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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46화 「트럼프」


426 ​:​c​M​V​C​B​/​0​/​0​ ​:​2​0​1​3​/​0​8​/​0​9​(​금​)​ 19:01:38. 89 ​I​D​:​2​J​j​t​M​T​L​9​0​
「트럼프」




유이 「저기저기 유키농! 한가하니까 3명이서 트럼프 하자!」

유키노 「맥락도 없이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애초 트럼프도 없을 것이다만?」

유이 「나 가져 왔어. 자!」

하치만 「너는 언제 어디서나 수학 여행 기분인가. 우노도 가져오지 그래?」

유이 「있는걸?」

하치만 「가져온 건가… 얼마나 놀고 싶은 건데…」

유키노 「있다면 딱히 상관 없다만,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걸까?」

하치만 「괜찮은 건가…. 너 최근 유이가하마에게 너무 무르다 …」

유이 「그럼! 우선 도둑잡기부터!」



하치만 「……여기인가…」 슥

유이 「…………」 ズーン 

하치만 「……아니, 역시 여기일까」 슥

유이 「…………!」 パァァ

하치만 「……아니 아니, 여기는 여기…」 슥

유이 「…………」 ガアン

하치만 「………기다려 봐. 여기라는 가능성도」 슥

유이 「………!」 パァァ 

하치만 「(어쩐지 조금 귀엽다…)」

유키노 「히키가야군… 유이가하마양으로 노는 것은 그만두렴」

유이 「우우우! 다음은 세븐 브릿지!」



유이 「잠깐, 힛키 멈추지마!」

하치만 「아니, 그런 게임이니까」

유이 「멈추는 것은 부정하지도 않아! 힛키 성격 나빠!」

유키노 「그런 것, 처음에 얼굴을 봤을 때부터 알지 않을까? 유이가하마양 이제 와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걸까?」

하치만 「나를 매도하는 것은 그만두지 그래?」

유이 「우우우! 다음은 신경쇠약!」



유키노 「…………」 ペラッペラッ 

유키노 「…………」 ペラッペラッ 

유키노 「…………」 ペラッペラッ 

유키노 「…………」 ペラッペラッ 

유키노 「…………」 ペラッペラッ 

유키노 「…………」 ペラッペラッ 

유이 「언제나 유키농의 차례가 끝나지 않아…」

하치만 「단지 트럼프를 뒤집어 보는 거 같다…. 그 보다 어째서 이것으로 승부하려고 한 건데…」

유이 「우우우! 다음은 다우트!」


427 ​:​c​M​V​C​B​/​0​/​0​ ​:​2​0​1​3​/​0​8​/​0​9​(​금​)​ 19:02:42. 64 ​I​D​:​2​J​j​t​M​T​L​9​0​
유이 「무우… 파, 8!」

유키노 「다우트」

하치만 「다우트」

유이 「어째서 알고 있어!?」

하치만 「어째서 모를 거라 생각하는 건데…」

유이 「다, 다음은 포커!」




유이 「좋아! 갈 거야!」 싱긋

하치만 「………」

유키노 「………」 훗

하치만 「!」 움찔

유이 「!」 움찔

유키노 「래이즈…」

하치만 「큭… 폴드…!」

유이 「레… 나도 폴드…」

유키노 「…후우. 두 명이 포기해서 살았어. 나 4 원 페어였으니까」

하치만 「너는 뭔데! 뭐하는 놈인가! 그 엄청 무서운 목소리도 의미 심장한 미소도 허세인가!?」

유이 「아, 나… 포카드였는데…」

하치만 「너도 뭔데! 그것은 아니지! 쫄지마! 폴드 하지마!」





유이 「아아, 전혀 안 돼∼!유키농에게 하나도 이길 수 없어∼!」

하치만 「말해 두지만 너, 나에게도 무엇하나 이길 수 없었다. 단독 최하위 독주 상태라고? 히로시마같은 느낌이니까」

유이 「힛키 시끄러워! 그렇지만 어째서 전혀 이길 수 없는 걸까…」

하치만 「너 아는 건가? 너, 생각하는 것 전부 드러난다」

유이 「에∼??」

하치만 「보고 있으면, 어느 카드 가지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겠다. 신경쇠약은 관계 없겠지만, 그것만으로도 너가 우리를… 이랄까 유키노시타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당연한 거다」

유이 「보, 보지마…」

하치만 「아, 아니, 승부다, 관찰도 승부의 영역이다…」

유이 「그, 그런가… 그렇네」

유키노 「아무튼 표리가 없는 것은 유이가하마양의 장점 중 하나이긴 하지만」

하치만 「너도 가면이라도 써라? ?  뭐, 그러면 걸림돌은 머리뿐이겠지」

유이 「뭐야 그건!? 내 얼굴은 보고 싶지 않은 거야!?」

하치만 「아니, 너 그런 말이 아니라고…」

유키노 「그러니까 히키가야군은 표정을 숨기라고 하는 거야」

유이 「표정?」

하치만 「아아, 보이지 않으면. 읽혀질 일도 없겠지? 뭐, 그것은 그래서 유감이긴 하지만」

유이 「유, 유감이라는 건 어떤 의미야?」

하치만 「아! 아, 아니! 너! 그렇게 해도 승률 내려갈지도 모르고! 도박이고! 아, 싫어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너 바보라서 그 이전에 이쪽이 이길 거다!」

유이 「바, 바보라고 하지마! 이래 뵈어도 중학생 때는 제법 강했어! 이번에는 우노 하자! 우노! 절대로 이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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