집에 데려간 것 같다
와아♪, 뭐야 이 차이?
뭐, 옛날부터이지만.
그리고 섣달그믐···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홍백가합전은 녹화로
MX로 멍하니 애니를 보거나 이따금 게임하거나 공부하거나.
그리고 1월 3일
나는 오늘도 소파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어디론가 간다고 치더라도 신년 무드로 들뜨는 무리가 귀찮으니까
아무리 나라도 게임센터나 북 오프에는 안 간다.
「코마치··· 뭘 만드는 거야?」
냉장고에서 마실 걸 꺼내는 김에
부엌에서 코마치가 그릇에 뭔가를 넣고 휘젓기를 걸 보고, 물어 보았다
「무엇이라니, 케이크인데?」
또 인가··· 달콤한 냄새가! , 윽, 위가 거북하다!
다른 배도, 거북하다고! , 마이 시스터!.
「···누구의?」
「유키노 언니와··· 다른 사람들?」
「사람들이라니? 신년회라도 되는 거냐?」
어이 어이 신년회에 케이크는 없잖아
좀 더 정월요리라던가 ··· 일본풍이라던가 그런 거겠지
랄까 최근 코마치는 케이크 만들기에 빠진 것 같아서
나와 아버지의 혈당치는 급 상승 중이다
최근엔 단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위가 거북하다
방금 전 거북해진 건 그 탓이다.
「신년회와 생일파티일까?」
「엣···」
띵동♪ 인터폰이 울렸다.
「아, 왔다!」
밀가루가 묻은 에이프런을 벗고, 코마치는 현관으로 향한다.
「···어이 어이」
신년회와 생일파티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집에서 하는 거냐고?
랄까 누구 생일파티?.
「실례하겠습니다~!」
귀에 익은 맑은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이 거실로 들어 온다
신년회와 생일파티에 온 것은
「야하로―! 가 아니라 새해 복 많이 받아? 일까?」
유이가하마 유이와.
「새해 복 많이 받아, 하치만」
대천사 토츠카와.
「하-핫핫하하치만! 새해 복 많이 받으라!」
···돌아가, 왜 왔어
잘 보면 양손에 2리터 주스를 들고 있다. 짐꾼인가.
「히키가야···새해 복 많이 받아라」
왠지 기운이 없는 히라츠카 선생님과.
「히키가야군 얏하로―!」
쓸데없게 기운찬 하루노씨와.
「히, 히키가야군··· 새해 복 많이 받아」
눈을 마주치지 않는 사가미 미나미와.
「···새해 복 많이 받으렴」
언제나 대로의 유키노시타였다.
주방 앞 테이블에 히라츠카 선생님과 하루노씨가 사 놓은 정월요리나 초밥을 늘어 놓는다, 어째선지 맥주와 술병도.
거실 텔레비전의 앞 테이블에는 코마치가 만든 딸기 쇼트케이크와 초콜릿 케이크, 2리터 오렌지 주스나 환타가 놓여져 있다.
모두 허겁지겁 준비 하는 중
나와 코마치와 유키노시타는 거실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누구 생일 파티인데?」
모르기에 물어봤다.
「싫다- 오빠, 유키노 언니야」
「진짜입니까」
「오빠···」
몰랐어? 같은 표정 하지마
겨울 태생인 건 알고 있었어.
「그럼, 케이크 자를까!」
토츠카가 칼을 한 손에 들고 딸기 쇼트케이크 접시 구석을 잡아 고정한다.
「하치만··· 함께 자를래?」
「어, 어어」
무, 뭐야 이 데자뷰?
전에도 이런 일 있었던 듯한데?
「나와 사이카의 첫 협동 작업이다」
「정말, 하치만도 참··· 그런 말 하는 거야?」
「뭐야 이 데자뷰! ? 어쨌든 스톱~!」
거기에 유이가하마가 끼어들었다.
