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치만의 심경~~
바로 조금 전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하자
시시한 일로 유미코하고 싸워 버렸다
정말로 시시한 것으로.
(어떤 이유로 싸웠는지는 말하지 않겠다)
곧바로 사과하려고 했지만 좀처럼 하지 못하고 있다.
「뭐하는 걸까 나는. 이제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아, ,이었던가.」
유미코에게 들은 것을 다시 생각해 본다.
미움 받은 걸까.
그렇지만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유미코와 앞으로도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
무엇보다도 연인이라는 소중한 사이이기에.
점심시간
나는 평소 장소에서 딸기 우유를 마시고 나서 유미코를 찾으러 갔다.
~~유미코의 심경~~
아아~ , 해버렸다
방근 전 나-아는 하치만하고 싸웠다.
정말로 시시한 것으로 싸웠다.
그 이후 나-아는 곧바로 사과하지 못했다.
나쁜 짓을 해 버렸다고 후회한다.
게다가, 그런 말까지 해서, ,.
「이제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아」
그런 말할 생각은 없었다.
그럴 리가 없는데.
하치만, 나-아 싫어하게 된 걸까.
하아, , 안 돼. 이런 거 생각하는 것보다 사과 해야만!
하치만과의 지금의 관계가 깨지는 것은 싫어.
점심시간
나-아는 복도 창문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과하기로 결심하고 하치만을 찾으러 갔다.
~~하치만 사이드~~
유미코가 있을 만한 장소.
나와 이따금 점심시간을 보낼 때 이외에는
교실에서 2학년 F반 상위 카스트 녀석들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힐끗 복도에서 반 상태를 확인해 보았다.
변함 없이 하야마 녀석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고 주위의 두 명이 멍청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진짜 깨네- 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저 녀석들.
제대로 이야기 듣고 있는 건가?
이따금 듣지 않고 먼저 진짜 깨네 라고 말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하지만, 유미코가 없다.
아무래도 엇갈린 것 같다.
하아, 유미코 녀석 어디 간 건가?
그렇다고는 해도
조금 전부터 어쩐지 덥다.
머리도 뭔가 아픈 것 같은 감각이다.
무슨 일인 걸까.
수업 중에 너무 잤던가 그래서 멍한 것인가.
안 된다, 생각하니 더욱 더 열이 나는 것 같다.
「우선 조용히 유미코를 찾을까 , , 」
~~유미코 사이드~~
없다. 평소 하치만이 있는 장소.
함께 점심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언제나 여기다.
나-아가 만들어 온 도시락을 그와 먹고
그리고 시간이 끝나기 몇 분 전까지 그와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그렇지만 오늘은 없었다.
하치만이니까 틀림없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여!」 라고 말했으면 했는데.
점심시간은 아직 남았다.
수업 시간 조정인가 뭔가 때문에 오늘 점심시간은 평소보다도 길다고 히나가 말했었고.
「으응~ 어디 가버렸을까? 그렇게 갈만한 곳은 없을 텐데」
계단을 오르거나 내리거나 했다.
나-아가 이렇게까지 하리라고는
나-아는 역시 하치만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실감한다.
조금 숨이 거칠어져서 심호흡을 한다.
헐떡이는 모습을 하치만 이외에 보여주고 싶지 않다
그런 것을 생각하던 중에 눈치챘다.
찾고 있던 인물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렇지만 상태가 어쩐지 이상하다.
「아, 하치만 겨우 찾았어! 그렇지만 어째서 그렇게 비틀거리고 있어? ···-무슨 일이야?」
생각하고 있는데 하치만이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잠깐! 하치만!」
나-아는 서둘러 그의 곁으로 달려 갔다.
누군가가 나를 부축하고 있다
옆에서 보폭을 맞추며 걷고 있다.
아직도 머리가 멍하다
몸이 뜨겁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의식이 희미해진다.
곁에서 「괜찮아? 정신차려」라고 말을 걸고 있다.
