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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75화 「근질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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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질근질」










하치만 「그렇다고 할까, 일전에 유이가하마 정도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는 착각했던 말들이 더러 있긴 했다.」

유키노 「나는 전혀 없지만, 도대체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 ..」

하치만 「그렇구나, 우선은 ​「​투​명​고​속​도​로​(​透​明​高​速​道​路​,​ ​토​메​이​고​속​도​로​)​」​다​」​

유키노 ​「​과​연​…​「​토​메​이​(​東​名​)​」​를​ 「투명(透明, 도메이)」라고 착각한 거구나. 확실히, 아이라면 그렇게 생각할만 해」

하치만 「그렇겠지? 이것은 아마 유이가하마도 착각 할 것이다. 아마 귀성 러쉬 뉴스 같은걸 보면서 「저기저기 유키농! 투명 고속도로에서 투명하다는 것은 어디가 투명하다는 거야!? 혹시 지면!? 그것은 아래가 보여서 무섭게 되는 걸까!」라고 말할 거다」

유키노 「당신, 그것은 유이가하마양의 흉내를 내고 있는 걸까? 전혀 닮지 않은 데다가, 거기에 당신 입으로 유키농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너무나 기분이 나빠서,위가 역류 할 것 같구나」

하치만 「그거, 미안했다. 그리고 또 그런 것이다. 「카레 ​냄​새​(​カ​レ​ー​臭​)​」​다​.​ 「나이를 먹으면 카레 냄새가 나게 되는 거야? 」라고 물어볼 것이다」

유키노 「그렇네… 당신의 비슷하지 않은 흉내는 제쳐두고, 유이가하마양이라면 그러겠네. 어중간하게 진실이 섞여 있어, 당신 거짓말 같이 질이 나빠」

하치만 「그렇게 일일이 나를 공격 하는 건 그만두지 그래? 또 「학교 계단」이다」

유키노 「그건 아니지 않을까? 이전, 유이가하마양이 먼저 그 이야기를 꺼냈으니까. 과연 「무서운 이야기」라는 인식 정도는 있지 않을까」

하치만 「아아, 그렇겠구나…. 그렇지만 이것은 확실히 틀릴 거다. 「부양 ​가​족​(​扶​養​家​族​)​」​을​ 「불요 ​가​족​(​不​要​家​族​)​」​이​라​고​ 말하는 녀석이니까」

유키노 「하지만, 그 말은 어떤 의미로는, 맞겠구나. 당신의 존재는 가족에게 있어 필요성이 전무하니까」

하치만 「너, 내가 필요없는 아이 같다는 말은 그만 두지 그래? 그렇다고 할까, 나 전혀 「불요」하지 않다, 가족에게 초 사랑 받고 있다.」

유키노 「사랑받고 있는 아이는 생일 케이크의 이름을 잘못 써지거나, 가족 여행에 두고 가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하치만 「시끄러―. 그다지 두고 간게 아니라 스스로 자진해서 남은 거다, 자택 경비대다」

유키노 「별로, 히키가야군 집에 누가 공격하러 갈 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하치만 「대체로다. 나는 이미 17년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미 길러지는 것에 관해서는 프로급이다. 앞으로 20년 정도는 길러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사랑받지 않으면 곤란하다」

유키노 「당신 정말로 「불요 가족」이구나…. 가족에게 있어서 불량채권이라 봐도 좋겠구나. 빨리 매각해야겠구나.」

하치만 「이미 손해가 확정된 말투는 그만둬라」

유키노 「그렇네… 때로는 진실은 너무나 잔혹한 거니까…」

하치만 「어이, 슬픈 듯이 고개를 숙이는 건 그만두어라.」


734 ​:​c​M​V​C​B​/​0​/​0​ ​:​2​0​1​3​/​0​8​/​1​4​(​수​)​ 11:01:02. 33 ​I​D​:​O​5​q​Z​L​s​1​s​0​
유키노 「………」

하치만 「………」

유키노 「………」 근질근질

하치만 「………」 근질근질

유키노 「…그렇다고는 해도 늦네…」

하치만 「…이다. 아마 또 교실에서 미우라와 이야기하고 있지 않을까?」

유키노 「……. 정말이지, 그 아이는 부활을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 대체로 수업이 끝난 시점에서, 당신이 곧바로 그녀를 데려오면 되는 거 아닐까?」

하치만 「아니, 내가 교실에서 그 녀석에게 말을 걸면 안 되겠지. 그 녀석에게도 입장이라는 것이있을 테니까. 나는 불간섭을 관철한다」

유키노 「정말이지, 자기 인식에 뛰어난 건지 아닌 건지, 변함 없이 잘 모르는 남자, 당신. 그렇지만 당신이 말을 걸거나 하면, 그녀의 입장이 위험한 것은 확실하겠구나. 내 인식이 안이했어」

하치만 「………. ………그렇겠지?」


타타타타! 

유키노 「왔네」

하치만 「왔군」

타타타타! 

유키노 「그럼, 오늘은 「 カレー臭 」로 하는 것으로 괜찮은 걸까」

하치만 「뭐, 괜찮지 않을까?」

드르르르! 

유이 ​「​야​하​로​―​!​!​늦​어​서​ 미안해! 유미코하고 이야기하다가 늦었어!」

하치만 「여어」

유키노 「됐으니까, 빨리 자리에 앉으렴, 유이가하마양. 부활은 이미 시작되었어」

유이 「응!」

하치만 「(그런데… 우선은 어떻게 카레라는 말을 꺼낼까…인가. 그러고 보니 이전 카레 파티가 어떻던가, 이 녀석이  ​말​했​었​지​…​…​그​렇​구​나​…​…​우​선​은​ 거기부터---)」



내용자체는 무난할 겁니다만...
전.... '작당'이란 걸 진짜 싫어합니다..
거기서부터.. 악의가 없어도.. 괴롭힘이거든요
하도 많이 당한지라... 이젠.. 보기만 해도 토할 거 같군요...

그냥 순수하게 바보를 놀리는 거면 괜찮은데... 작당이란 수순으로 가면... 살의밖에 안 생깁니다.. 

아무튼.. 이런 장면은 별로 없었으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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