「힛키는 접시 누르고 있어, 내가 케이크 자를 테니까, ···이번에야말로」
「그런가」
그렇게 해서 떨리는 손으로 언밸런스하게 9 등분했다.
「~유이 언니의 선제점입니다」
「이 상태로 땡땡 가는 거야, 가하마짱!」
어느 새인지 코마치는 부엌 앞 테이블로 이동하고 있었다
랄까 실황 하지마.
「그럼 초콜릿 케이크도···」
「아니 유이짱, 다음은 내가 자를게」
다음은 사가미가 끼어들었다.
「아니아니, 사가밍, 내가 자를게」
「아니아니, 유이짱만 일하는 건 안 좋고」
「아니아니, 사가밍, 걱정할 거 없어」
「아니아니! 봉사부 선배가 일하면 안 되니까!」
「아니아니! 지금은 그런 술자리 같은 게 아니고!」
뭐야 이 아니아니 전투
어느 쪽이 자를지 빨리 결정해라.
「오~옷 유이 언니 VS미나미 언니! 이기는 것은 어느 쪽!」
「후훙, 의외로 적극적이구나, 사가미짱」
그러니까 실황 하지마라!.
「하, 하치만···」
···어째서 일까 자이모쿠자의 시선이 아프다.
19. 유키노의 생일과 신년회를 동시에 축하하는 이야기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part2
사가미와 유이가하마의 아니아니 전투도 나와 자이모쿠자가 케이크를 자르는 형태로 종결했다.
그렇게 해서 겨우
「유키노 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유키노시타의 생일을 축하할 수가 있었다.
「나는 고양이 무늬 니삭스야」
「고, 고마워···」
유이가하마가 생일 선물을 건네주었다
거기에 이어서
「저는 고양이 무늬 머플러입니다!」
「코마치양, 고마워」
「나는 길가 가챠에서 뽑은 고양이 키홀더다」 (역주 : 이건 저라도 태클을… -_- )
「히라츠카 선생님···」
너무 적당해서 화내야 하는 거 아냐?
「그 가챠 장소, 다음에 가르쳐 주세요」
「어···어어」
물었어, 유키노시타양.
「이양~ 유키노짱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다니 몇 년만일까~ 자, 고양이 젓가락」
「언니··· 일단 고마워」
후우···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그럼~ 나는 고양이 북커버」
「고마워, 사가미양」
북커버는, 괜찮은가 보네.
그러나 고양이 뿐이구만
그렇게 해서 각각 선물을 건네주는 중
「오빠···」
코마치여, 나는 몰랐다
그러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괜찮아, 코마치양, 그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기대하고 있지 않으니까」
「그렇습니까」
「본관도 준비하지 않았다··· 미안」
「에, 에에···」
아마 자이모쿠자는 장난스럽게 말한 거겠지만
그 유키노시타가 이상하게 곤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두들!, 스마브라 해요!」
케이크도 다른 요리도 다 먹자, 코마치가 갑자기 제안했다.
「본관의 폭스 실력을 과시해 주마!」
갑작스럽게 자신의 씨름판이 되었기 때문인지 신났구만, 이 녀석.
「"나의! , 가논드로프로 해 준다!」
벌써 헤롱헤롱 취했어! 히라츠카 선생님!.
「시즈카짱, 콘트롤러 잡을 수 있어?」
「나도 루카리오로 싸우고 싶다!」
토츠카는 피카츄가 아닌 것인가? 아니 양쪽 모두 귀엽지만.
모두가 꺄 꺄 떠들면서 Wii를 텔레비전에 연결한다
「나, 콘트롤러 가지러 갈게」
「응, 알았어!」
거실을 나오자.
「히키가야군, 나도 도와줄게」
사가미··· 나 그렇게 허약해 보이는 건가?
2층
나의 생츄어리(자기 방)
좋아, 이번은 제대로 말할 수 있었다
마음 속이지만.
