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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5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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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유이 「흥 흐~훙, 흐응」 펄럭

하치만 「뭔가 유이가하마 , 오늘은 책 읽고 있는 건가. 뭐 읽고 있는 건데, 「구리와 구라」?」

유이 「힛키 끈질겨! 그거 벌써 어제 돌려주었어!」

하치만 「어제까지 빌렸던 건가….  그 보다 뭐 읽고 있는 건가…」

유키노 「 「약간의 잔기술로 맛있게 되는 100가지 비법」… 요리책이구나」

유이 「응! 일전에 그런 소리들을 들어서,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어」

하치만 「뭐, 그 의기는 높이사지만, 유이가하마, 일단 말하겠지만, 책을 읽기만 해도, 요리 실력이 올라가는 건 아니다?」

유이 「그런 것은 알고 있어! 이 책을 읽고 요리에 있는 비법을 익힐 거야!」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잔기술 같은 그런 생각을 고치렴. 우선은 레시피 대로 만들어, 그대로만 해도 보통은 제대로 된 것이 완성되니까」

유이 「으~응, 그래도. 숨은 맛을 넣는 것이 더 맛있다, 라고 하잖아?」

유키노 「그것은 최저한, 보통 수준이 되고 나서 생각해야 한다만. 우선은 제대로 분량을 잴 것, 그런 것을 안 하려고 하니까 실패하는 거야」

하치만 「유이가하마의 요리같이」

유키노 「요리가 서투른 사람은, 독창성이라면서 이상한 것을 넣어 버려. 그 결과는 대개, 비참하지만」

하치만 「유이가하마의 요리같이」

유이 「힛키 시끄러워! 그렇지만, 빨리 유키농 같이 요리 잘하고 싶은걸…」

유키노 「단 번에 잘하려고 하는 것은, 무리야. 나도 어드바이스 할 테니, 천천히 제대로 하자꾸나.」

유이 「고마워, 유키농!」 꼬옥

유키노 「숨막힐 듯이 더워…」

하치만 「그렇지만 요리는 무엇으로 하려고? 계란말이도 못한다만?」

유키노 「그렇네, 팬케이크는 어떨까.  계란을 깨서, 반죽해서 구울 뿐이고, 조리도 계란말이만큼 까다롭진 않아. 연습으로는 적당하지 않을까」

유이 「그렇구나! 그럼 내일 즉시 만들어 올게! 유키농, 맛 봐줄 거지?」

유키노 「!? ……아! …그것도 좋겠지만 유이가하마양 , 잘하려면 반복이 중요해. 매일 아침 당신 아버님에게 드리고 감상을 듣는 것이 어떨까?」

유이 「아, 확실히 그거 괜찮을 지도! 우리 파파 아침은 항상 빵이고 내일부터 즉시 해볼래!」

유키노 「에에, 그게 좋을 거 같아. 어떤 감상을 들었는지 알려주렴? (훗)」

하치만 「(유키노시타 녀석,  순간 타인을 제물로…. 안녕히 가세요, 파파가마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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