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P「아이돌들의 일상」 1화
3::2014/02/09(일) 10:41:39. 52 :SNddfyiT0
마유 「저기… P씨?」
P 「뭐야―?」 쓰담쓰담
마유 「이 상황은 무엇인가요?」
P 「내 무릎 베개와 쓰다듬이다만」 쓰담쓰담
마유 「마유로서는 기쁘지만… 그래도 갑자기 이렇게….」
P 「마유는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니까. 바쁘면서도 나를 잘 도와주고 말이지. 그러니까 포상이다」 쓰담쓰담
마유 「우후후. 마유는 P씨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후와」
P 「그러니까 가끔 씩은 포상을 주지 않으면. …자도 좋아」 쓰담쓰담
마유 「그런, 아까워요 …후와」 꾸벅꾸벅
P 「………」 쓰담쓰담
마유 「무우…」 꾸벅꾸벅
P 「………」 쓰담쓰담
마유 「………」 새근새근
P 「………잘자」 쓰담쓰담
사쿠마 마유
5::2014/02/09(일) 10:46:15. 92 :SNddfyiT0
P 「착석!」
린 「멍!」 착
P 「손!」
린 「멍!」 덥썩
P 「한 바퀴돌아!」
린 「멍! 멍!」 빙글빙글
P 「잘했다. 잘했어 훌륭한 개네―!」 쓰담쓰담
린 「꺄릉-」 부비부비
미오 「시부린」
우즈키 「시부멍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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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
혼다 미오
시마무라 우즈키
7::2014/02/09(일) 10:50:59. 26 :SNddfyiT0
아이리·시즈쿠·에비하라 「옷이 벗겨져~ 버릴까―♪」
P 「벗거져 버려―!」
아이리·시즈쿠·에비하라 「그~리~고~ 보여져 버릴까―♪」
아츠미 「보여 버려―!」
사나에 「P군~?」
야나기 「굵은 것 준비 할게요」
P 「 」 덜덜
아츠미 「 」 부들부들
토토키 아이리
오이카와 시즈쿠
나호 에비하라
아츠미 무나카타
카타기리 사나에
야나기
8::2014/02/09(일) 10:59:43. 05 :SNddfyiT0
P 「…………」
노아 「…………」
P 「…………」
노아 「…………」
노노(모리쿠보 입니다. 5분 동안 2 사람이 말없이 노려보고 있습니다.)
노노(오늘은 다른 사람들도 없습니다. 무서운데요)
P 「…………」
노아 「…………」
노노(무우― 리이―)
P 「…………」 슥
노노(프로듀서가 움직였습니다)
P 「슬슬 시간이군요」
노아 「그렇네. 매우 가치가 있는 시간 이었어」 후훗
P「아니요. 이쪽이야말로」
노아 「그럼, 갔다 올게요」
P 「네. 부탁 합니다」
노노(! ? ? ! ?)
