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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67화 「질투」


641 ​:​c​M​V​C​B​/​0​/​0​ ​[​s​a​g​e​]​:​2​0​1​3​/​0​8​/​1​3​(​화​)​ 01:16:58. 13 ​I​D​:​G​i​A​L​f​J​Z​E​0​
「질투」










하치만 「………」 스슥

하치만 「………」 스슥

하치만 「(인파가 혼잡한데도, 누구에게도 부딪치지 않는다. 나 진짜 닌자)」

하치만 「(! 저, 저건! 뒷 모습 마저 사랑스러운 저 모습은! )」

하치만 「토츠…」

토츠카 「헤에! 그렇구-나! 그렇지만 나는-그런 모습-별로 본 적--없을지도」

하치만 「(토츠카에… 유이가하마? 어째서 저 두 사람이 같이…)」

유이 「그--야, ​사​이​짱​이​니​까​-​-​-​-​-​-​ 야! ​-​-​-​-​-​-​-​-​-​-​ 사이짱을 정말 좋아하니까!」

하치만 「(지금, 그 녀석이 정말 좋아한다고 말한 건가? )

토츠카 「에?  그, 그- 나. 유-- 마양-- 사이-- 지만」

하치만 「(저 두 사람…혹시 사귀던 건가…? )」

유이 「에--! 아니야!」

하치만 「(그렇겠지… 토츠카도 왕자라고 불릴 정도이고, 얼굴도 좋다. 그녀 정도는)」

토츠카 「아리, 저기- , ---가 아닐까」

하치만 「(그러고 보니 … 처음 이야기했을 때부터 유난히 친근하긴 했다. 처음에는 토츠카가 여자라고 생각해서 신경쓰지 않았지만)」

유이 「아, 그----다. 히------다. 오----. --키?」

하치만 「(언제나 이런 거다. 멋대로 착각한 거다. 이번 만은 다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는 결국-)」

유이 「잠깐! 힛키!」

하치만 「우왓….  뭐야 유이가하마인가…」

토츠카 「안녕! 하치만!」

하치만 「아아…」

토츠카 「어라? 왜, 왜 그래 하치만? 기운 없어 보여?」

하치만 「아니, 별로 아무것도 아니다. 신경 쓰지 마라. 토츠카」

유이 「힛키 무슨 일이야? 어쩐지 안색 나쁘지 않아?」

하치만 「아니, 별로 아우것도 아니에요. 내버려둬라」

유이 「어쩐지 사이짱하고 반응 다른 거 아니야!?」


642 ​:​c​M​V​C​B​/​0​/​0​ ​:​2​0​1​3​/​0​8​/​1​3​(​화​)​ 01:17:49. 25 ​I​D​:​G​i​A​L​f​J​Z​E​0​
하치만 「아니, 나는 이제 간다. 방해하고 싶지 않다」

유이 「방해? 힛키 무슨 말이야?」

토츠카 「그래! 우리들 딱 하치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모처럼이니까 이야기 하자」

하치만 「하? 내 이야기?」

유이 「응―, 힛키가 나에게 거짓말만 가르친다는 이야기. 그랬더니 사이짱은 자기는 거짓말 들은 적 없다고 했어―!그거 정말 절대로 사이짱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토츠카 「그, 그렇지 않아. 노, 놀리지마, 유이가하마양」

하치만 「………」

하치만 「그럼, 너희들은 이런 곳에서 둘이서 뭘 하고 있던 건가?」

유이 「무엇이라니? 저기서 만나서 걸으면서 이야기 한 것뿐인걸? 방향도 같았고」

토츠카 「응, 나 이 후에, 스쿨이 있어」

유이 「나는 유미코하고 약속―」

하치만 「………」

하치만 「아아―!핫핫! 변함 없이 토츠카는 연습 열심이구나!」

토츠카 「갑자기 무슨 일이야. 하치만?」

하치만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토츠카. 그래서? 유이가하마는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건가? 나와 토츠카와의 한때를 방해 하지마라」

유이 「하아!? 갑자기 기운 차렸다고 생각했더니 실례야! 도대체! 얼마나 사이짱을 좋아하는 건데!?」

하치만 「(그래, 나는 토츠카가 얽히면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런거 뿐이다. 그런 거다,그러니까 결코… 그러한 것은 아니다)」

하치만 「자, 가자. 토츠카! 뭣하면 내가 스쿨까지 데려다 주마!」

토츠카 「하치만!」

유이 「자, 잠깐!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건데! 나 두고 가지마! 자, 잠깐, 힛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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