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기? 근처에서 어딘가 치유될 만한 곳 없어?」
쉬는 시간에 내 자리로 오더니, 유미코가 묻는다.
나, 지금부터 낮잠 잘 건데···
「왜 그러는 건데 갑자기?」
「최근 테스트 때문에 조금 나-아 지쳤는걸?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쉬고 싶어!」
「그것은 별로 치유 같은 문제가 아니잖아···」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고. 몰라?」
그걸 아싸인 나에게 묻는 이유가 무엇인가.
어쨌든 유미코가 말하는 치유가 될만한 곳이고, 그리고 둘이서 갈 수있는 곳이다.
그런 곳 있었던가?
······그러고 보니
「그러고 보니 이번에 새로운 것이 생겼었지. 그게 말이지」
「그거 라니?」
「너 라고 고양이파 인가? 아니 그렇다기 보다 좋아하는가? 고양이」
「어느 쪽이냐 하면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째서?」
뭐 가면 알 거라고 유미코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즉시 그 장소로.
「고양이 카페」다.
주변에는 여성들뿐.
혹은 커플.
여기라고 데이트 장소라도 되는 건가.
「저기, 하치만, 묻고싶은데 이 작가라고 고양이 좋아해?」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거 아닌가? 일전에 가마쿠라도 나왔고 말이지」
우연히 고양이 이야기를 많이 쓴 黒傘이었습니다.
그리고 생수는 대체 얼마나 더 쓴 거냐고 투덜거리고 있습니다.
과연 고양이 카페다.
하품 하는 녀석, 동료와 서로 장난하는 녀석
오로지 자기만 하는 녀석, 발 끝에 다가오는 상냥한 녀석 등등등등등.
「확실히 좋아 여기! 치유가 돼」
「다음에 유이가하마하고 오면 괜찮지 않을까?」
「그것은 무리야~ 유이는 고양이 서투르고」
그랬다. 유키노시타와는 대조적으로 고양이에 서툴렀지.
그럼 다음에도 둘이서 올까.
고양이와 즐거운 듯이 놀고 있는 유미코.
이미 쓰다듬어지고 있는 고양이가 부럽다든지 뭔지..
나는 곰이 되고 싶다.
정정하자 , , 나는 고양이가 되고 싶다.
아침부터 유미코가 나간다.
당연하다. 그녀는 고등학생이다.
나는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창가에서 일광욕을 한다.
빈둥빈둥 편하게 보낸다.
그녀가 돌아오는 시간이 된다.
저녁 무렵 현관에서 들리는 목소리로 바로 알 수 있다.
나는 서둘러 현관으로 향한다.
복도를 달려가 그녀에게로.
「다녀왔어―. 어? 나-아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 우와-정말-귀여워. 자, 이리 오렴!」
나는 그 호의를 받아들여, 유미코의 가슴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어 진다, 귀엽다.
「정말, 귀여운데―」
「너가 더 귀엽다고」
말은 할 수 없지만 나는 유미코에게 그렇게 말한다.
밤이 되어, 유미코의 침대 위에 툭 앉아 있는다.
나도 있어도 되는 거지? 라는 의미를 드러내면서.
「왜? 혹시 함께 자고 싶어? 어쩔수 없네―」
그래서 안긴 채로 잔다···
좋다. 이거 훌륭하지 않은가.
「저기? -··듣고 있어? 얼굴위험해. 그대로 히죽히죽 해서 나-아 기분 나빠?」
「아, 엣!? 미안. 생각을 하다가」
안 돼. 망상 해 버렸다.
내가 만약 유미코가 기르는 고양이가 되면 이라는 망상을.
「어차피 무슨 망상이라도 한 거지?」
「어떻게 알아버린 건데!?」
굉장하다. 유키노시타 같다.
그 녀석도 어쩐지 내 생각을 간파하는 거 같고.
빙설의 여왕이라고 불렀었던 것도 발각되었고.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말이지·· 이상하다)
「내 그이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주의해. 그 커플 중에 남자, 얼굴 위험하지 않아? 라고 생각되는 건 그러니까」
「네. 조심합니다···」
「하치만은 멋있으니까. 멋있게 있으면 좋을 거 같아」
「아아, , 알았다」
오늘은 여러 가지 의미로 치유된 날이었다.
