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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45화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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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하치만 「MAX 커피 사고…」

하치만 「인생(커피)의 쓴맛도 단맛도 냄새로 안다. 남자의 MAX 커피(스텔스 마케팅)」 훗

하치만 「뭐, 돈 받지 않았으니 뭣도 없지만」 당첨되었다.

하치만 「드문 일이구나… 그럼… 카페오레와」

하치만 「그리고 유키노시타는 야채생활이면 되는 건가」



하치만 「여어」

유이 「아, 힛키!」

유키노 「안녕」

하치만 「자, 유이가하마 카페오레다.」

유이 「에!? 고마워. 아! 돈 줄게!」

하치만 「아아, 됐다. 거기 자판기에서 당첨되었다. 당첨이 뜨면 하나 더 라는 거다」

유이 「에!? 그 자판기 당첨도 있었구나! 단순한 장식이라고 생각했어!」

하치만 「아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그런 것이니까 신경 쓰지 말고 마셔라.」

유이 「응. 고마워 힛키. 에헤헤…」

하치만 「(………. 당첨 대가치고는, 이 미소는 훌륭하다.)」

하치만 「자, 유키노시타. 야채 생활이다」

유키노 「어머나. 재치가 있구나…. 고마워」

하치만 「(이 녀석은 지불할 기색도 보이지 않는구만. 뭐, 어쨌든 받지 않는 걸 알고 있어서 겠지만)」

유이 「어라!? 그렇지만 전에도 이런 일 있었지!?」

하치만 「……. 아아, 그러고 보니 그런 기분도 드는구나」

유키노 「그것은 올해 4월 15일, 16시 27분 무렵의 일이구나」

유이 「에…」

하치만 「………. 너 어째서 그렇게 자세하게 기억하고 있는 건데? 완전 기억 능력 소유자인가? 인뭐시기씨인가? 그렇다고 할까 정말 쫄 거 같다」

유키노 「어처구니없구나. 그럴 리가 없다만. 그 때 일어난 사건을 날짜나 시간으로 연관지어서 기억하는 것 뿐이야」

하치만 「보통은 그게 안 된다만, 룽게 경부인가」

하치만 「(유키노시타의 머리속은 어떻게 된 것일까. 혹시 이벤트 CG열람 모드나, 앨범 모드라도 있는 건가. 흠… 그렇다고 하면 그 테니스 때 갈아입는 사진이나 합숙 때 수영복 사진 같은 걸 떠올릴 수 있는 것인가.」

유키노 「거, 거기에 그 날은 유이가하마양과 만난 날이야… 강렬한 기억과 함께 해마에 기억된 에피소드는 망각되기 어렵구나」

하치만 「너는 조수인가?」

하치만 「(그럼, 유이가하마는 마유리다, 가슴적으로. 뭐, 그러나 실제, 나도 기억한다. 여러가지 의미로 강렬한 사건인 것은 확실하니까. 날짜까지는 과연 무리이지만)」

유이 「유키농!」 꼬옥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쓰담쓰담

하치만 「(갑자기 유루유리가 시작되었다… 아무튼 유이이고. 유이 선배! 사실은 잘 모른다. 금발 소녀가 주역 라는 것 정도 밖에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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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그렇지만 그런가… 그렇다는 건 벌써 두 사람하고 있게 된지 반년 정도 지난 거네. 에헤헤 어쩐지 빨라」

유키노 「뭐, 그 나름대로 여러가지 있었구나」

하치만 「아아 그렇다. 인터하이에 나갔더니 갑작스럽게 강한 고등학교하고 부딪쳤을 때는 위험했지」

유이 「그런 일 없었어! 힛키의 기억은 어떻게 된 건데!?」

유키노 「망상과 현실을 구부할 수 없는 거구나… 과연 히키가야군이야」

유이 「그래도! 모두 같이 한 담력시험! 매우 무서웠어!」

하치만 「응?」

유키노 「에?」

유이 「어라?」

하치만 「그런 걸 했던가 …」

유키노 「확실히 위협하는 역은 했지만…,  위협 받는 역은 하지 않았어」

유이 「어, 어라―?이것, 힛키 일행 하고 간거 아니었던가…?」

하치만 「도대체 누구와 간 건데…. 그게 더 무섭다…」

유이 「그럼 세 명이서 치바 동물 공원…」

유키노 「가지 않았어」

하치만 「간 적 없다」

유이 「어, 어라―?」

유키노 ​「​와​라​비​(​ワ​ラ​ビ​ー​)​나​,​ ​미​아​캣​(​ミ​ー​ア​キ​ャ​ッ​ト​)​ 같은 이야기는 했지만…실제로 방문하지는 않았어」

유이 「어, 어라? 파파와 마마와 간 걸까…? 아니 유미코와 히나?」

하치만 「그것이 어째서 우리들과의 추억이 된 건데…. 그보다 너의 기억력 너무 엉망진창이다 …내 방인가…」

유이 「그럼! 어쩌구 부와의 대부호 대결은!?」

유키노 「그것은 있었어」

유이 「다, 다행이야∼」

하치만 「아니 다행이 아니라고…. 적중률 3분의 1이다. 너 사람의 기억에 대해 말할 수 없잖아. 어떻게 된 건데. 대체로 어째서 그렇게 어떻게든 좋은 걸 기억하는 건가? 내 속옷 보고 흥분 한건가?」

유이 「그, 그럴리가 없잖아! 힛키 무슨 말하는 거야!? 진짜 기분 나빠! 힛키와 화해 할 수 있었을 때이니까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거야!」

하치만 「………」

유키노 「나로서는 기억에서 지워 없애고 싶은 광경의 넘버원 이긴 하지만…. 그것은 뭐 상관없겠구나. 유이가하마양, 당신 정말로 한 번 세라피 같은 걸 받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유이 「유, 유키농 …」

유키노 「괜찮아, 괜찮아 유이가하마양. 아무 걱정할 필요 없어. 내가 좋은 의사를 소개할 테니까. 매우 좋은 선생님이야. 모두 나에게 맡기고 안심하렴」

유이 「유, 유키농! 그, 그 묘하게 좋은 미소로 여기를 보지 말아줘… 무서워! 그리고 의사 같은 거 필요없으니까! 단지 기억이 약간 틀린 거니까!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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