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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뭔가 잘 못된 거 같다…」

八幡「なんだか間違っている気がする…」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하치만 「뭔가 잘 못된 거 같다…」 4화


291 :1 ​[​s​a​g​a​]​:​2​0​1​3​/​1​0​/​1​0​(​木​)​ ​0​0​:​2​2​:​4​0​.​1​2​ ​I​D​:​b​L​G​6​0​5​L​r​0​
시즈카 「(츠루미? ………아, 우리 학교 가정 선생님이 있었지! …아니 아닌가? …어쩐지 닮지 않은 거 같기도…)」

츠루미 「? 왜 그러신가요?」

시즈카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들은 거 같기도 한데…. 확실히, …모르겠다, 기억이 날 듯 말 듯 하면서도 안나」

츠루미 「저기…」

시즈카 「(어디지? 어디서 들은 거지? 확실히……)」

츠루미 「죄송합니다, 소개를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실은, 여름방학 임간 학교에서 신세를 졌던츠루미 루미의 숙모입니다」

시즈카 「!」


-----

시즈카 『한발만 잘못 나갔으면, 자칫 문제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말야..』

하치만 『하아… 미안합니다』

시즈카 『야단치는 게 아니야. 오히려 시간도 많지 않은데 잘 했어.』

-----



시즈카 ​「​(​그​건​가​아​아​아​아​!​ 역시 그게 문제였던 건가아아아아! )」 벌떡

루미루미 숙모 「?」

시즈카 「(이것은 끝인 건가? 끝나 버린 건가? 큭, 이렇게 교사 생활이 끝나 버리는 것인가! )」 덜덜

시즈카 「(젠장,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었나.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

시즈카 「(아직 결혼도 하지 못했는데! 백조가 되어 버리는 건가! 젠장, 히키가야 녀석! 이럴 줄 알았으면 녀석이 그런 짓을 하려 했을 미리 막아 버리는 건데! )」

시즈카 「(그렇다고 한다면, 녀석에게도 일단은 책임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만 책임이 ​있​겠​냐​아​아​아​아​아​)​」​