타카미네 노아
9::2014/02/09(일) 11:01:21. 71 :SNddfyiT0
P 「그럼…」
P 「자! 너도 일이다! 모리쿠보!」 질질
노노 「무우― 리이―!」 질질
모리쿠보 노노
11::2014/02/09(일) 11:18:44. 92 :SNddfyiT0
후미카 「………」 펄럭
P 「흥흥흐흥」 귤 껍질 벗김
후미카 「………」 펄럭
P 「아~앙」
후미카 「………」 펄럭 냠냠
후미카 「………」 펄럭
P 「흥흐흐흐흐흥」 포키 준비
후미카 「………」 펄럭
P 「아~앙」
후미카 「………」 펄럭 바삭바삭
후미카 「………」 펄럭
P 「다음은 그러니까」 바스락 바스락
나오 「뭐야 저건」
카렌 「후미카씨, 무의식 중인 거 같아.」
나오 「진짜로!?」
12::2014/02/09(일) 11:28:43. 88 :SNddfyiT0
후미카 「후우」 턱
P 「다 읽었는지?」
후미카 「네……?」
P 「왜 그래?」
후미카 「네, 저기… 무엇인가, 읽기 전보다 배가 찬 느낌이 들어서…」
P 「하하. 그만큼 재미 있다는 거겠지」
후미카 「…그렇…습니까」
후미카 「어쩐지 최근 이런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P 「그만큼 집중하고 있다는 거다. 좋은 일이야」
후미카 「……네, 그렇네요」 후훗
나오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인다」
카렌 「P씨, 입가가 늘어졌어」
사기사와 후미카
호조 카렌
카미야 나오
21::2014/02/09(일) 23:18:01. 20 :gBP0+pnw0
P 「으응」 만지작 만지작
아츠미 「어때?」
P 「음. 역시 조금 응어리가 있는 것 같다」 만지작만지작
P 「뭐, 성장기라면 이런 게 아닐까? 아프지는 않고?」 물컹물컹
아츠미 「아―. 역시 그렇네. 그렇게까지는 아프지 않을까나」
아츠미 「단지, 이렇게 되면 자가 발전은 좀 더 나중이네」
P 「그렇구나. 아무튼 아츠미이고 별로 걱정은 안 들지만, 지금은 마사지 받는 걸로 치면 괜찮겠지」 슥슥
아츠미 「그렇네―. 고마워 프로듀서」
P 「아니 아무것도」
야나기 「저것은…」
사나에 「조례적으로는 안 되지만… 으~응?」
야나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나에 「보류?」
야나기 「입니까?」
P 「」
22::2014/02/09(일) 23:19:43. 45 :gBP0+pnw0
P 「만져도 좋은 사람은!」
아츠미 「만져질 각오가 있는 녀석뿐이다!」
나오 「아주 엉망진창이야!」
25::2014/02/09(일) 23:30:18. 51 :gBP0+pnw0
P 「정말로 이런 곳으로 좋은 것인가?」
모모카 「네. 일전에 세이카씨의 이야기를 듣고 와 보고 싶었사와요」
P 「뭐, 모모카가 좋다면 그런 거지만. 하필이면 막과자 가게라니..」
P 「그 나름대로 준비했었지만」
모모카 「후후. 그것은 다음 기회에 부탁하겠사와요. 아! P쨔마, 이건 무엇 인지요?」
P 「아아. 그것은 요구르(ヨグル)이다」
모모카 「요구르트?」
P 「아니. 트는 붙지 않아. 요구르다. 닮았지만 전혀 다르단 말이지.」
모모카 「헤에―!작고 귀엽사와요」 반짝반짝
P 「아이같이 두리번 두리번 하기는. …아니, 아이인가」
모모카 「P쨔마! P쨔마! 이건 무엇인지요?」
P 「네 네. 뭔데―?」
28::2014/02/09(일) 23:42:16. 28 :gBP0+pnw0
P 「청류낚시(清流釣り)?」
하지메 「네. 이 근처에 있어서 가보려고요.」
P 「즐거울 것 같구나」
하지메 「어떻습니까?」
P 「도구는 있는 건가?」
하지메 「네. 렌탈이 있는 것 같습니다」
P 「과연. 좋아! 가 볼까!」
하지메 「감사합니다」
P 「………아. 다른 녀석을 꼬셔도 될까?」 싱긋
하지메 「네. 상관 없습니다만…」
P 「좋아. 어이~! 미쿠―!」
미쿠 「무슨 일이다냐? P짱」
P 「지금 배고파?」
미쿠 「냐아! 혹시 밥 먹는데 데려다 주는 거다냐?」
P 「아아! 하지메와 갈 건데 너도 갈래?」
미쿠 「물론!」
P 「좋아. 결정!」
하지메 「저기, P씨…?」
P 「자, 하지메도 가자고―」
미쿠 「가자냐 가자냐―」
하지메 「아, 네」
30::2014/02/09(일) 23:48:10. 77 :gBP0+pnw0
미쿠 「그런데 어디에 가는 거다냐?」
P 「으응. 우선 강일까」
미쿠 「냐?」
P 「기뻐해라 미쿠! 오늘은 신선한 민물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미쿠 「…하?」
P 「지금부터 하지메와 청류 낚시다」
미쿠 「………! 피, P짱. 역시 미쿠는 나가겠다냐, 랄까」
P 「핫핫핫! 무리다!」
미쿠 「싫~다~냐~!」 아둥바둥
P 「핫핫핫!」 질질
미쿠 「싫-다-냐-!」
후지와라 하지메
마에카와 미쿠
31::2014/02/09(일) 23:54:56. 54 :gBP0+pnw0
유키미 「P, 앉아도, 괜찮아?」
P 「아아. 좋아―」 팡팡
유키미 「고마워」
P 「유키미는 정말로 무릎 위를 좋아하는구나」 쓰담쓰담
유키미 「P의 무릎……편해지니까…」
P 「그런가 그런가. 고맙구나」 쓰담쓰담
유키미 「P는… 어때?」
P 「응?」 쓰담쓰담
유키미 「귀찮지… 않아?」
P「그럴 리가 없지. 언제라도 와도 좋다고?」 쓰담쓰담
유키미 「………」 끄덕
32::2014/02/10(월) 00:08:29. 27 :oMe3KQet0
탈칵!