「그러니까···」
확실히 이 근처에 게임 큐브 콘트롤러가···.
「저기, 히키가야군」
「뭐야?」
「히키가야군은··· 진로 어떻게 할거야?」
뭐야, 갑자기?.
「사립 문과 대학에 진학할거다」
「그런가··· 알았어」
사가미는 산뜻한 미소로 웃었다.
무엇을 알았다는 거야.
「힛키!」
유이가하마가 돌연 쾅 내 방에 들어 왔다.
「뭐야」
「아, 아니···늦는거~같아서」
「찾았으니까, 가자고」
「으, 응」
거실에서는 치열한 스마브라 파이트가 전개되고 있었다.
「쿠악∼!」
「무오오오오오오!」
「후와아! , 토츠카 오빠 너무 강해」
「그, 그런기?」
뜻밖에도 토츠카가 루카리오를 사용해 자이모쿠자, 히라츠카 선생님, 코마치를 만신창의로 만들고 있었다.
「루카리오 말야 제법 상급자 캐릭터잖아···」
「그렇구나···」
지금 부엌 앞 테이블에는 나, 사가미, 유이가하마, 유키노시타가 앉아 있다
그러나 토츠카의 솜씨에 사가미도 꽤 깜짝 놀라고 있는 상태.
「···히키가야군, 같이 할래? , 스마브라」
「좋은데」
「무엇 사용해?」
「스네이크」
「과연···」
나와 사가미의 사이에 두 명의 공기가 흐른다.
「나, 나도!」
또다시 유이가하마가 끼어든다.
「유키농도!」
「에, 나는 사양할···」
「할 거지? 그치?」
「하아, 알았어···」
···그 후 스마브라로 50차전까지 갔지만
결국··· 토츠카를 이길 수 있었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20. 발렌타인?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part1
시간이 지난다는 것은 빠르다는 것으로 내가 봉사부에 들어간 지 1 쿨이 지나려 한다
애니라면 클라이막스 직전에 작화병단이 다 죽어가기 직전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은 2월 12일
신년 무드는 이제 잠잠해지고, 새로운 이벤트로 이행하려 하고 있다
그 새로운 이벤트와 관련되어 봉사부에 손님이 왔다.
어떤 예고도 맥락도 없이
인사도 없이 부실 문이 열렸다.
「봉사부라 좋은 느낌―?」
「유미코!」
각각 독서하고 있던 히키가야군, 유키노시타양
휴대폰을 삑삑 하고 있던 유이짱
게임하고 있던 나는 방문객에게 눈을 돌린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소부고등학교에서 남자도 여자도 두려워하는 염옥의 여왕 미우라 유미코님 단 한 사람.
「봉사부? 던가」
어째선지 나에게 묻는다.
「에?, 헤에···」
뭔가 대단히 겸손하게 됐어!
「유미코? , 상담?」
「아? 머어 그런 느낌?」
미우라상은 의자를 당겨, 유키노시타양 앞에 앉는다
어라··· 확실히 이 두 사람 사이 나쁘지 않았나?.
「그래서? 무슨 상담일까?」
「이틀 후, 발렌타인 데이잖아?」
「초콜릿 만드는 거 도와주었으면 하는 거야?」
유이짱이 끼어든다..
「나-아, 유이가 아니니까 초콜릿은 혼자서 만들 수 있어」
「넘해!」
「그럼, 무슨 일일까?」
「나-아는··· 하야토에게 건네주고 싶은 거야」
조금 의외였다
하야마군에게 건네주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말할 때에 조금 부끄러운 듯이 말한 것이.
「건네준다고 하면, 건네주면 되지 않을까?」
유키노시타양이 딱 잘라 말한다
이거 위험하지 않을까?.
「흥, 그런 게 아니라, 나-아는 하야토에게 어떻게 하면 임펙트 있게 초콜릿을 건네줄 수 있을까상담하는 거야」
아마 유키노시타양의 반격에 짜증난 것 같지만
그것을 뿌리치듯이 미우라양이 뽐낸다.
