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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36화 「거짓말」


323 ​:​c​M​V​C​B​/​0​/​0​ ​:​2​0​1​3​/​0​8​/​0​7​(​수​)​ 22:42:38. 66 ​I​D​:​P​8​s​E​F​+​D​m​0​
「거짓말」






유이 「힛키는―, 거짓말 잘하네」

하치만 「……. 너 갑자기 무슨 말 하는 건가? 지금하는 말, 나에게는 최악의 칭찬인데?」

유이 「아!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마, 말을 잘 한다!? , 랄까? 사기꾼 같아! 라고 할까!」

하치만 「너 그거 말이라고 한 건가? 단지 상처에 소금 뿌린 거라고……. 그래서? 어째서 그런 말을 한 건데?」

유이 「아, 그게. 힛키는, 아싸라고 하는 주제에 말을 잘하잖아?」

하치만 「주제에, 라든가 말하지마… 아싸는 구석에서 무릎이라도 꿇고 있으란 건가…」

유이 「아아, 아니 미안. 그런 게 아니라! 유키농하고 둘이서 이야기할 때라든지, 말이 술술 나오잖아! 거기에 거짓말 같은 농담을 할 때도, 나 전혀 몰라서. 바로 속기도 하고」

하치만 「그것은 너, 지식 레벨이 너가 우리들을 따르지 못하는 거뿐이겠지」

유이 「그것은 내가 바보같다는 거잖아! …뭐, 두 사람하고 비교해서 머리가 좋지 않은 건 알지만…」

하치만 「……아니, 뭐, 거기까지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겠지? 별로 너의 능력이 어떻다든가 그런 게 아니라, 단순히 공부가 충분하지 않다는 거다」

유이 「아, 힛키 격려해 주는 거네. 별로 위로는 되지 않지만」 쿡

하치만 「바보인가 너. 나 같은 건 근처 공원에서 축구 할 때, 에어친구 토모군이 자주 「나이스 어시스트다 하치만! 」 말하며 섬즈 업을 한다. 나, 진심 판타지스타」

유이 「에어친구는 망상이잖아!」

하치만 「뭐, 그렇지.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라는 것이다. 뭐, 내 경우, 주변에서 아무도 칭찬해 주지 으니까, 스스로 칭찬할 수 밖에 없지만」

유이 「그래서 내가 칭찬했잖아!」

하치만 「그러니까 거짓말 잘 하는 건 칭찬이 아니라고…」

유이 「아, 그런가…」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유이 「그렇지만, 있잖아!」

하치만 「아직, 있는 건가」

유이 「나는, 이대로면 잘 속는 아이가 되어 버릴 것 같잖아?」

하치만 「되어버린다, 랄까 이미 되었다. 너무 늦었다고」

유이 「그렇지 않아!」

하치만 「아니, 뭐, 말하는 게 뭔지는 알 거 같다. 너, 이대로면 이상한 종교에 빠지거나 이상한 교재 판매원이 되거나 이상한 건강식품을 사거나 구재불능인 남자에게 속거나 할 것 같으니까, 뭐, 걱정이 안 되는 거도 아니다.」

유이 「이상한 일 뿐이야! …그렇지만, 걱정해 주었네!」

하치만 「………. 아니, 그런 거다. 일단 아는 사이이니까…」

유이 「그런가…. 헤헤…」


324 ​:​c​M​V​C​B​/​0​/​0​ ​:​2​0​1​3​/​0​8​/​0​7​(​수​)​ 22:43:54. 92 ​I​D​:​P​8​s​E​F​+​D​m​0​
하치만 「그래서? 무슨 일인데?」

유이 「아, 맞아 맞아. 그래서 힛키에게 특훈을 받고 싶어서」

하치만 「특훈?」

유이 「응. 힛키가 거짓말 해 봐! 내가 간파해 볼게!」

하치만 「너 진짜 하는 건가? 거짓말 한다고 해놓고 거짓말 하면, 당연히 알겠지」

유이 「괜찮아! 괜찮아! 우선 뭔가 말해 봐!」

하치만 「………. 뭐든지 좋은 건가?」

유이 「아무거나 상관없는걸?」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그러고 보니, 나 그녀 있었다.」