시즈카 「(히키가야도 책임 져야 한다! )」

시즈카 「!?」

루미루미 숙모 「아, 저기 히라츠카 선생님?」

시즈카 「(…그것은 즉, 히키가야가 나를 책임져 준다는 건가 …웃 …나쁘지 않은데)」 화악

~~~~~

 *어떤 아파트


시즈카 「그럼 갔다 올게」

하치만 「선생님 잘 ​다​녀​오​세​요​」​흔​들​흔​들​

시즈카 「바보, 선생님이라 하지마. 이, 이제 나는 히키가야의, 부, ​부​인​이​야​/​/​/​…​시​즈​카​라​고​ 해줘」

하치만 「아―, 네/// …시즈카」

시즈카 「아―, 그리고. 그…」

하치만 「또 뭐가 있나요?」하아

시즈카 「뭐야 그 한숨은. 정말이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너는 여전하구나」푸우

하치만 「네에 네에, 미안요. 그래서? 선생님 뭔가요? 」

시즈카 「그러니까, 시즈카! 선생님이 아니라! 」

하치만 「네 네, 시즈카. 그래서 무엇입니까? 」

시즈카 「그∼…저기, 그, 잘 다녀 오세요, ​츄​를​…​/​/​/​」​머​뭇​머​뭇​

하치만 「///」



292 :1 ​[​s​a​g​a​]​:​2​0​1​3​/​1​0​/​1​0​(​목​)​ 01:06:03. 62 ​I​D​:​b​L​G​6​0​5​L​r​0​

시즈카 「좋구나! 정말 좋아!」

루미루미 숙모 「?」

시즈카 「정말이지, 너는 여전하구나! 여전하구나! ///」 아앙 아앙

루미루미 숙모 「아, 저기… 히라츠카 선생님? 괜찮습니까?」

시즈카 「!」 핫 (←제정신으로 돌아옴)

루미루미 숙모 「저기… 죄송합니다 , 바쁘시다면 다른 날 다시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즈카 「아, 아니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잠깐 뭔가가 생각나서」

루미루미 숙모 「?」

시즈카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괜찮습니다… 어흠」

루미루미 숙모 「그, 그렇습니까…」


시즈카 「생각났습니다. 확실히, 제가 인솔하던 학생들과 함께 임간 학교 도우미로서 참가했을 때, 츠루미 루미양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셨다는 것은…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건가요?」

루미루미 숙모 「아니요, 특별히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아이가, 이 학교에 오고 싶어 해서」

시즈카 「루미짱이, 말인가요?」

루미루미 숙모 「그렇습니다. 그 아이… 이전보다 조금 바뀐 것도 같습니다.」

시즈카 「바뀌었…나요?」

루미루미 숙모 「네. 그것도, 임간 학교 갔다 와서요. 단지, 그 아이의 모친은 그렇게 좋게 만은 생각하지 않는 듯도 합니다만…」

시즈카 「어떤 식으로 바뀌었습니까?」

루미루미 숙모 「그렇네요… 임간 학교 가기 전엔 울적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해소된 느낌이라고나 해야 할지… 강해진 것 같습니다」

시즈카 「해소되었다 하심은?」

루미루미 숙모 「예,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 건지는 잘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만… 그런데도, 그 임간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 그 아이, 그 때 신세를 진 고등학생 오빠를 만나고 싶다고 몇 번인가 말했어요」

시즈카 「신세를 진, 입니까…」 움찔

루미루미 숙모 「선생님은 그 아이가 말하는 학생이 누군지 알고 계십니까?」

시즈카 「에, 그러니까∼~~」

루미루미 숙모 「그렇습니까… 저도 감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조카를 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시즈카 「그, 그렇습니까… 그런데, 그, 루미짱은?」

루미루미 숙모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운이 너무 넘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오늘도, 폐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시즈카 「에?」

루미루미 숙모 「학교 견학할게! 라고 여기에 도착하자마자 교내로 들어가 버렸습니다만… 죄송합니다, 폐가 되었겠지요?」

시즈카 「왔습니까?!」

루미루미 숙모 「예 , ……확실히, ​「​하​치​만​이​다​!​!​」​라​면​서​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그쪽으로 가 버렸습니다만… 히라츠카 선생님은 알고 계십니까?」

시즈카 「아, 네…제가 고문을 맡고 있는 부활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루미루미 숙모 「그렇다면 안심이군요. 그렇다고는 해도, 그 하치만 이란 학생은 어떻습니까?」

시즈카 「…어떻다 하심은?」

루미루미 숙모 「특별히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야무진 루미를 그렇게 바꿀 수 있는분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