「아아∼」
납득
하야마군은 바보같이 초콜릿 받을 것 같고
그 중이라면 아무리 염옥의 여왕님이라도 눈에 띄는 것은 고난이도 기술이다.
「히나에게 상담은 했지만, 그러면 「봉사부」에 가면? 이라고」
그 사람, 여기에 떠넘겼어!.
「그렇네···」
유키노시타양은 턱에 손을 얹었다.
「그러니까, 함께 생각했으면 하는데」
관청사무구나, 인간 관계라는 건.
「맡을게」
과연 유키노시타양
거리끼는 상대의 상담인데도 3초에 대답 했어.
「저기, 사가미····」
갑자기 히키가야군이 나에게 다가 왔다.
「에? , 오, 왜?」
「내가 있어도 괜찮을까?」
아아, 이거 여자들의 이야기이고
왠지 모르게 있으면 괴로울려나
그러니까
···있어도 된다고 하면, 안될지도.
「있어도··· 좋지 않을까? 미우라양이 OK라면」
「별로 상관없어, 나-아 히키오가 알아도 신경 쓰지 않고」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 건가!
과연 여왕님!.
「그럼···어떻게 해야 할까나」
「만난 순간에 초콜릿을 입에 물고 부딪친다던가?」
히키가야군이 제안한다.
「···히키가야군」
「···히키오」
히이이이이이!
유키노시타양과 미우라양이 동시에 히키가야군을 흘겨 본다
옆에서만 봐도 전율 할 거야, 이 태그.
「노, 농담이야」
「네, 네! 아주 대단한 사이즈로 한다던가?」
히키가야군을 감싸는 듯이 유이짱이 제안한다.
「유이짱··· 그것은 나쁜 의미로 눈에 띌 거라 생각해」
「랄까 가방에 안 들어가잖아」
「···그런가」
유이짱이 털썩 떨군다.
「아직 1일 유예가 있는데··· 어떻게 할까?」
유키노시타양은 아마 그 유예로 무엇인가 조사하려고 생각한다
그러나
히키가야군이 턱에 손을 얹히고, 무엇인가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인가··· 생각났으려나? 히키가야군」
「아아, 나에게 제안이 있다」
그의 입가가 오르며, 겁 없는 미소가 되었다.
21. 발렌타인? , 그게 뭐야 맛있는거야?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세상은 마구 들뜨고 있다
인기 있는 여자가 「저기, 누구에게 줄게」다
인기 있는 남자가 「받을 수 있을까?」다 (신주나루님 지적 감사합니다.)
승강구에서 웅성웅성 이야기하고 있다
이야기하다 굳어지지마! , ドキンちゃん(짤랑이)! , 가 아니라 どきんしゃい!
.
미우라에게는 그저께 비책을 하사해 두었다
반드시 해줄 것이다.
그러나··· 올해도 나는 코마치의 친구 초콜릿 떨이와 어머니의 의리 초콜릿이다.
교실에 들어가자
「하야토군 진짜 굉장해―!」
「하, 하하, 초콜릿 무거운걸」
하야마의 왼손에 잡아지고 있는 봉투에는 초콜릿이 수북이 채워져 있다
응··· 우선 나의 수명을 3개월 지불해서 하야마를 다치게 하고 싶어.
「우왓 굉장해!」
「남자에게 받은 초콜릿은 어떤 거야? 하아 하아」
유이가하마와 에비나양도 깜짝
아무튼, 에비나양의 벡터는 완전히 썩은 방향이지만.
그것을 보고 있는 미우라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움직이지마, 지금은 때가 아니다.
「하치만! 줄게」
내 눈앞에 천사 같은 인물이 섰다.
「에?」
토츠카에게서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포장된 초콜릿을 건네 받는다.