유이 「거짓말!? 진짜!? 상대는 누구야!?  아! 혹, 혹시 유키농!? 언제부터 사귄 거야!?」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유이 「아,  ,  그런가. 거짓말인 건가. 거짓말이었네…」

하치만 「아니 너… 지금 반응은 있을 수 없다고….  이슈 ​존​(​イ​シ​ュ​ー​ジ​ョ​ン​)​인​가​…​」​

유이 「아니―, 그만…. 그렇지만 이거 연습이 되지 않네」

하치만 「뭐, 그렇지. 그렇다고 할까 완전히 안 된다」


325 ​:​c​M​V​C​B​/​0​/​0​ ​:​2​0​1​3​/​0​8​/​0​7​(​수​)​ 22:44:46. 62 ​I​D​:​P​8​s​E​F​+​D​m​0​
유이 「아! 맞아! 그럼, 게임 하자!」

하치만 「게임? 무슨 게임?」

유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몇 개 정도 거짓말을 섞는 거야」

하치만 「아아. 뭐, 거짓말안에 사실을 섞는 것은 기본이다. 거짓말의 리얼리티가 월등히 높아진다」

유이 「으응, 그런 게 아니라 거짓말은 그냥 전부 거짓말을, 사실은 전부 사실로 말하는 거야」

하치만 「아아, 확실하게 거짓말과 진실을 나눈다는 것 인가. 뭐, 알기 쉽고 좋을지도」

유이 「그치―?」

하치만 「거짓말은 몇 개라도 좋은 것인가?」

유이 「몇 개라도 좋아. 그렇지만 0은 안돼. 그리고 끝난 뒤로 어떤 것이 거짓말이었는지 찾지 않는 거야」

하치만 「그것 의미 있는 건가?」

유이 「괜찮잖아! 어떤 것이 거짓말이었는지 추리하는 재미야!」

하치만 「아아, 뭐, 그런 것도 괜찮을까… 뭐, 좋다. 어차피 한가하고」

유이 「좋아! 그럼∼. 힛키는 그녀 있어?」

하치만 「어이, 뭔데 그건」

유이 「뭐냐니 질문이잖아! 힛키는 진실이나 거짓말로 대답해」

하치만 「아아, 그런가… 그럼, 없다」

유이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 거야?」

하치만 「………. 뭐」

유이 「있다는 거야?」

하치만 「그렇다」

유이 「내가 알고 있는 사람?」

하치만 「그렇다」

유이 「그럼, 지금까지 한 말 중에 거짓말은 있어?」

하치만 「……….  …………네. 라고 할까 너가 질문만 하는 것뿐이다. 이건 단순한 심문이겠지」

유이 「그래? 그럼 이번에는 힛키가 질문할 차례네」

하치만 「내, 내가? 으~응」

유이 「뭣하면, 조금 전 질문을 그대로 해도 괜찮아」

하치만 「………. 그럼… 뭐, 생각도 안 나고… 그러마. 그이는 있습니까?」

유이 「없습니다」

하치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습니까?」

유이 「있습니다」 지이

하치만 「! ……,  내가 알고 있는 사람입니까?」

유이 「정말로 잘 알아요」

하치만 「지금까지 한 말 중에 거짓말은 있습니까?」

유이 「……. 네」


326 ​:​c​M​V​C​B​/​0​/​0​ ​:​2​0​1​3​/​0​8​/​0​7​(​수​)​ 22:45:34. 35 ​I​D​:​P​8​s​E​F​+​D​m​0​
하치만 「………. 그런데, 이 게임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 대체로 거짓말인가 아닌지 모르면, 거짓말을 간파하는 연습이 아니다만」

유이 「그래? 그럼, 어떤 것이 거짓말이었는지 확인할래? 그래도 괜찮아?」

하치만 「아, 아니… 됐다. 그만둔다…」

유이 「괜찮은 거야? 이상한 힛키」 후훗

하치만 「………」

하치만 「어쩐지, 이번에는 너에게 진 기분이 드는구나」

유이 「흐~응」 의기양양

하치만 「시끄러…」

유이 「그럼, 나와 힛키는 호각이네!」

하치만 「아? 그럴리가 없지. 어째서 한 번 패배인데 호각인가? 있을 수 없다고, 바보」

유이 「바보라고 하지마! 힛키 바보~! 힛키는 스스로 패배를 인정했으니까! 바보~ 바보~!」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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