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및 문화 콘텐츠 사이트 삼천세계

[제로의 사역마] 영의 사역마

零の使い魔


Original |

Translator | 청심환

제 24 이야기


사망 플래그 성립.......

                               <​단​케>​

「후, 훌륭하다! 이게 이 마을에 전해진다고 여겨진 비보『용의 깃옷』인 것이군?!」

「그래」

다음 날.

제로센이 안치되어 있는 신사에는 평소대로의 멤버 [email protected]가 모여 있었다.

현재진행형으로 날개나 프로펠러를 만면에 희색의 미소를 띄우고 어루만지며 돌리고 있는 것은 마법 학원의 교사·콜베르 선생님이다.

오래간만에 장기 휴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이전부터 신경쓰이고 있었던 이 마을의 비보를 보러 오기 위해 잘 시간도 아까워하며 마차를 타 여기까지 찾아 왔다던가.

「호오, 이게 날개인가! 드문 형태이군. 새나 벌레와도 달라. 단케군, 이게 정말로 하늘을 난다고 말하는 겐가! 아니아니, 너를 의심하고 있는 건 아니라고? 나는 그저, 끓어오르는 지적 호기심을 참을 수 없는 것 뿐이지. 보게, 그 증거로 기쁜 나머지 손이 떨리고 있다네!」

​「​.​.​.​.​.​.​그​래​」​

이 무슨 전형적인 오타쿠. 얽히기 꺼려지는 것에 이 이상은 없다.

그 자리에서 날거나 뛰거나 하고 있는 중년 아저씨 선생님은, 낚인 직후의 물고기처럼 파닥거리고 있었다.

뒤돌아보자 루이즈들이 모여 무기력한 표정을 띄우고 있는 게 보인다.

과연. 확실히 이 텐션은 조금 시끄러운 것 같다.

「저, 저어 미스터 콜베르. 저희들은 이제 마법 학원으로 돌아가려고 생각합니다만」

면목없다는 듯이 참견하는 루이즈.

상냥한 소녀는 그의 세계를 한시적이라고 해도 부수는 것에 죄악감을 느낀 것 같다.

「으, 그런가?」

콜베르 선생님은 제로센에서 눈을 떼려고 하지 않았다.

쪼그려 앉아 기체의 밑바닥을 들여다보며 루이즈의 말에 대답하고 있다.

정말로 기계를 좋아하는구나, 이 사람은. 진짜 기술자라는 거다.

단지 감촉을 즐기는 듯이 두드리는 건 그만둬 줬으면 한다. 움푹 패일지도 모르니까.

「네. 언제까지나 수업을 ​땡​땡​-​-​-​-​-​-​-​-​-​-​-​-​-​-​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쉴 수도 없고요」

「그런가. 확실히 학생의 본분은 학업에 있으니까 말이지. 미스 발리에르, 나는 너의 무엇에도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네」

「미스터 콜베르는 이대로 이곳에?」

제로센.

「물론이지. 이『용의 깃옷』은 실로 흥미 깊다네! 말하기를 단케군의 나라에서는, 이걸 더더욱 발전시킨 것이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다지 않나!」

그렇지? 하고 시선으로 물었으므로 동의해 둔다.

그 후, 콜베르 선생님에게 발견되어 버린 나와 시에스타는 그가 제로센을 보기 위해 타르브 마을을 찾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때, 무심코 제로센이 일본의 전투기라고 말해 버린 탓에 이렇게 된 것이다.

덧붙여서, 그는 제로센을 학교에 가져갈 생각으로 가득 찬 것 같아서, 기슈에게 부탁해 용기사대까지 불렀다고 한다.

용기사대라는 ​것​은​.​.​.​.​.​.​뭐​,​ 알기 쉽게 말하자면 운송 회사같은 거겠지.

라고 할까, 이 나라에 있으면 환경 감세 등으로 필사적이 되어있던 일본인이 불쌍하게 보여온다.