「우정 초콜릿이라는 거야··· 어때? 하치만?」
「나는 초콜릿보다··· 토츠카가 먹고 싶은데」
「정말··· 하치만도 참」
그렇게 말하면서 토츠카가 천사의 미소를 계속 내보낸다
위험하다··· 정말로 받아 버릴지도 모른다.
「 「큭!」」
유이가하마와 앞 자리에 있는 사가미에게서 애타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점심시간
모두 쉬는 시간이 되자 발렌타인 관련으로 어딘가에 가 버리고
복도는 비교적 한산
굵은 호네를 휘둘러, 부메랑 해도 들키지 않을 것이다
바깥에 점심식사 스폿으로 향하는 도중.
「히~키타~니군」
「아?」
불렸기에 돌아 보면
「호이!」
「오오!」
토츠카와 같은 타입의 초콜릿을 에비나양이 던졌다
어떻게든 캐치 했다.
「그럼」
그것만 말하고, 에비나양은 떠났다.
나는 양호실 옆 테니스 코트를 바라볼 수 있는 평소 점심식사 스폿으로 이동했다.
「이것으로 2개째인가」
토츠카와 에비나양
토츠카는 친구 초콜릿, 에비나양은··· 몰라
아무튼, 그 사람의 일이니까 하야하치인 거겠지, 어차피.
「저···」
「아?」
양호실 창문을 통해 카와사키 사키가 몸을 내밀고 있었다.
「준다」
반짝반짝 빛나는 테이프가 감겨진 비닐로 싸인 초콜릿을 던졌다.
「오오!」
어째서 던진 거냐?
「···그것만」
「아아」
그렇게 말하고는, 카와사키는 양호실 창문을 닫았다
봉사부에는 평소의 4명과 미우라가 모여 있다.
「그래서, 히키오? 그 제안으로 좋은 거야?」
역시 오늘 1일간 하야마의 인기에 과연 미우라도 약간 초조한 상태
그러나 염려할 건 없도다, 여왕님
나의 책략은 틀림없다
···라고 생각한다.
「아아∼,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이니까」
「뭐, 어떤 의미로는 당신 같은 제안이구나, 내일, 초콜릿을 건네주다니」
「아아, 나는 발렌타인 데이?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레벨이니까」
나는 빙긋하고 웃어 보인다.
「과연 히키가야군」
그런 말을 해 주는 것은 너 정도야, 사가미
그러나 이것이 빈정거림이었던 것은 비밀.
「일부러 카톨릭 기념일에 따라줄 필요는 없다고, 젊은 남녀가 고백한다던가 없겠지? 실제」
「정~말로 억지이론이야」
유이가하마가 째려보고 있다.
「그렇다··· 발렌타인 데이 따위 없어져 되는 거다」
내가 매년 2월이 될 때마다 얼마나 저주 해 왔던가
「뭐, 힛키는 어차피 사이짱 정도만 주니까 말이지? 그, 그러니까야」
「아 , 아아」
에비나양은 반드시 자신의 망상을 채우기 위해 준 것이 틀림없다
반드시 카와사키는··· 타이시에게 주고 남은 거다, 반드시
그러니까 그 두 명은 자원봉사로 준거다, 반드시.
「···히키오, 뭐야 그 반응?」
케케케! 미우라 누님 날카롭다!.
「힛키···가방 보여줘」
잠깐 유이가하마양!
뭐야 그 톤은! , 캐릭터 다르잖아!.
「미안!」
사가미가 내 가방을 잡고, 열었다!.
「 「이것은···」」
사가미와 유이가하마가 경악의 표정을 띄운다
두 명의 손에는 각각 에비나양과 카와사키의 초콜릿.
「누구야? , 이 2개」
유이가하마양이 *완전히 열 받았다!
(역주 : 원문 げきおこプンプン丸 - ٩(๑`^´๑)۶ 이런식으로 화나는 모양. 인강실격님 감사합니다.)
