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육아」
132 :cMVCB/0/0 :2013/08/03(토) 23:45:29. 86 ID:yT6diFYQ0
「육아」
유이 「자, 와타루군∼. 산책하러 가주아―」
와타루 「걷는 거 좋아」
유이 「그러*주아―, 산책이 즐겁주아―」
와타루 「응」
하치만 「………」
유이 「주아―, 어디 가주―」
(역주 : 어미에 ちょうね 가 붙어 있었습니다.)
유이 「에, 히, 힛키!?」
하치만 「……아아」
유이 「………」
하치만 「……그럼」
유이 「자, 잠깐 기다려―!」
하치만 「…야? 놔라, 나 책방 간다」
유이 「아니야! 아닌걸!」
하치만 「별로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상관 없다고. 아이, 잘 키워라」
유이 「그러니까! 아니야! 법으로 되어도 힛키에게 오해 받으면 내가 곤란해!」
하치만 「……하아. 그래서? 그 친척의 아이가 어쨌다는 건데?」
유이 「그러니까, 아니…? 히 힛키 나의 아이라고 착각 한 것이 아니었네!」
하치만 「당연하지. 무슨 말인데? 너에게 3살 정도의 아이가 있다니, 어떻게 해야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유이 「그런가… 살았다… 그, 그럼 어째서 조금 전 도망치려고 했어!?」
하치만 「아니, 너에게 연관되면 귀찮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유이 「너무해! 힛키! …여 , 역시 지난번 일 화난 거지?」
하치만 「아? 트위터에 대한 것 말인가? 그거 라면 신경 쓰지 마라. 미우라와 오오오카가 노려 보더니만, 하야마에게는 동정의 시선을 받았다. 그것을 본 에비나양이 코피를 흘리고, 토베에게서는 「사브레짱~」이라고 불리고는, 집에서는 코마치에게 광고 당하고 있던 입장이었으니까, 신경 쓰지 마라」
유이 「역시 화났어! 신경 쓰지 마라고 2번이나 말했고! ……정말로 미안해. 힛키……」
하치만 「아―……, 아니 뭐, 정말로 신경 쓰지마. 남자 얼굴 사진은, 여자 얼굴 사진에 비하면 아무런 이용가치도 없고. 단지 뭐, 그 상태로 너나 유키노시타의 사진은 올리지 마라? 미우라 같은 애들에게도 잘 말해라」
유이 「으, 응, 미안해. 힛키 고마워」
하치만 「! 뭐, 그런 것이니까. 나는 간다. 그럼? 엣?」
와타루 「파파도 마마도 같이 가, 」 꼬옥
유이 「와, 와타루군~? , 그 사람은 파, 파파가 아니고, 나, 나도 마, 마마가 아니야」
와타루 「아냐, 파파도 마마도 함께」 꼬옥
하치만 「………. 뭐, 공원까지라면 서점으로 가는 도중이니까」
유이 「에……,! 응!」 꼬옥
하치만 「………」
유이 「………」
유키노 「………」
유이 「저것! 에! 유키농!?」
유키노 「…안녕. …잘 가렴」 총총
유이 「자, 잠깐 기다려, 유키농! 이것은 아니야! 사정이 있어! 기다려 유키농! 유키노오오오오오오오옹!」
하치만 「(야. 오늘에 한해서 인카운터 비율 너무 높잖아. 난수 조정은 어떻게 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