「호오, 이게 단케군이 ​말​한​『​가​솔​린​』​인​가​?​ 이 ​냄​새​는​.​.​.​.​.​.​흠​,​ 이 기름은 상온에서도 기화하는 것인가. 실로 흥미 깊군. 이『가솔린』만 있으면『용의 깃옷』은 날 수 있는 것이지?」

「그래. 상당한 ​양​이​.​.​.​.​.​필​요​하​지​만​」​

남아 있던 연료는 새발의 피 정도의 양이었다.

뭐, 제로센은 연료 부족으로 불시착 하고 있었고, 연료가 없는 건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가솔린 자체를 독일 사람이 모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혹시 이 나라에서는 다른 이름이 붙어 있을지도 모른다.

제로센을『용의 깃옷』따위의 메르헨틱한 이름으로 바꾸는 사람들의 나라니까.

이런 때에 한해서 번역기는 제대로 가동해 주지 않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콜베르 선생님에게 부탁을 하기로 했다.

「부탁할 수 있나?」

적어도 이럴 때 정도는 공손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로 의사를 전달할 수 없는 만큼, 태도로 나타낼 수밖에 없다는 건가.

좋아, 머리를 제대로 숙여두자.

​그​라​면​.​.​.​.​.​.​그​라​면​ 분명 어떻게든 해 줄것임에 틀림없다.

그런 내 안타까운 소원을 브리밀씨가 들어 준 것일까.

콜베르 선생님은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고, 빛나는 듯한 미소를 띄우고 이렇게 말했다.

「좋다네! 조제는 어려울 것 같지만 해 봐야 하지 않겠나!」

​「​잘​.​.​.​.​.​.​부​탁​하​지​」​

예상 이상으로 일이 잘 진행된 걸 마음 속으로 놀라면서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인다.

이걸로 가솔린 문제는 어떻게든 되었다.

남은 ​건​-​-​-​-​-​-​-​-​-​-​-​-​-​-​-​-​어​떻​게​ 이걸 일본으로 갖고 돌아가나, 이다.

​.​.​.​.​.​.​아​니​아​니​,​ 무리겠지. 역시나.

학교로 돌아온 나는 루이즈들과 헤어져, 콜베르 선생님의 연구실을 찾아가 있었다.

귀족에다가 교직이므로 좋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이 방을 보는 한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동 밖으로 안내되었을 때부터 싫은 예감은 들고 있었지만, 이건 심하다.

외면이 어디서 봐도 너덜너덜한 가건물 오두막이었으므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안의 모습도 밖처럼 심한 꼴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트라우마 룸의 하나로 랭크 인 하고 있던 이과 실험실을 수십배 나쁘게 하면 이 방이 될까.

코를 찌르는 악취의 원인은 책상 위에 난잡하게 놓여진 실험관의 내용물인가, 아니면 우리 안에 들어간 뱀이나 도마뱀이나 외눈 박쥐인가.

길다란 책장에는 독일어로 쓰여져 있을 것인 책이 빈틈없이 채워져 있다.

벽에는 무수한 종이조각이 붙여져 있고, 쓰다 만 설계도 같은 것이 깃펜과 함께 내던져져 있었다.

「.......」

코를 막을까 생각하다가 아슬아슬한 곳에서 멈ㅁ춘다.

사람의 방에 불려져서 냄새에 얼굴을 찡그리는 것은 누가 어떻게 봐도 실례겠지.

이럴 때 정도밖에 무표정 스킬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유효하게 활용해 두지 않으면.

콜베르 선생님의 손에는 손바닥 사이즈의 항아리가 잡혀져 있었다.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제로센의 탱크 안에 남아 있던 가솔린이다.

뚜껑을 연 순간, 어딘가 그리운 냄새가 실내에 퍼진다.

「흠. 지금까지 맡은 적 없는 냄새군. 따뜻하게 하지 않아도 이런 냄새가 난다니, 상당히 기화하기 쉬운 듯 하네. 이건 폭발할 때의 힘은 상당하겠지」

​「​.​.​.​.​.​.​그​래​.​ ​하​지​만​.​.​.​.​.​.​이​것​의​ 더욱 위도 있다만」

「그, 그건 사실인가?!」

「그래」

놀란 나머지 항아리를 떨어뜨릴 것 같게 되는 선생님에게 쓴웃음지으며, 머릿속에서 말을 정리한다.

