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및 문화 콘텐츠 사이트 삼천세계

黒傘님의 유미코 단편 시리즈

もしも八幡と優美子が付き合ったとしたら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유미코와 나는 약속한다.




 「미안 유미코! 정말 미안」

 「정말 오늘 안돼?」

 「코마치 녀석이 감기가 악화된데다가, 밤 늦게까지 부모님도 돌아오지않고, 간병하지 않으면 안 돼」

 「그래? 그런가, 그럼어쩔 수 없지만 , , 」

 내 여동생, 히키가야 코마치가 드물게 감기에 걸렸다.
고등학교도 쉬었다
현재는 자택 대기 중이다.

 오늘은 근처에서 불꽃 놀이를 보러 갈 겸, 유미코와 데이트를 하려고했었다.
그러나, 여동생이 괴로워하고 있는데 오빠인 내가 놀러 갈 수는 없다.

 저번에 내가 냉방병에 걸렸을 때도 코마치는 서툴렀지만 간병해 주었다.
(뭐, 냉방병에 걸린 것자체가 그 여동생 탓이었지만···. )

 그렇기 때문에라도 오늘은 갈 수 없는 것이다.

 「, ,  ,  우우 ,  ,  중지인가―, , 」

유미코는 당장 울기 시작할 것 같은 얼굴이었다.

 「그, 그래도 괜찮아 유미코. 내일은갈 수 있을 거다.  다행히 불꽃놀이 기간 꽤 긴 거 같다.」

불꽃 놀이은 대체로 여름방학 중에는 하고 있으니
오늘 놓쳤다고 해도 괜찮다.

 「정말?」

 「아아 약속한다. 내일은 반드시 보러 가자. 아니 데이트 하자」

 「약속이야! 지켜야 해!」

 「아아, 나는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는다.」

 「응, , 알았어」

유미코는 평소 미소로 돌아와 있었다.
이 미소를 보고 나는 안심했다.

 「유미코 , ,  여기를 봐줘」

 「왜? 하치 만, ,!!」

 「오늘 분량」

 「이것은? 무슨 키스?」

 「오늘 가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다」
답지 않은 것을 했지만
꽤 부끄럽다.

 「"저기,  , 다시 한번만 해줘. 부탁해」

 「아아, 알았다」


 ~~그리고 집~~

 「미안해 오빠. 콜록! 오늘,  ,  데이트였는데」
 「내일 가기로 했으니 신경 쓰지 마라.  자는 게 좋겠다. 빨리 나아야하니까」

 「정말 미안해. 잘자,  ,  오빠」

 「잘자. 코마치」

 정말이지 내 여동생은 ,  ,  이럴때까지 나를 걱정하는 건가.
상냥한 녀석.

 그렇다면, 내일은 마음껏 즐길까.
내 캐릭터가 날아가도 관계없다.

 「나도 잘까 , ,  응? 이책상 위에 있는 리포트 용지 ,  , 던가」
조금 생각해 보았다.
나는 집에서 매일 빠뜨리지 않고 공부하는 캐릭터다.
그래서 필기구는 자주 책상 위에 둔다.
이것은 , ,  확실히 ,,.

 「헉! 큰일났다! 이것내일 제출할 논문이 아닌가! 이런- 잊었다. ,  ,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 , 」
그리고 아침까지 리포트 용지와 씨름했다.


 ~~그때 유미코~~

 「아, ,  소리 들려. ​그​렇​지​만​상​관​없​잖​아​-​ 즐거움은 나중이고.」
그렇게 말하고 걸터앉던 침대에서 일어서서
창가로

 거기에는 유카타가 걸쳐져 있었다.
 「으~응. 유카타로 가볼까~내일. 좋아! 그 녀석놀래 줄까」

 내일을 기다리며 자는 유미코였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