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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傘님의 유키노 단편 시리즈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유키농에게 듣고 싶은 것.


유키농에게 듣고 싶은 것.

 ~~이번 작품을 읽어주시는 여러분에게∼~

 .
유키농이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봐주세요.


 「안녕, 겨우 일어났구나. 진작에아침 식사 준비되어 있다만?」

침대에서 자고 있던 당신을 일으키러 온 유키농.

 「조금 전부터 몇 번이나 일어나라고 속삭였는데··. 그런데도 일어나지않았는걸. ··그러니까, 일어나도록 당신의 뺨에 키스 ,  , 해 버렸잖아 」

 얼굴을 붉힌 채 부끄러워 하는 유키농.

 「어머나, 벌써 시간이 되었구나?당신과 같이 있으면 시간이 지나가는 것도 잊어 버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서 일터로 가는 당신을 현관에서 유키농이 배웅한다.

 「아! 기다려! 자, 넥타이가 구부러지고 있구나? 이제 괜찮아」

 「에? 잘 다녀오세요 키스? 어쩔수 없네··· 자」

 쪽 당신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늦었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밥? 목욕? 그렇지 않으면·· 나?」

 이전부터 당신이 말하면 좋겠다고 했던 상투적인 대사를 말해준 유키농.

 「엣! 내가 좋다,  , 라고? 정말, 당신도 참! 그것은 다음 즐거움이야♪」

 「안 돼. 지금은 안돼! 다음이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었으니까,  먼저 저녁부터 먹는 게 어떨까?」



 「저기? 내일은 휴일이지? 당신이괜찮다면, 둘이서 어디로 나가지 않을래?」

둘이서 침대에서 자기 전에 내일 예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말로 좋은 거야? 고마워. 어디에가길 원하냐고? 그렇구나···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

 「내가 정해도 좋은 거야? ,  ,  그럼함께 영화라도 보러 가자」

 「후훗 기다려져. 그럼 잘 자.···아 기다려,  ,  정말 자 버리는 거야? 그 ,  ,  역시 조금만 더 당신하고 이야기하고 싶어」

 당신 등을 만지며 말을 건네는 유키농.



 「너는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고? 그런 걸까? 나는 언제나 당연한 것을 하고 있을 뿐이야」

 「잠깐, 머리 쓰다듬고는, 나는이제 아이가 아니야··. 그렇지만, 당신이 해주면 ,  기뻐」

 「언제나 나 때문에 고마워? 아니요, 이쪽이야말로. 언제나 고마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발화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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