시즈카 「그렇게 이상하게 바뀌었습니까?」

루미루미 숙모 「예, 상당히요.… 아무튼, 기운 차려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시즈카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부모님이 좋게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루미루미 숙모 「으음~, 그것이… 뭐랄까, 한마디로 하자면」

루미루미 숙모 「약간 오타쿠 같아져 버렸습니다」



314 :1 ​[​s​a​g​a​]​:​2​0​1​3​/​1​0​/​1​8​(​금​)​ 23:50:17. 42 ​I​D​:​H​f​T​v​q​l​Q​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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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도 -


하치만 「(빨리 직원실로 가지 않으면… 싫다, 발걸음도 무겁다…)」 총총

하치만 「(………?! )」

? 「………」 슥

하치만 「(뭐지…? 어디의 자제분? 오른쪽 눈에 안대, 고스로리풍 의상에 굉장히 팔랑팔랑 한 양산을 가지고 있는데…)」

? 「!」

하치만 「………」

? 「……」 싱긋

하치만 「?」

? 「♪」 만족

하치만 「???」

? 「?」 어라?

하치만 「(………우선 엮이지 않는 게 좋겠다…무시다 무시)」 뚜벅 뚜벅 뚜벅

? 「저기!」

하치만 「(……무시 무시)」

? 「기, 기다려줘 하치만!」

하치만 「……그러니까, 누구십니까? 저를 아는 사람입니까? 전혀 기억이 없는데요」

? 「하? 뭐야 그건. … 좀, 심하다」

하치만 「……라고 말해도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너 같은 아이는…응?」



루미루미 「정말. 바보 바보」



하치만 「너, 혹시 임간 학교의…,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루미 「!」 화악

하치만 「랄까, 그 모습은…」

루미 「그. 저기, 그…///」

루미 「오, 오랫만이네… 하치만」




328 :1 ​[​s​a​g​a​]​:​2​0​1​3​/​1​0​/​2​1​(​월​)​ 23:59:24. 03 ​I​D​:​E​l​W​N​J​M​A​r​0​



하치만 「자」

루미 「나, 차보다 쥬스가 좋은데」

하치만 「어이 그냥 마시라고 필요 없으면 돌려」

루미 「………고마워」

하치만 「아아. …그리고, 어쩐 일이야? 여기에 있다는 것은…., 형제가 이 학교에 다니기라도 하는 건가?」

루미 「별로…」

하치만 「그런가」

루미 「……」

하치만 「…」 꿀꺽꿀꺽

루미 「그런데 말이야」

하치만 「뭐야」

루미 「그럼……그…」 머뭇머뭇

하치만 「……」 후

루미 「……」

하치만 「……미안, 나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말이지. 이만 갈게」

루미 「!」

하치만 「그럼. 또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잘 지내라고」 총총

루미 「기다려!」

하치만 「?」

루미 「….나」

루미 「하치만, 만나러 왔어!」

하치만 「」

하치만 「어~?」

루미 「그렇지 않으면 이런 곳에 일부러 올 리가 없잖아. 조금은 눈치채」

하치만 「이런 곳이라고 하지마 이런 곳이라니. 거기에, 나 만나러 왔다라고…」

루미 「……」

하치만 「…어느 쪽일까 하면, 너에게 있어서 나는,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일 거라 생각했는데」

루미 「………」

329 :1 ​[​s​a​g​a​]​:​2​0​1​3​/​1​0​/​2​2​(​화​)​ 00:56:02. 15 ​I​D​:​I​c​N​9​/​l​p​/​0​

루미 「…임간 학교 후, 나, 외톨이였어」

하치만 「………」

루미 「바보 같게도. 모두와 사이 좋게 될 수 있을지도, 라고 생각했었어」

하치만 「…………」

루미 「그렇지만, 그런 일이 있어도, 역시 변하지 않았어」

하치만 「………」

루미 「그렇지만……」

루미 「유카도, 히토미도, 모리짱도, 윳코도 외톨이가 되었어」

루미 「나는, 그대로 외톨이였지만. 그렇지만, 괴롭히는 사람이 없어져서, 괴롭힘도 없어졌어…」

하치만 「……그런가」

루미 「하치만은 알고 있던 거지? 그렇게 될 거라고」

하치만 「어떨까」

루미 「반드시 그런 걸. …최악이야. 담력시험, 즐겁지도 않았고」

하치만 「…………」

루미 「그렇지만, 나 깨달았어. 외톨이긴 해도, 전과는 다르다고」

하치만 「기분 탓이겠지」

루미 「기분 탓이 아닌 걸! ……그렇지만 그건, 하치만이 나를 생각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지」

하치만 「……별로」

루미 「그래서, 그 ,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

하치만 「……별로, 감사 받을 만한 건 하지도 않았고」

루미 「그런데도 말하고 싶었어!」

하치만 「……………」

루미 「하치만, 그…, 정말 고마워///」



345 :1 ​[​s​a​g​a​]​:​2​0​1​3​/​1​0​/​3​0​(​수​)​ 23:27:50. 68 ​I​D​:​f​w​V​w​Z​q​C​p​0​