모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다른 말로 침투하고 있을 뿐이겠지.

자랑스럽게 말할 만한 지식이 나에게 있을 리도 없으므로, 가능한 한 감정이 겉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서 고개를 한번만 끄덕여 둔다.

평소의 내가 무표정 레벨 3이라고 한다면, 지금의 나는 5정도로 오르고 있을 것이다.

옛날, 수 적은 친구에게「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심부름용 로봇과 같이 있는 느낌」이라고 들은 내 실력, 마음껏 맛보시라.

「.....저어, 단케군. 나는 말이지, 마법은 무한의 가능성을 숨기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라네. 귀족의 대부분은 마법의 사용법을 제한해버리고 있지. 마법은 귀족의 상징이며, 싸우기 위한 편리한 도구. 과연, 확실히 그런 일면도 있겠지」

「.......」

어째선지 선생님이 갑자기 말하기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 애처럼 떠들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처럼 침착해 있다.

이야기 내용도 굉장히 진지한 것으로 변화해 있고, 나로써는 굉장히 안정되지 않는다.

즉, 콜베르 선생님은 마법 = 과학의 힘을 스스로의 과시나 전쟁에 사용하고 있어서만은 안 된다고 말하고 싶은 거구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영화 안에서 자주 있는 대사 중 하나로, 도구는 사용법 나름대로 좋게도 나쁘게도 된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적​인​ 것이 있지만, 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거겠지.

단지, 총을 건네받으면 나는 분명히 무기로밖에 쓸 수 없다. 애초에, 그것밖에 사용법을 모른다.

「하지만, 그래서는 너무나도 외롭지.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나?」

​「​그​럴​.​.​.​.​.​.​지​도​」​

그런가?

어쩐지 주위가 소란스럽다.

평소처럼 빨래판과 공투하고 있는 나를 내버려두고, 마법 학원은 큰 소란에 휩싸여 있었다.

말하기를, 알비온 함대라던가 하는 녀석들이 이쪽 나라에 전쟁을 걸어 온 것 같다.

어딘가의 지역에 강하해 점령활동을 시작했다는 소문으로 학원은 들썩였지만, 토지감이 전혀 없는 나에게는 이야기 내용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뭐​어​.​.​.​.​.​.​전​쟁​은​ 군인의 일이니까, 사역마인 나에게는 전혀 관계 없으니 상관없나.

일본인만이 가능한 발상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위기 의식이 여기까지 없는 것도 문제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뭐, 상대가 개인이라면 둘째치고 국가 대 국가가 되어 버린 이상, 나에게 할 수 있는 것 따윈 절제 정도고.

아, 그러고 보면 콜베르 선생님이 가솔린 개발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아니, 개발이라고 하는 건 조금 어폐가 있으려나.

정확하게는, 일본에서 말하는 가솔린에 해당하는 무언가를 찾아내 주었다, 구만.

이 나라에서는 환경 보호에 괜시리 힘을 넣고 있는 것 같아서, 가솔린이나 등유를 시작으로 한 석유 연료는 시장에서 대부분 유통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이틀 전 선생님이 소량의 가솔린을 가져와 주었지만, 그 양으로는 고작 프로펠러를 돌리는 것이 한계였다.

아직 술통 다섯개 분량은 필요하다고 나로써는 엄격한 말을 던져 버렸지만, 그 이후 소식이 없는게 매우 신경쓰인다.

리터 3000엔이라던가 하면 어쩌지?

그 탓에 선생님이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거나 하면 어쩌지?

이제와서지만, 그게 신경쓰여서 어쩔 수 없다.

세탁에 열중하고 있으면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양이 적으니까 말이지.

루이즈가 스스로 세탁하게 된 것은 ​기​쁘​지​만​-​-​-​-​-​-​-​-​-​-​-​-​-​-​-​아​니​,​ 내 일이 줄어드니까 그다지 기쁘지 ​않​지​만​-​-​-​-​-​-​-​-​-​-​-​-​-​-​뭐​,​ 둘째치고. 지금의 나에게는 전쟁보다도 선생님 쪽이 걱정인 것이다.