「아, 아니···유이가하마양」
「별로 상관없지만~ 나도 ~ 싫을지~도∼」
사가미는 숙이고, 토라진 아이 처럼 투덜투덜 무엇인가 말한다.
「이것은···」
미우라가 에비나양의 초콜릿을 보고 있다.
「유미코?」
「아니··· 왜?」
「···무엇이었던 걸까 이 상황」
유키노시타는 질려 있었다.
22. 발렌타인? , 그게 뭐야 맛있는 거야? part2
다음날
점심시간
나 사가미 미나미는 특별동 옥상에 있다.
아무래도 미우라양은 하야마군에게 초콜릿을 건네줄 수 있던 것 같다
어째선지 기분 좋아진 거 같고
히키가야군 말로는
「하야마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건네주어도 의미 없겠지, 오히려 그 다음날에 건네주는 편이 인상에 남겠지, 아마」
··· 라는 것은
나에게도 해당되는 거겠지
그 뒤 부실에서는 초콜릿 건네줄 수 없었고
건네준다면, 오늘 밖에 찬스가 없다
지금은 점심시간, 찬스다!.
그렇게 해서 나는 그의 점심식사 스폿으로 향한다.
평소 히키가야군의 점심식사 스폿.
그는 돌계단에 앉아, 빵을 먹고 있었다
가, 가겠어!.
「힛키!」
당했다!
유이짱이 히키가야군에게 달려 간다, 그 손에는 초콜릿을 싸고 있는 비닐과 같은 것이.
「뭔데···」
「머어··· 확실히 힛키가 말하는 대로 *게토레이 기념일에 따를 필요는 없는 거네」
(역주 : 원문은 おりガーリック(마늘) 그리고 가톨릭은 カトリック 나름 노력했습니다..-_-;)
어제 히키가야군의 억지이론을 완전히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어.
「카톨릭이야」
「어쨌든! , 자! 초콜릿!」
실수가 정정된 것이 부끄러운 듯이 초콜릿을 내민다.
「초콜릿··· 아니, 어제 먹었고」
그러고 보니 어제 2개의 초콜릿··· 누구의 것이었던 걸까.
「어쨌든 먹어!」
「잠깐··· 뭐야 이것? 떡?」
비닐 너머 떡 같은 고형물을 바라본다.
「떡이 아니고! 보통 초콜릿이야!」
···큭! 아니 아직 찬스는 있으니까!.
봉사부 부실
곧바로 건네주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새 평상시와 같은 행동을··· 태평하게 철권 할 때가 아니야!
조, 좋지 않아!.
「히」
「히키가야군」
내가 「히키가야군」이라고 부르려고 한 순간
유키노시타양이 히키가야군을 불렀다.
「나는 당신의 억지이론대로 한 것은 아니야」
그렇게 말하고, 책상 끝에서 끝으로
예쁜 검고 납작한 상자에 들어간 초콜릿을 스윽- 히키가야군 쪽으로 보낸다.
「아 그래··· 고마워」
보내져 온 초콜릿을 받고
히키가야군은 그것을 가방에 넣었다.
잠깐··· 저게 뭐야 멋있어!
책상 끝에서 끝으로 스윽- 이라니
일순간 여기 바 일까 생각했다.
「유키농 멋있어···」
응, 멋있다··· 전의 상실할 레벨로 멋있다.
유키노시타양이 책을 덮는다
어느 새인가 나도 이것이 동아리 종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익숙해졌구나.
그리고 각각 오늘은 바로 귀가한다
왜냐하면 지금 2월이고, 공부하지 않으면
그렇지만 나는···.
「히키가야군」
「응? 왜 그래?」
부실 안
유키노시타양도 유이짱도 보고 있다.
「유이가하마양」
「···알았어」
두 사람에게 신경 쓰게 한 걸까···?.
「저기, 초콜릿」
그의 블레이저 코트 주머니에 초콜릿을 넣었다.