하치만 「……」

루미 「……」 머뭇머뭇

하치만 「…(어색해…)」

루미 「……」 힐끔 머뭇머뭇

하치만 「……아―, 그러고 보니, 저기」

루미 「!」 화악

하치만 「……어째서 그런 옷을?」

루미 「………」 풀석

하치만 「……뭐, 전에는 그런 옷 아니었잖아..」

루미 「…코스프레」

하치만 「하?」

루미 「그러니까 코스프레 라고! 귀 안 좋은 거지 하치만!」

하치만 「아니 아니 들었어. 단지 어떤 반응을 해줘야 할지 몰랐을 뿐이라고. 랄까 너, 일단 나 연상 이니까, 공경하라고 공경」

루미 「릿카짱의 코스프레야」

하치만 「무시인가. 랄까 뭐야 그건? 데카짱? 코메디언?」

루미 「데 같은 말은 한마디도 안 했어! 귀 안 좋은 거지? 리카, 타카나시 리카짱이니까!」

하치만 「어..?」

루미 「거짓말, 하치만 중이병이라서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쿵

하치만 「아니 몰라. 랄까 중이병 아냐.」

루미 「언제까지 중이병이었어?」

하치만 「그거야, 중2 이니까 중학생 정도이었겠지…라니 무슨 말을 하게 하는 거냐 너」

루미 「그런가. 그렇지만 나 초등학생이니까 중이병이라든지 관계없는 걸」

하치만 「아니, 무시하지마.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녀석은 아싸가 된다고」

루미 「하치만은 아싸잖아」

하치만 「너 말이지, 나는 의지와 목적이 뚜렷한 아싸다. 다른 아싸들과 같은 취급하지마」

루미 「나, 친구도 없어서… 숙제도 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끝내서 할 게 없다 보니」

하치만 「들으라고」

루미 「어느새 밤샘 해버리는 거야」

하치만 「들어요」

루미 「그러니까, 왠지 심야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어서… 그게 재미있어서. 깨닫고 나니 흉내 내 버렸어」

하치만 「우와아…」

루미 「제법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하치만 「아니, 나 전혀 모르니까 판단할 수 없어」

루미 「터져라 리얼, 갈라져라 시냅스!」 파팟

하치만 「!」 움찔

루미 「퍼니시먼트 디스 월드!」

하치만 「?」

루미 「……몰라?」

하치만 「…네」

루미 「그런가」


347 :1 ​[​s​a​g​a​]​:​2​0​1​3​/​1​0​/​3​1​(​목​)​ 00:24:12. 24 ​I​D​:​O​L​F​5​1​4​w​o​0​
루미 「하치만이라면 알 거라 생각했는데…」 추욱

하치만 「어이, 나를 뭘로 본거냐.」

루미 「아아~, 재미없어…」

하치만 「아―…그렇지만 그렇구나」

루미 「?」


하치만 「뭐, 아무튼… 의외로 어울리는 거 아닌가? 그, 모습… 제법 귀, 귀엽다라고 생각한다고///」


루미 「!」 화악

하치만 「뭐야. 여기 보지마」휙

루미 「~~~///! 하치만―!!!」 타타타타타 안김

하치만 「우왓!?」

루미 「츤데레이네! 츤데레인거지!?」 싱글싱글

하치만 「바, 바보 아니냐고 완전히! 랄까 안기지마 무겁다고///!」

루미 「하치만-! ​하​치​만​하​치​만​하​치​만​―​!​/​/​/​」​ 꼬옥

하치만 「어이 바보 떨어져! 다른 녀석들이 볼지도 모른다고!」

루미 「별로 상관없는 걸! 나와 하치만 사이고!」 꼬옥 싱글벙글

하치만 「그러니까! 우왓!」 ムニョーーーン

루미 「하치만♪」 꼬옥

하치만 「(희미하게 뭔가 팽창할 거 같아---! )」

루미 「♪」 싱글벙글 꼬옥♪

하치만 「(oh)」

루미 「???? 하치만?」

하치만 「…………뭐야」

루미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무것도 아냐. 단지, 현자가 되었을 뿐이다」

루미 「현자?」

하치만 「아무것도 아냐. 어쨌든 떨어져라. 여기 학교이고, 다른 녀석이 보면 뭐라고 할지 생각한 것만으로도 무섭다」

루미 「뭐야 그건」

하치만 「좋으니까 떨어져. 어쨌든 떨어져라 그렇지 않으면」



유키노 「어떻게 된다는 걸까나?」

유이 「힛키?」


하치만 「」
루미 「??」


유키노 「당신,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불렸다고, 그렇다고 했는데. 지금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나?」 찌릿

유이 「힛키! 뭐 하는 거야! 그 애 하고!」 우갸

하치만 「아, 아니, 이건 말이지…」

루미 「왜? 아줌마들?」 후훗 의기양양

유키노 「」 짜증
유이 「」 짜증~


356 :1 ​[​s​a​g​a​]​:​2​0​1​3​/​1​1​/​0​1​(​금​)​ 02:09:41. 33 ​I​D​:​B​1​8​8​j​H​+​w​0​

유키노 「…히키가야군 그 입으로 설명을 듣고 싶은데, 누구?」

유이 「힛키! 어디서 데리고 온 거야!」 우갸

하치만 「너희들 진심으로 말하는 거냐…」

루미 「흥! 이름을 물어볼 땐 자기부터 말하는 거야!」 푸우

유키노 「뭐라고?」

하치만 「나도 눈치채지 못했는데, 너희들도 구만…―, 뭐, 이전 임간 학교에 있었지, 외톨이였던」

유키노 「츠루미양, 였던가 ..?」

유이 「맞아, 유키농! 그런 아이가 있었어―」

하치만 「그 본인이다」


유키노 유이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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