「단케군! 거기에 있었나!」

​「​.​.​.​.​.​.​선​생​인​가​」​

호랑이도 제말하면 나온다는 거구나.

세탁물을 말리고 돌아가는 도중, 아무렇지도 않게 들른 광장에서 선생님에게 말을 걸어졌다.

보자, 제로센 옆의 나무 통이 제대로 다섯 개 늘어놓아져 있다.

​「​.​.​.​.​.​.​은​혜​를​ 입었군. 이 답례는 ​언​젠​가​.​.​.​.​.​.​반​드​시​」​

통 안에 넣어서 증발해 버리면 선생님에게 미안하다.

그렇게 생각해서 재빨리 제로센에 연료를 채워넣기로 했다.

홀로 통을 들어올리는 것은 솔직히 무리가 있지만, 나에게는 치트의 가호가 붙어 있다.

무기의 자루를 잡아 루~운♪을 발동시킨 상태라면, 통 하나 둘은 편하게 들어올릴 수 있음에 틀림없다.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오늘은 그다지 할 일도 없고 말이지. 문제 없겠지.

급유를 시작하려고 한 개째의 통에 가까워지자, 그게 갑자기 살짝 떠올라 보였다.

​.​.​.​.​.​.​그​런​가​.​ 언뜻 보기에 단순한 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이것에도, 반중력 발생장치가 탑재되어 있다는 건가.

마음 속으로 홀로 감탄하고 있자, 긴 지팡이를 잡은 콜베르 선생님에게 어깨를 두드려졌다.

「나도 돕게 해 주지 않겠나?」

​「​.​.​.​.​.​.​부​탁​하​지​」​

눈 앞에서 무거운 짐을 옮기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거야 내버려 둘 수 없지.

어쩐지 조력을 재촉하고 있던 것 같아서 굉장히 마음이 아프다.

이럴 때 거절해 버리면 거꾸로 상대에게 나쁘다고 떠올린 게 유일한 구제일까.

여전히 중력에 반항하고 있는 통을 둘이서 눌러, 연료 마개를 열어 어딘가 그리운 냄새가 나는 액체를 흘려넣어 간다.

통 자체가 떠올라 있으므로 작업 자체는 굉장히 편하다. ​편​하​지​만​.​.​.​.​.​.​어​째​선​지​ 분위기가 괜시리 무겁다.

말주변이 없는 나는 기본적으로 상대가 말을 걸지 않으면 대응 할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인 흐름으로 장소에 침묵이 지배한다.

묘한 압박감을 느끼면서 이곳의 분위기를 참고 있자, 선생님이 살짝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너라면 이렇게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네. 멈추려고도 ​생​각​했​지​만​.​.​.​.​.​.​어​째​서​일​까​.​ 너라면, 이 나라에 퍼지는 암운조차 찢어바겨 줄 것 같군. 깨닫고 있자 시간을 잊고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어」

​「​선​생​에​게​는​.​.​.​.​.​.​폐​를​ 끼쳤군. ​다​음​.​.​.​.​.​.​한​잔​ 사 주지」

나는 술을 못하지만, 어울릴게요.

잘 관찰하자 선생님의 눈 아래에는 커다란 기미가 생겨 있었다.

그가 이만큼이나 노력해 준 것이다.

술 한잔이라도 사 주지 않으면 벌을 받겠지.

리터 몆 엔이었는지 묻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지만, 술값 정도라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일단, 수중에는 공주님에게서 받은 용돈이 거의 전부 남아 있고.

돈......쓸 길도 없구만. 사역마 하고 있으면.

문자를 읽을 수 없으므로 쇼핑에 저항이 있는 것도 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겠지.

「그래. 기대하고 있지. ​그​러​니​까​.​.​.​.​.​.​반​드​시​ 돌아오게. 네 귀향을 돌아오고 있는 사람이 이곳에는 잔뜩 있으니까」

​「​.​.​.​.​.​.​그​렇​군​」​

어라?

이거 혹시가 아니라 사망 플래그 아닌가.

피곤하네요. 다들 좋은 밤~......

...이라고 해도 보실때는 낮이겠군요.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