치유되고 싶으면 고양이 카페로
「저기? 근처에서 어딘가 치유될 만한 곳 없어?」
쉬는 시간에 내 자리로 오더니, 유미코가 묻는다.
나, 지금부터 낮잠 잘 건데···
「왜 그러는 건데 갑자기?」
「최근 테스트 때문에 조금 나-아 지쳤는걸?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쉬고 싶어!」
「그것은 별로 치유 같은 문제가 아니잖아···」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고. 몰라?」
그걸 아싸인 나에게 묻는 이유가 무엇인가.
어쨌든 유미코가 말하는 치유가 될만한 곳이고, 그리고 둘이서 갈 수있는 곳이다.
그런 곳 있었던가?
······그러고 보니
「그러고 보니 이번에 새로운 것이 생겼었지. 그게 말이지」
「그거 라니?」
「너 라고 고양이파 인가? 아니 그렇다기 보다 좋아하는가? 고양이」
「어느 쪽이냐 하면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째서?」
뭐 가면 알 거라고 유미코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즉시 그 장소로.
「고양이 카페」다.
주변에는 여성들뿐.
혹은 커플.
여기라고 데이트 장소라도 되는 건가.
「저기, 하치만, 묻고싶은데 이 작가라고 고양이 좋아해?」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거 아닌가? 일전에 가마쿠라도 나왔고 말이지」
우연히 고양이 이야기를 많이 쓴 黒傘이었습니다.
그리고 생수는 대체 얼마나 더 쓴 거냐고 투덜거리고 있습니다.
과연 고양이 카페다.
하품 하는 녀석, 동료와 서로 장난하는 녀석
오로지 자기만 하는 녀석, 발 끝에 다가오는 상냥한 녀석 등등등등등.
「확실히 좋아 여기! 치유가 돼」
「다음에 유이가하마하고 오면 괜찮지 않을까?」
「그것은 무리야~ 유이는 고양이 서투르고」
그랬다. 유키노시타와는 대조적으로 고양이에 서툴렀지.
그럼 다음에도 둘이서 올까.
고양이와 즐거운 듯이 놀고 있는 유미코.
이미 쓰다듬어지고 있는 고양이가 부럽다든지 뭔지..
나는 곰이 되고 싶다.
정정하자 , , 나는 고양이가 되고 싶다.
아침부터 유미코가 나간다.
당연하다. 그녀는 고등학생이다.
나는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창가에서 일광욕을 한다.
빈둥빈둥 편하게 보낸다.
그녀가 돌아오는 시간이 된다.
저녁 무렵 현관에서 들리는 목소리로 바로 알 수 있다.
나는 서둘러 현관으로 향한다.
복도를 달려가 그녀에게로.
「다녀왔어―. 어? 나-아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 우와-정말-귀여워. 자, 이리 오렴!」
나는 그 호의를 받아들여, 유미코의 가슴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어 진다, 귀엽다.
「정말, 귀여운데―」
「너가 더 귀엽다고」
말은 할 수 없지만 나는 유미코에게 그렇게 말한다.
밤이 되어, 유미코의 침대 위에 툭 앉아 있는다.
나도 있어도 되는 거지? 라는 의미를 드러내면서.
「왜? 혹시 함께 자고 싶어? 어쩔수 없네―」
그래서 안긴 채로 잔다···
좋다. 이거 훌륭하지 않은가.
「저기? -··듣고 있어? 얼굴위험해. 그대로 히죽히죽 해서 나-아 기분 나빠?」
「아, 엣!? 미안. 생각을 하다가」
안 돼. 망상 해 버렸다.
내가 만약 유미코가 기르는 고양이가 되면 이라는 망상을.
「어차피 무슨 망상이라도 한 거지?」
「어떻게 알아버린 건데!?」
굉장하다. 유키노시타 같다.
그 녀석도 어쩐지 내 생각을 간파하는 거 같고.
빙설의 여왕이라고 불렀었던 것도 발각되었고.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말이지·· 이상하다)
「내 그이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주의해. 그 커플 중에 남자, 얼굴 위험하지 않아? 라고 생각되는 건 그러니까」
「네. 조심합니다···」
「하치만은 멋있으니까. 멋있게 있으면 좋을 거 같아」
「아아, , 알았다」
오늘은 여러 가지 의미로 치유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