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かでん@僕ラブ3 音15님의 허락을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かでん@僕ラブ3 音15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것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생긴 니코와 너와의 거리감.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고…절묘한 그것을 만들어 낸 것은 누구도 아닌 너다.니코가 응석부릴 수 없는 것을 알고는 그렇게 하고 싶어서, 도망갈 장소를 만들어 응석부리게 한다. 그것이 기분 좋아서, 반드시… 좋아했다.
「노조미?」
어깨가 갑자기 무거워져, 뭐야, 라며 말하며 돌아 보면, 드물게, 정말로 드물게 앉아 졸고 있어, 소리를 지를뻔했지만, 입을 막는다. 니코의 어깨에 기대어, 자고 있는 노조미. 긴 속눈썹이라든지, 기분 좋은 것 같은 숨소리라든지, 거의 본 적이 없다.
「…피곤하면 말 해.」
실컷 사람에게는 쉬라고 말하고, 응석부려려 좋다고 하고, 참견하는 주제에 자기 자신은 이렇게 한계여도 남들에게 말도 안하고..
「사람을 도우려는 너를… 아무튼 좋아하지만,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아」
너를 누가 구한다는 건데. 노조미와 친한 에리에게조차 응석부리지 않으면서, 너는, 도대체 얼마나 끌어 안을 생각이야. 그렇게 머리 속으로 투덜거리다가. 위험, 이라 생각하고 안심한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다. 그것이 이 아이와 니코의 거리. 결코 닿지 않았을 것인데, 이다지도 따뜻한 온기가, 이런 상냥한 오라가…어쩐지, 간지럽다.
「…정말, 어쩔 수 없네」
라며, 상투적인 불평을 하며 담요를 걸친다. 별로, 노조미가 감기 걸리지 않게 하려고 한다든지 걱정 한다든지 그런 건 아니다. 단지, 그런 거다, 이 아이가 컨디션 나빠지면 연습에 지장이 있고. 나아가서, 니코에게도 폐가 되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니코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자고 말이지 …」
저기 노조미. 니코는 말이야, 너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이 있어.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너와의 거리는, 니코에게 있어 반드시 쭉 변하지 않는… 둘도 없는 악우. 친구 같은 좋은 것도, 연인 같은 것도 아닌 단지 한 사람의… 소중한 나쁜 친구야.
「서로 마찬가지 아이가?」
깜짝 놀랐다. 돌ㅇ 보면 노조미는 히죽 거리며 여기를 보고 있었다, 너, 일어나 있었어!?
「노조미! 너 말이야! 자는 척이라니 제법이네…!」
「그야, 내는 너구리 아이가? 뿅뿅 하고~」
잡기 전에 멀어지는 노조미. 그 얼굴! 그 히죽 거리는 얼굴이 짜증나!
「니코치」
뭐야. 라고 화를 내며 돌아보면, 히죽거리는 얼굴도, 평소 얼굴도 아닌,
「내야야말로, 고맙데이…――― 나쁜 친구씨」
…그런, 얼굴. 하지 마.
「…바보」
「라고 말했구마? 니코치가」
곁에 다시 앉는 노조미의 어깨에, 이번에는 니코가 기댄다.
「에- 그렇네, 너라는 녀석은 그런 녀석. …그러니까 괜찮을지도」
「그렇제. 우리들은 그런 거제」
「그렇네」
오늘도 니코와 노조미의 거리는 변함없다. 아마, 으응, 반드시, 절대로.
너와 나의, 변함없는 거리
나와 너와의 거리
그것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생긴 니코와 너와의 거리감.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고…절묘한 그것을 만들어 낸 것은 누구도 아닌 너다.니코가 응석부릴 수 없는 것을 알고는 그렇게 하고 싶어서, 도망갈 장소를 만들어 응석부리게 한다. 그것이 기분 좋아서, 반드시… 좋아했다.
「노조미?」
어깨가 갑자기 무거워져, 뭐야, 라며 말하며 돌아 보면, 드물게, 정말로 드물게 앉아 졸고 있어, 소리를 지를뻔했지만, 입을 막는다. 니코의 어깨에 기대어, 자고 있는 노조미. 긴 속눈썹이라든지, 기분 좋은 것 같은 숨소리라든지, 거의 본 적이 없다.
「…피곤하면 말 해.」
실컷 사람에게는 쉬라고 말하고, 응석부려려 좋다고 하고, 참견하는 주제에 자기 자신은 이렇게 한계여도 남들에게 말도 안하고..
「사람을 도우려는 너를… 아무튼 좋아하지만,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아」
너를 누가 구한다는 건데. 노조미와 친한 에리에게조차 응석부리지 않으면서, 너는, 도대체 얼마나 끌어 안을 생각이야. 그렇게 머리 속으로 투덜거리다가. 위험, 이라 생각하고 안심한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다. 그것이 이 아이와 니코의 거리. 결코 닿지 않았을 것인데, 이다지도 따뜻한 온기가, 이런 상냥한 오라가…어쩐지, 간지럽다.
「…정말, 어쩔 수 없네」
라며, 상투적인 불평을 하며 담요를 걸친다. 별로, 노조미가 감기 걸리지 않게 하려고 한다든지 걱정 한다든지 그런 건 아니다. 단지, 그런 거다, 이 아이가 컨디션 나빠지면 연습에 지장이 있고. 나아가서, 니코에게도 폐가 되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니코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자고 말이지 …」
저기 노조미. 니코는 말이야, 너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이 있어.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너와의 거리는, 니코에게 있어 반드시 쭉 변하지 않는… 둘도 없는 악우. 친구 같은 좋은 것도, 연인 같은 것도 아닌 단지 한 사람의… 소중한 나쁜 친구야.
「서로 마찬가지 아이가?」
깜짝 놀랐다. 돌ㅇ 보면 노조미는 히죽 거리며 여기를 보고 있었다, 너, 일어나 있었어!?
「노조미! 너 말이야! 자는 척이라니 제법이네…!」
「그야, 내는 너구리 아이가? 뿅뿅 하고~」
잡기 전에 멀어지는 노조미. 그 얼굴! 그 히죽 거리는 얼굴이 짜증나!
「니코치」
뭐야. 라고 화를 내며 돌아보면, 히죽거리는 얼굴도, 평소 얼굴도 아닌,
「내야야말로, 고맙데이…――― 나쁜 친구씨」
…그런, 얼굴. 하지 마.
「…바보」
「라고 말했구마? 니코치가」
곁에 다시 앉는 노조미의 어깨에, 이번에는 니코가 기댄다.
「에- 그렇네, 너라는 녀석은 그런 녀석. …그러니까 괜찮을지도」
「그렇제. 우리들은 그런 거제」
「그렇네」
오늘도 니코와 노조미의 거리는 변함없다. 아마, 으응, 반드시, 절대로.
너와 나의, 변함없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