「나는 이런 행사에 적극적이고 싶진 않지만, 아무튼 카톨릭씨에게 눈치 보일 거 같아서」
「···뭐야 그건」
그가 웃어 주었다
별로 웃지 않는 히키가야군이
위험했다
지금 초콜릿 가지고 있었으면
체온으로 질퍽하게 녹았을 거라 생각한다.
23. 화이트 데이는 바쁜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오늘은 3월 14일
···화이트 데이다
이 시기에 이런 귀찮은 이벤트를··· 카톨릭 녀석들
라고 카톨릭에게 심한 욕을 했지만 실제 카톨릭은 화이트 데이에 관여하지 않는 것 같다
정말이지, 반드시 어딘가의 과자 회사의 농간일 것이다.
그 때문에, 코마치에게 캔디를 줘 버렸다
확실히 줘야 하는 사람은 토츠카, 카와사키, 에비나양, 유이가하마, 유키노시타, 사가미.
봉사부 세 명은 부활할 때 주면 되겠지만
토츠카는 괜찮다
카와사키는 척하고 건네주면 된다
문제는 에비나양이다
그 사람은 무리다, 찬스가 없다
포기하자, 나의 자신 있는 「눌러 안 된다면 포기해라」 「천리 길도 포기해라」
그 히키가야 하치만의 말에 따르자
그러나, 학생일 때야 답례는 사탕으로 되지만
어른이 되면, 그레이드가 오르는 것일까
초콜릿 하나에 가방이나 고급 화장품을 요구하거나
내가 여성이라면 현금이 좋지만.
2학년 F반 교실
들어가려고, 문에 손을 대면
「아?」
먼저 열었다.
「이나, 히키가야」
하야마···.
「왜?」
「아니, 오늘 화이트 데이잖아? 이제부터 발렌타인 답례하러」
「하아, 연례행사 같이 말하기는, 나라면 좋지만 다른 녀석이라면 살해당할 거라고」
「그럴까?」
「···아 그래」
그리고 나와 하야마는 각자의 행동을 한다.
「토츠카는···」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봉투 가득 사탕이라던가 무엇인가를 안고 있는 토츠카였다
귀엽지만··· 매우 복잡하다.
「하치만!」
「아, 아아 토츠카, 답례다」
「아, 응」
토츠카는 내 캔디를 받고는
「하치만··· 고마워」
엔젤 스마일이 나에게로 방출된다.
분하다! , 너무 분하다!
이 미소가 나만의 것이 아니다니!
「하치만?」
「미안··· 이 세계를 원망하고 있는 나를 용서해줘 토츠카」
「하치만··· 나의 가슴으로 울어도 괜찮아」
「아니··· 그것은 진짜로 울어버리니까 괜찮다」
이것으로 앞으로 4 사람이구만···.
나는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다
언제나 대로 멍하니 있는 카와사키의 자리에서 멈추었다
나의 존재를 카와사키도 깨닫는다.
「답례···」
「아아··· 고마워」
주머니에서 꺼낸 캔디를 주고, 빨리 통과했다
이것으로 앞으로 3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옆을 에비나양이 지나가다가
「나도 좋아?」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고는
내 주머니에서 캔디를 채간다.
이, 이것으로 앞으로 3 사람이네
포기해서 미안··· 에비나양.
봉사부 부실
「답례」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 사가미에게 캔디를 건네주었다.
「에에~ 캔디만?」
「내 초콜릿 제법이었지만」
「아, 오늘 화이트 데이였다」
큭··· 이 녀석들
사가미에 이르러는 잊고 있었던 거냐
그러고 보니 카와사키도 잊고 있었던 느낌이었다
아싸라 이벤트 일에는 약간 서먹해진다
깨닫는 것이 늦는 것뿐이지만.