카오루 「다녀왔습니다. 왔어요―!」
P 「오. 카오루 어서와」
카오루 「아! 선생님이다―!다녀왔습니다―!」
유키미 「…어서와, 카오루」
카오루 「유키미짱도! 다녀왔습니다―!」
유키미 「카오루는, 언제나… 활기가 가득」
카오루 「응! 학교도 일도 즐거우니까! 기운이 넘쳐―!유키미짱은―?」
유키미 「응. …좋아, 일까?」 싱긋
카오루 「에헤헤―」 싱글벙글
P 「카오루. 냉장고에 푸딩 있는데 먹을래?」
카오루 「푸딩! 먹을래―!」
P 「그럼, 손 씻고 나서―!」
카오루 「네~에! 선생님 고맙습니다―!」 종종
유키미 「P… 어쩐지 카오루가 와서 기쁜 거 같아」
P 「그런가―?―. 카오루는 언제라도 활기가 넘치니까. 어쩐지 보는 나까지 좋아질 정도여서 말이지.」 쓰담쓰담
유키미 「나보다… 카오루가, …좋아?」
P 「아니 아니. 두 사람 모두 정말 좋아한다고―!」 쓰담쓰담
유키미 「고마워…」
유키미 「그럼………」
P 「응?」 쓰담쓰담
유키미 「………………선생님」 중얼
P 「」 큐웅
사조 유키미
류자키 카오루
33::2014/02/10(월) 00:18:15. 01 :oMe3KQet0
우즈키 「역시 개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 「갑자기 무슨 말이야, 어이」
우즈키 「거기서 불초 시마무라! 낮에 자지도 않고 생각했습니다!」
P 「보통이라고」
우즈키 「특색 있는 말버릇이 중요합니다!」
P 「말버릇?」
우즈키 「네!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같은 말을 2번 반복하면 어떨까 하고!」
P 「뭔데?」
우즈키 「네! 예를 들면」
우즈키 「어흠. 프로듀서씨! 영화이에요! 영아이음음....」
P 「그 이상은 안 된다! 거길 적으로 돌리면 절대로 안 된다고!」
우즈키 「...음음...」
P 「오―케―?」
우즈키 「음음―」
P 「좋아. 나도 생각할 테니까, 다른 아이디어를 내자」
우즈키 「네」
34::2014/02/10(월) 00:23:43. 96 :oMe3KQet0
? 「윽!」
? 「무슨 일이야?」
? 「지금 시비 걸린 거 같았어!」
? 「누구에게? 다른 사람도 없는데」
? 「…누굴까?」
? 「정말이지. 기분 탓이겠지. 정말이지 덜렁이라니까」 우후후
? 「그런가―. 그렇네.」 에헤헤
? 「기 분 탓 이 겠 네」
40::2014/02/10(월) 12:33:28. 24 :oMe3KQet0
라이라 「라이라양이에요―」
P 「라이라양입니까―?」
라이라 「라이라양이에요―」
P 「라이라양이에요―?」
라이라 「라이라양이에요―」
P 「라이라양이다냐―?」
라이라 「라이라양이다냐―」
P 「라이라양입니까―?」
라이라 「라이라양입니다―」
나오 「저것은…」
카렌 「심심풀이래」
나오 「어느 쪽이?」
카렌「글쎄?」
라이라
41::2014/02/10(월) 12:44:45. 46 :oMe3KQet0
P 「해냈어요 미유씨! 다음 학원 드라마에서 레귤러이에요!」
미유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P「아니요. 이것도 모두 미유씨의 실력이에요」
미유 「그런…. 저는 아직도 프로듀서씨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P 「또 겸손을―」
미유 「후훗. 그런데 어떤 역할입니까? 역시 교사역입니까?」
P「아니요! 학생역입니다!」