누굴까?
「···아, 유미코···」
거기서 내 의식이 날아갔다.
잠들어 버렸다.
「···어라? 여긴 어디인가? 그런가 양호실인가」
「아 일어났어? 머리 아프지 않아?」
옆에서 유미코가 걱정스러운 듯이 응시한다.
「뭐랄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그래! 너 여기까지 부축해 준 건가, 고맙다」
「제때에 나-아가 봐서 괜찮았지만. 걱정 시키지 말아줘!」
그렇다 유미코가 제때 와주어서 살았다.
정말로 걱정 끼친 것 같다.
그건 그거고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다.
「그런데, , 어쩐지 유미코의 얼굴이 굉장히- 가까운데」
눈 앞에는 사랑스러운 그녀의 얼굴.
「아, 아무도 없으니까 괜찮을 거 같아서!」
나는 양호실 침대에 앉아 있는 유미코의 무릎을 배개로 삼아 눕고 있었다.
이런 형태로 무릎 베개 받을 수 있다니 꿈같다.
「지금, 나 정말 대단한 감동을 느끼고 있는데 말이지」
「잠깐 움직이지 마」
아 미안 하고 곧바로 사과했다.
「그·· 조금 전, 미안해. 내가 나빴어」
「이쪽이야 말로 미안. 그런 말이나 하고, 하치만 나-아 싫어하는 거 아니지?」
「그런 거 본심이 아닌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거기에 그런 것 때문에 내가 유미코를 싫어하게 될 리가 없다.
그렇게 간단하게 관계가 깨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정말, , 미안」
「이제 이 이야기는 끝내자. 이대로라면 끝나지도 않을 테고」
서로 사과했다. 이 이상 계속해도 별 수 없다.
「그렇지만 무릎 베개는 좀 더 해주었으면 하는데··」
「으, 응, 괜찮아. 하치만이 기분 내킬 때까지 이렇게 있어도」
「그렇다고는 해도 갑자기 머리가 멍해」
「조금 열 있던 것 같아. 그리고 수면 부족도 있는 거 같고」
「최근 확실히 별로 자지 않았어 , , 어제도 그렇고」
최근 매일같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DVD을 밤새 봤다고. 말할 수 없다.
유미코에게 그런 말은 못한다.
「양호 선생님은 돌아가서 안정을 취하는 편이 괜찮데」
「그럼 돌아갈까. 선생님이 말한다면 어쩔 수 없으니까 (좋았어, 오후 강연회에 나가지 않아도 되잖아)」
오늘 오후는 강연회가 있어 연설을 들어야 한다. .
수업도 아니기에 성적에는 관계없다.
그러니까 차라리 자유 참가라고 하면 괜찮을 텐데.
「그런데 유미코는 어째서 나와 자기 가방을 벌써 가지고 있어?」
「나-아가 하치만을 데려다 준다고 선생님에게 말해 두었어」
「그런가?」
「그가 도중에 상태 나빠지면 큰 일이라고 했더니 허락해 주었어」
어디까지 상냥하신 겁니까 양호 선생님. 학생을 이해해 주신다―.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다.
「그럼 같이 돌아갈까」
「응. 그렇지만 또 두통 오거나 하면 말해줘」
정말로 이 여자는 상냥하다. 이렇게 신경 써 주는 사람은 지금까지 여동생과 부모님 이외 없었다.
~~교문 앞~~
「자, 걱정되니까 나-아의 손 제대로 잡고 있어」
「아아, 알았다」
「좀더 제대로 잡아! 꽉」
「에, 좀 더 인가? 이렇게?」
유미코는 그래 그래 라면서 기쁜 듯이 말했다.
이것은 열이 생겨서 럭키인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손을 맞잡고 하교 데이트를 할 수 있었으니까.
나는 이제 괜찮기 때문에 어딘가 들르지 않을까 제안하자
과연 「낫고 나서!」라며 화냈다.