「유이가하마, 유키노시타, 너희들 같은 것이 어른이 되어 초콜릿의 담보로 터무니 없는 고급스러운 걸 요구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유키노시타가 머리를 갸웃거리며 물어 본다.
「가방이라던가 화장품이라던가··· 악세사리던가?」
「나는 달라, 페어가 아니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어」
「발렌타인 데이라던가 화이트 데이에 페어 같은 거 요구하지 마, 너」
등가 교환인 건가, 어이.
「그런 것은 아니야 나는! , 하지만 좀더 이렇게··· 특별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유이가하마는 구체적이지도 않은 설명을 한다.
「흥··· 나는 차별도 구별도 하지 않는 박애주의자이니까」
「무∼!」
3월의 중순이면서 별 내용이 없는 이야기
그러고 보니 금방 3학년이 되는구나···
24. 누군가의 마지막과 시작 (종)
소부 교내를 사가미 미나미는 달리고 있다
목적은 달라도 메로스 수준으로 달리고 있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소부 고등학교의 졸업식이다
이쪽은 멍~하니 2학년의 에리어에서 졸업식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지만
어느 선배의 졸업 연설을 듣고 있을 때
생각이 났다.
그 졸업 연사를 읽고 있었던 사람은
시로메구리 메구리 선배였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그녀에게도 폐를 끼쳤는데
오늘이··· 마지막이잖아.
3학년 교실 에리어
「죄송합니다! 시로메구리 선배 있습니까!」
스륵 3학년 교실 문을 열었다.
「어, 없는데···」
내가 큰 소리를 지르며, 문을 열었기 때문일까
졸업식 후에 클래스에 남아 있던 선배들이 꽤 놀라고 있었다.
「···그렇습니까, 실례했습니다」
위험해, 부끄럽다
그렇게 생각하고 돌아 보면.
「사가미양?」
「시로메구리 선배···」
시로메구리 선배가 내 뒤에 서 있었다.
「장소···바꿀래? 사가미양」
나와 시로메구리 선배는 특별동 옥상으로 이동했다.
「시로메구리 선배··· 이런 저런 일로 죄송합니다」
「왜? 벌써 사과했잖아」
「이전의 사가미 미나미가 아니라··· 지금의 사가미 미나미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이전의 어리석고 치졸하고 유치하고 천한 사가미 미나미가 아니라
지금의 뒤틀리고 라이트 게이머에 메이드인 사가미 미나미로 사과하고 싶었다.
「후~응, 바뀌었구나, 사가미양」
「모두 그렇게 말해요」
「바뀌었어, 누구의 영향일까?」
시로메구리 선배가 내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저,···저?」
「히키가야군?」
「에!?」
「후훗!, 적중이구나 」
이 사람은··· 의외로 날카롭다.
「저기··· 시로메구리 선배는···」
「응?」
「자신을 용서한 적이 있나요?」
왠지 묻고 싶었다
사실은 히라츠카 선생님과 같은 어른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는 유키노시타양이나 미우라양
그런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시로메구리 선배에게 처음으로 물었다
그녀와 만나는 것은 반드시·· 마지막일 테니까, 의견을 듣고 싶었다.
「차이는 있겠지만, 곧바로는 무리야」
「그렇네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용서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그렇게 생각해」
그렇게 말하고
「그럼」
시로메구리 선배는 옥상에서 나갔다.
사가미 미나미는 옥상 펜스에 의지하고 있다.
「···곧바로는 무리,인가」
분명하게 말해 주셨다. 선배는
알고 있다.
곧바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은
과거가 사람을 잊어도
사람은 과거를 용서할 수 없어.
바꾸어 말하면
과거가 사가미 미나미를 잊어도
사가미 미나미는 과거를 용서할 수 없어.
「앞으로 일년 만에··· 용서할 수 있을까?」
종료.
제3장 , 3학년 사가미 미나미의 어리석은 자의 マルチリウム(마르티움 : Mobius님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 예정입니다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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