미유 「에? 그 그게………대학생, 이라든지?」
P 「아니 아니! 고교 1학년이에요! 이야, 고생 했다니까요」
미유 「저기, 프로듀서씨………?」
P 「기대하고 있어요!」
미유 「에, 그. 아, 네」
미유 「………………네?」
미후네 미유
43::2014/02/10(월) 13:06:11. 95 :oMe3KQet0
P 「사치코」
사치코 「무엇입니까? 프로듀서씨. 이 귀여운 나에게 용무라니」
P 「최근 춥다.」
사치코 「그렇네요―. 눈까지 쌓였고」
P 「그래서 말이지. 따뜻한 장소에서 로케 일이 있는데 어때?」
사치코 「흐~응! 프로듀서씨로서는 좋은 생각이네요! 좋아요!」
P 「아아. 부탁해」 빙긋
44::2014/02/10(월) 13:11:38. 07 :oMe3KQet0
P 「미쿠―」
미쿠 「뭐냥? P짱! 또 이상한 곳에 데려갈 생각이구나다냐!? 그렇게는 안 된다냐!」 우갸
P 「아니 아니. 전에는 미안하다고. 사과로 고양이 관련 일이 와서 말이지. 미쿠라면 하고 생각했다고..」
미쿠 「냐! 고양이 일이라면 대환영이다냐!」
P 「할래?」
미쿠 「물론이다냐!」
P 「아아. 부탁해」 빙긋
45::2014/02/10(월) 13:21:09. 35 :oMe3KQet0
P 「나나씨」
나나 「네~에! 무슨 일이나요―?」
P 「우사밍 별도 글로벌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나 「에? 갑자기 무슨…」
P 「아니. 뭐, 이번에 해외 로케가 있는데 어때요? 라는 권유야」
나나 「네~에! 그런 일이라면 나나 노력할래요! 우사밍 성인을 온 세상으로 늘려야 해요!」 우사밍
P 「아아. 부탁해」 빙긋
46::2014/02/10(월) 13:26:25. 80 :oMe3KQet0
사치코 「저기, 프로듀서씨」
P 「뭐야―?」
사치코 「싫은 예감 밖에 들지 않는 멤버인데요」
P 「그런가―?」
미쿠 「고양이짱 일이라고 해서 왔다냐」
나나 「나나는 해외래」
사치코 「나는 따뜻한 장소라고……… 프로듀서씨!」
P 「응―?」
사치코 「구체적인 일 내용은요?」
P 「아마존에서 신종 고양이가 발견된 거 같다고 해서 말이지? 그것을 잡으러 가는 로케다」
P 「참고로 찾아낼 때까지 돌아갈 수 없을 거라고」
사치코 「」
미쿠 「」
나나 「」
P 「핫핫핫!」
코시미즈 사치코
아베 나나
47::2014/02/10(월) 13:37:51. 01 :oMe3KQet0
P 「그러니까, 이렇게 조금 어깨를 앞에 두고, 완장을 제대로 보이면서」
키요미 「흠흠」
P 「결정 대사!」
키요미 「초☆풍기 위원이에요!」
나오 「푸훗!」
카렌 「잠깐! 더러워!」
나오 「미, 미안………ㅋㅋㅋ」
50::2014/02/10(월) 23:10:57. 50 :oMe3KQet0
마스터 트레이너 「P씨, 또 질리지도 않고 여동생들에게 이상한 옷을 입혔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P 「아, 들었나요? 모두 어울렸어요」
마스터 트레이너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나는 여동생들을 아이돌로 시킬 생각은 없어요」
P 「알고 있다구요. 단지 장난이에요」
마스터 트레이너 「정말이지…. 그 애들은 쉽게 분위기를 타서 말이죠.」
P 「아하하하하」
마스터 트레이너 「그리고…」
P 「?」
