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かでん@僕ラブ3 音15님의 허락을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かでん@僕ラブ3 音15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삐졌다, 라는 것이 아니야. 상대해주기를 원하면서도 솔직하게 상대해 달라고 말할 수 없는, 말하자면, 정말로 서투른 아이 라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어서. 그래서, 그 서투름이 사랑스러워서…니코는, 좋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서투른 것도 정도가 있지 않아?.
빨간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뭐야. 라고 말하며 돌아 보는 자수정 같은 예쁜 눈. 조금 목소리가 기쁜 듯하다고 눈치 챌 수 있는 건 니코와 이 아이의 친구의 정도.
「마키짱, 니코가 상대 안 해 줘서 외로웠어?」
「하아? 별로… 니코짱, PV 편집에 집중하고 있고」
빙글빙글,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은 사랑스럽지만, 시선을 돌리면 안 돼.
「니코는, 외로웠어」
「흐, 흥」
「…피곤하니까 쉬고 싶은걸?」
「마음대로 하면…」
힐끔힐끔 보면서, 눈치보고 있어. 쓴웃음 지으며 얼굴이 붉어진 채, 고개를 돌리는 마키짱. 지금 이 방에 둘만 있는걸? 알고 있는 거지?
「저기, 마키짱」
「뭐야?」
「에잇」
「히야아! 니, 니코짱! 갑자기 뭐 하는 거야?」
무엇이라니? 손이 차가우니까 마키짱의 볼에 손을 대고 있을 뿐인걸.
「따뜻하네―」
「…니코짱 아줌마 같아.」
「뭐라고?」
「됐으니까, …추우면, 처음부터 말해.」
그 말을 하고 얌전해진다. 절대로 풀지 않는 거네, 이건 이것대로. 조금 솔직하게 되었다는 증거. 자각 하지 않겠지만. 볼에 손대고 있으니, 마키짱의 손이 조금, 머뭇머뭇 거리고 있다.
「마키짱, 니코의 볼도 추워.」
「…그, 그러니까?」
「따뜻하게 해줘」
「어, 어째서 내가!?」
「니코가 감기 걸려서 쉬어 버려서도 괜찮아?」
「그 정도로 감기 걸릴 리가…」
그렇지만, 볼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손.
「따뜻해」
눈을 감으면, 마키짱의 목소리가 들린다.
「에」
꼬옥, 안겨졌다. 강하게, 꼬옥 안겨졌다, 조금, 괴로워.
「니코짱 바보」
「하아!? 자, 잠깐, 마키짱」
「참으려고, 했는데…」
「아―…, 응석부리는 것에 참아도 된다고 했잖아」
「그게, 아니라…」
응? 마키짱의 손이, 능숙하게 가디건을 벗기고는
「에에에!? 참았던 것이 그쪽!?」
「그, 그게 오랜만에 니코짱하고 둘만 있는걸! 그런데, 자각 않고 다가오기나 하고! 사랑스러워!」
「뭐야 그게!? 아, 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여기는 부실」
「상관없어. …싫으면, 떨쳐내면 돼.」
지기 싫어하고, 도전하는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는 주제에… 그리고 좀 더 보면 무서워하고 있는 마키짱이 있다.
알고 있잖아. 눈치 채지 못한 거야?
「…바보」
싫지 않다는 거, 눈치채.
숙였던 고개를 들고, 키스 당하고, 오랜만의 감촉에 두근두근 해서 얼굴이 뜨거운 것은… 니코도, 마키짱도 같아. 맞닿고, 말을 하고, 솔직해지는 마키짱, 반드시 아무도 모를 거야. 솔직하게 된 마키짱이 이다지도 귀엽다는 것. 이런 거 니코밖에 몰라도 좋아.
니코만의, 마법인 것으로 좋아.
「니코짱… 좋아해…」
이런 얼굴, 다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아.
「피곤하다냐―!!」
「정말~~! 우미짱, 귀신 악마!」
「누가 무서운 교관입니까!?」
「학생회도, 린과 호노카의 개인 보충수업도 끝났고, 연습이네」
「코토리, 오늘은 레몬 벌꿀 가져왔어」
「기대되는구마」
「어라, 니코짱하고, 마키짱?」
어째서 이 타이밍에 오는 거야, 이 녀석들…!
마키짱하고 날아갈 뻔했는데, 고개를 돌리는 니코와 책을 펴는 마키짱. 곧 바로 떨어져서 눈치채지지 못할 거라 생각하지만.
「마키짱 읽고 있는 책 반대야―!」
「무슨 일이야? 마키짱 피곤한거다냐?」
「브에에?! 아니, 이것은 」
「…하~앙. 니코치. …방해 해 버린 거 아이가?」
「조용히 해, 노조미」
가장 눈치 채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게 노조미에게 놀림이나 당하고, 겨우 마키짱이 솔직해졌는데, 물거품으로….
「…니코짱」
그렇지만, 갑자기, 가까이 다가온 마키짱이.
「나중에, 우리 집에서…」
그렇게 말하고, 린하고 하나요에게.