만약 하치만과 유미코가 교제한다면 4화
~~하치만의 심경~~
바로 조금 전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하자
시시한 일로 유미코하고 싸워 버렸다
정말로 시시한 것으로.
(어떤 이유로 싸웠는지는 말하지 않겠다)
곧바로 사과하려고 했지만 좀처럼 하지 못하고 있다.
「뭐하는 걸까 나는. 이제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아, ,이었던가.」
유미코에게 들은 것을 다시 생각해 본다.
미움 받은 걸까.
그렇지만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유미코와 앞으로도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
무엇보다도 연인이라는 소중한 사이이기에.
점심시간
나는 평소 장소에서 딸기 우유를 마시고 나서 유미코를 찾으러 갔다.
~~유미코의 심경~~
아아~ , 해버렸다
방근 전 나-아는 하치만하고 싸웠다.
정말로 시시한 것으로 싸웠다.
그 이후 나-아는 곧바로 사과하지 못했다.
나쁜 짓을 해 버렸다고 후회한다.
게다가, 그런 말까지 해서, ,.
「이제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아」
그런 말할 생각은 없었다.
그럴 리가 없는데.
하치만, 나-아 싫어하게 된 걸까.
하아, , 안 돼. 이런 거 생각하는 것보다 사과 해야만!
하치만과의 지금의 관계가 깨지는 것은 싫어.
점심시간
나-아는 복도 창문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과하기로 결심하고 하치만을 찾으러 갔다.
~~하치만 사이드~~
유미코가 있을 만한 장소.
나와 이따금 점심시간을 보낼 때 이외에는
교실에서 2학년 F반 상위 카스트 녀석들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힐끗 복도에서 반 상태를 확인해 보았다.
변함 없이 하야마 녀석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고 주위의 두 명이 멍청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진짜 깨네- 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저 녀석들.
제대로 이야기 듣고 있는 건가?
이따금 듣지 않고 먼저 진짜 깨네 라고 말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하지만, 유미코가 없다.
아무래도 엇갈린 것 같다.
하아, 유미코 녀석 어디 간 건가?
그렇다고는 해도
조금 전부터 어쩐지 덥다.
머리도 뭔가 아픈 것 같은 감각이다.
무슨 일인 걸까.
수업 중에 너무 잤던가 그래서 멍한 것인가.
안 된다, 생각하니 더욱 더 열이 나는 것 같다.
「우선 조용히 유미코를 찾을까 , , 」
~~유미코 사이드~~
없다. 평소 하치만이 있는 장소.
함께 점심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언제나 여기다.
나-아가 만들어 온 도시락을 그와 먹고
그리고 시간이 끝나기 몇 분 전까지 그와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그렇지만 오늘은 없었다.
하치만이니까 틀림없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여!」 라고 말했으면 했는데.
점심시간은 아직 남았다.
수업 시간 조정인가 뭔가 때문에 오늘 점심시간은 평소보다도 길다고 히나가 말했었고.
「으응~ 어디 가버렸을까? 그렇게 갈만한 곳은 없을 텐데」
계단을 오르거나 내리거나 했다.
나-아가 이렇게까지 하리라고는
나-아는 역시 하치만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실감한다.
조금 숨이 거칠어져서 심호흡을 한다.
헐떡이는 모습을 하치만 이외에 보여주고 싶지 않다
그런 것을 생각하던 중에 눈치챘다.
찾고 있던 인물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렇지만 상태가 어쩐지 이상하다.
「아, 하치만 겨우 찾았어! 그렇지만 어째서 그렇게 비틀거리고 있어? ···-무슨 일이야?」
생각하고 있는데 하치만이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잠깐! 하치만!」
나-아는 서둘러 그의 곁으로 달려 갔다.
누군가가 나를 부축하고 있다
옆에서 보폭을 맞추며 걷고 있다.
아직도 머리가 멍하다
몸이 뜨겁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의식이 희미해진다.