마스터 트레이너 「가끔 씩은 나도 입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하고」
P 「………」
마스터 트레이너 「………」
P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마스터 트레이너 「…」 끄덕
마스터 트레이너
트레이너
52::2014/02/10(월) 23:17:35. 57 :oMe3KQet0
P 「저기 아리스양?」
아리스 「무엇입니까? 그리고 타치바나입니다」
P 「아니…. 게임하는 것은 좋지만, 어째서 일부러 내 무릎에 앉는 거야?」
아리스 「앉기 쉽기 때문입니다. 말하게 하지 말아 주세요」
P 「아―, 응. …그리고」
아리스 「무엇입니까? 아직 있습니까?」
P 「유키미가 차례 기다리고 있으니 슬슬 바꿔줬으면 하는데」
아리스 「………」
유키미 「아리스 , …아직이야?」
아리스 「좀 더 기다려주세요. 세이브 할 수 있을 때까지」
유키미 「조금 전에도 …말했다」
아리스 「윽…」
다치바나 아리스
54::2014/02/10(월) 23:23:30. 75 :oMe3KQet0
야스하 「저기, P씨. 여기는…」
P 「3번째 문제 응용이다. 교과서에 비슷한 게 있지 않았나?」
야스하 「그러니까… 아, 있습니다」
P 「음」
나오 「P씨가 일절 야스하를 보지 않는 문제」
오카자키 야스하
55::2014/02/10(월) 23:26:04. 70 :oMe3KQet0
라이라 「라―이라 라―이에브레바디 패션」
라이라 「이어요―」
P 「음!」
P 「………………아차. 라이라는 Cool 이었다」
58::2014/02/10(월) 23:36:01. 73 :oMe3KQet0
P 「그래서, 어때?」
코우메 「그게… 역시, 부끄럽다고…」
P 「음. 내성적인 아이돌이야 있고, 서서히 익숙해지면 된다만」
코우메 「나도… 함께 할 수 있으면…기쁘다고 말했지만…」
P 「알고 있다. 그렇지만, 장기전이 되겠구나」
코우메 「응. 나도… 다시 권해 볼게」
P 「아아. 부탁해」
코우메 「응」
나나 「프로듀서씨가 직접 스카우트 하지 않는다니 드무네요」
P 「상대가 상대이니까」
나나 「?」
코우메 「그 아이의… 아이돌 계획… 이에요」
나나 「그 아이?」 갸웃
나나 「………………핫!」
시라사카 코우메
59::2014/02/10(월) 23:48:38. 98 :MZnouTF5o
그 아이(사진 중앙)
60::2014/02/10(월) 23:50:15. 78 :oMe3KQet0
사치코 「으흥! 오늘도 저의 귀여움은 하늘을 찌르는군요!」
P 「네네,그렇네―」
사치코 「잠깐 프로듀서씨! 제대로 들었어요!」
P 「예예 사치코는 귀엽지―」
치즈루 「………」
사치코 「마음이 담겨 있지 않았어요! 재시도를 요구합니다!」
치즈루 「………」
치즈루 「오늘도 나는 귀여워 이네, 하아…」
P 「아아. 오늘도 치즈루는 귀여워」 쓰담쓰담
치즈루 「핫! 또 말해 버렸다…!」
P 「너는 좀 더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사치코 정도까지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쓰담쓰담
치즈루 「아 , ………응. 네」
사치코 「잠깐 프로듀서씨! 어째서 치즈루씨에게는 그렇게 상냥합니까! 나에게도 조금은」
P 「아―, 정말 가만히 좀..」
치즈루 「…에헤헤」
마츠오 치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