뭐야, 뭐인 거야? 너무 솔직하잖아
「…바보」
혹시 이번에는, 니코가 솔직하게 되는 마법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너를 솔직하게 하는 마법
삐졌다, 라는 것이 아니야. 상대해주기를 원하면서도 솔직하게 상대해 달라고 말할 수 없는, 말하자면, 정말로 서투른 아이 라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어서. 그래서, 그 서투름이 사랑스러워서…니코는, 좋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서투른 것도 정도가 있지 않아?.
빨간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뭐야. 라고 말하며 돌아 보는 자수정 같은 예쁜 눈. 조금 목소리가 기쁜 듯하다고 눈치 챌 수 있는 건 니코와 이 아이의 친구의 정도.
「마키짱, 니코가 상대 안 해 줘서 외로웠어?」
「하아? 별로… 니코짱, PV 편집에 집중하고 있고」
빙글빙글,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은 사랑스럽지만, 시선을 돌리면 안 돼.
「니코는, 외로웠어」
「흐, 흥」
「…피곤하니까 쉬고 싶은걸?」
「마음대로 하면…」
힐끔힐끔 보면서, 눈치보고 있어. 쓴웃음 지으며 얼굴이 붉어진 채, 고개를 돌리는 마키짱. 지금 이 방에 둘만 있는걸? 알고 있는 거지?
「저기, 마키짱」
「뭐야?」
「에잇」
「히야아! 니, 니코짱! 갑자기 뭐 하는 거야?」
무엇이라니? 손이 차가우니까 마키짱의 볼에 손을 대고 있을 뿐인걸.
「따뜻하네―」
「…니코짱 아줌마 같아.」
「뭐라고?」
「됐으니까, …추우면, 처음부터 말해.」
그 말을 하고 얌전해진다. 절대로 풀지 않는 거네, 이건 이것대로. 조금 솔직하게 되었다는 증거. 자각 하지 않겠지만. 볼에 손대고 있으니, 마키짱의 손이 조금, 머뭇머뭇 거리고 있다.
「마키짱, 니코의 볼도 추워.」
「…그, 그러니까?」
「따뜻하게 해줘」
「어, 어째서 내가!?」
「니코가 감기 걸려서 쉬어 버려서도 괜찮아?」
「그 정도로 감기 걸릴 리가…」
그렇지만, 볼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손.
「따뜻해」
눈을 감으면, 마키짱의 목소리가 들린다.
「에」
꼬옥, 안겨졌다. 강하게, 꼬옥 안겨졌다, 조금, 괴로워.
「니코짱 바보」
「하아!? 자, 잠깐, 마키짱」
「참으려고, 했는데…」
「아―…, 응석부리는 것에 참아도 된다고 했잖아」
「그게, 아니라…」
응? 마키짱의 손이, 능숙하게 가디건을 벗기고는
「에에에!? 참았던 것이 그쪽!?」
「그, 그게 오랜만에 니코짱하고 둘만 있는걸! 그런데, 자각 않고 다가오기나 하고! 사랑스러워!」
「뭐야 그게!? 아, 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여기는 부실」
「상관없어. …싫으면, 떨쳐내면 돼.」
지기 싫어하고, 도전하는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는 주제에… 그리고 좀 더 보면 무서워하고 있는 마키짱이 있다.
알고 있잖아. 눈치 채지 못한 거야?
「…바보」
싫지 않다는 거, 눈치채.
숙였던 고개를 들고, 키스 당하고, 오랜만의 감촉에 두근두근 해서 얼굴이 뜨거운 것은… 니코도, 마키짱도 같아. 맞닿고, 말을 하고, 솔직해지는 마키짱, 반드시 아무도 모를 거야. 솔직하게 된 마키짱이 이다지도 귀엽다는 것. 이런 거 니코밖에 몰라도 좋아.
니코만의, 마법인 것으로 좋아.
「니코짱… 좋아해…」
이런 얼굴, 다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아.
「피곤하다냐―!!」
「정말~~! 우미짱, 귀신 악마!」
「누가 무서운 교관입니까!?」
「학생회도, 린과 호노카의 개인 보충수업도 끝났고, 연습이네」
「코토리, 오늘은 레몬 벌꿀 가져왔어」
「기대되는구마」
「어라, 니코짱하고, 마키짱?」
어째서 이 타이밍에 오는 거야, 이 녀석들…!
마키짱하고 날아갈 뻔했는데, 고개를 돌리는 니코와 책을 펴는 마키짱. 곧 바로 떨어져서 눈치채지지 못할 거라 생각하지만.
「마키짱 읽고 있는 책 반대야―!」
「무슨 일이야? 마키짱 피곤한거다냐?」
「브에에?! 아니, 이것은 」
「…하~앙. 니코치. …방해 해 버린 거 아이가?」
「조용히 해, 노조미」
가장 눈치 채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게 노조미에게 놀림이나 당하고, 겨우 마키짱이 솔직해졌는데, 물거품으로….
「…니코짱」
그렇지만, 갑자기, 가까이 다가온 마키짱이.
「나중에, 우리 집에서…」
그렇게 말하고, 린하고 하나요에게.
뭐야, 뭐인 거야? 너무 솔직하잖아
「…바보」
혹시 이번에는, 니코가 솔직하게 되는 마법에 걸렸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