곁에서 「괜찮아? 정신차려」라고 말을 걸고 있다.
누굴까?
「···아, 유미코···」
거기서 내 의식이 날아갔다.
잠들어 버렸다.
「···어라? 여긴 어디인가? 그런가 양호실인가」
「아 일어났어? 머리 아프지 않아?」
옆에서 유미코가 걱정스러운 듯이 응시한다.
「뭐랄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그래! 너 여기까지 부축해 준 건가, 고맙다」
「제때에 나-아가 봐서 괜찮았지만. 걱정 시키지 말아줘!」
그렇다 유미코가 제때 와주어서 살았다.
정말로 걱정 끼친 것 같다.
그건 그거고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다.
「그런데, , 어쩐지 유미코의 얼굴이 굉장히- 가까운데」
눈 앞에는 사랑스러운 그녀의 얼굴.
「아, 아무도 없으니까 괜찮을 거 같아서!」
나는 양호실 침대에 앉아 있는 유미코의 무릎을 배개로 삼아 눕고 있었다.
이런 형태로 무릎 베개 받을 수 있다니 꿈같다.
「지금, 나 정말 대단한 감동을 느끼고 있는데 말이지」
「잠깐 움직이지 마」
아 미안 하고 곧바로 사과했다.
「그·· 조금 전, 미안해. 내가 나빴어」
「이쪽이야 말로 미안. 그런 말이나 하고, 하치만 나-아 싫어하는 거 아니지?」
「그런 거 본심이 아닌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거기에 그런 것 때문에 내가 유미코를 싫어하게 될 리가 없다.
그렇게 간단하게 관계가 깨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정말, , 미안」
「이제 이 이야기는 끝내자. 이대로라면 끝나지도 않을 테고」
서로 사과했다. 이 이상 계속해도 별 수 없다.
「그렇지만 무릎 베개는 좀 더 해주었으면 하는데··」
「으, 응, 괜찮아. 하치만이 기분 내킬 때까지 이렇게 있어도」
「그렇다고는 해도 갑자기 머리가 멍해」
「조금 열 있던 것 같아. 그리고 수면 부족도 있는 거 같고」
「최근 확실히 별로 자지 않았어 , , 어제도 그렇고」
최근 매일같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DVD을 밤새 봤다고. 말할 수 없다.
유미코에게 그런 말은 못한다.
「양호 선생님은 돌아가서 안정을 취하는 편이 괜찮데」
「그럼 돌아갈까. 선생님이 말한다면 어쩔 수 없으니까 (좋았어, 오후 강연회에 나가지 않아도 되잖아)」
오늘 오후는 강연회가 있어 연설을 들어야 한다. .
수업도 아니기에 성적에는 관계없다.
그러니까 차라리 자유 참가라고 하면 괜찮을 텐데.
「그런데 유미코는 어째서 나와 자기 가방을 벌써 가지고 있어?」
「나-아가 하치만을 데려다 준다고 선생님에게 말해 두었어」
「그런가?」
「그가 도중에 상태 나빠지면 큰 일이라고 했더니 허락해 주었어」
어디까지 상냥하신 겁니까 양호 선생님. 학생을 이해해 주신다―.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다.
「그럼 같이 돌아갈까」
「응. 그렇지만 또 두통 오거나 하면 말해줘」
정말로 이 여자는 상냥하다. 이렇게 신경 써 주는 사람은 지금까지 여동생과 부모님 이외 없었다.
~~교문 앞~~
「자, 걱정되니까 나-아의 손 제대로 잡고 있어」
「아아, 알았다」
「좀더 제대로 잡아! 꽉」
「에, 좀 더 인가? 이렇게?」
유미코는 그래 그래 라면서 기쁜 듯이 말했다.
이것은 열이 생겨서 럭키인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손을 맞잡고 하교 데이트를 할 수 있었으니까.
나는 이제 괜찮기 때문에 어딘가 들르지 않을까 제안하자
과연 「낫고 나서!」라며 화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