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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74화 「유감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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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의 뜻」








하치만 「그러고 보니, 어제 그 정치가 잡힌 것 같다」

유이 「예전에 화제가 되고 있었던 사람말이네! 헤에~ 잡혔구나!」

유키노 「의외이구나… 당신은 세상에서 단절 되어, 흐름에서는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문명 생활을 하고 있었구나…」

하치만 「바보인가 너, 사회가 나를 버린 게 아니라, 내가 사회를 버린 거다. 그런 거다, 동영상 사이트 랭킹에 있는 동영상 같은 건 나는 5년전에 봤으니까. 5년전에」

유키노 「무슨 자랑인 걸까, 전혀 모르겠다만. 그리고 그런 이야기라면 나는 고양이 냄비도 Very Angry Cat도 재생수가 2자리수 일 때부터 이미 봤어. 내 승리라는 것으로 괜찮을까」

하치만 「전혀 모르겠다면서 완전히 이해하고 있잖아.….  아아, 이제, 뭐 됐다., 별로 그래서」

유키노 「………」 훗

유이 「그래서?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어?」

하치만 「아아, 뭐, 건설 관계 회사에게서 돈을 받고 있었다. 그 담보로 공사 발주 엄청 받았다고 해. 아무튼 단적으로 말한다면 뇌물이다」

유이 「헤에∼! 그럼 비리사건이라는 거네」

유키노 「!」

하치만 「!」

유이 「후~흥, 무슨 일이야? 두 사람 모두?」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놀랐어…」

하치만 「동감이다. 유이가하마, 나는 틀림없이…」

유이 「틀림없이, 비리사건을 「식사권」이라고 말할 거라 생각한 거야?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오늘, 부활 끝나고, 시간 있을까. 당신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사 가지고 우리 집에서 둘이서 먹을까? 그리고… 어제 매우 좋은 차잎을 얻었어. 꼭, 당신이 마셔 주었으면 해」

유이 「해냈다! 유키농! 절대로 갈게!」

유키노 「………」 쓰담쓰담

하치만 「(기대치가 내려 가 있다보니, 단번에 스코어를 벌었다… 지금의 유키노시타는 완전히 자애 여신 모드)」


721 ​:​c​M​V​C​B​/​0​/​0​ ​:​2​0​1​3​/​0​8​/​1​4​(​수​)​ 01:52:50. 24 ​I​D​:​O​5​q​Z​L​s​1​s​0​
유이 「힛키도 이제 알았지? 나는 실은 하면 하는 아이라는 걸!」

하치만 「확실히. 뭐, 유키노시타와 달리, 이제까지의 실점이 단번에 뒤집힐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은 다시 봤다」

유이 「에헤헤… 그렇지―?. 아무튼 질린다고 나를 너무 바보취급 하는 것은 ​앙​돼​는​(​*​イ​カ​ン​の​イ​)​이​야​!​」​

하치만 「응?」

유키노 「에?」

유이 「에?」

하치만 「유감의 뜻(遺憾の意, いかんのい, ​이​칸​노​이​)​이​겠​지​…​?​」​

유이 「응, 안 되는 거(イカンのイ, 이칸노이) 지…?」

하치만 「너 조금 전 그것… 안 된다는 의미로 쓴 건가?」

유이 「에? 그렇잖아? 안 된다는 의미잖아? 오사카어지?」

하치만 ​「​(​안​돼​(​ア​カ​ン​)​)​」​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그… 유감의 뜻의 유감이라는 것은 「유감이라는 기분」을 나타내는 것이지… 상대의 행동 같은 것을 부정하는 말은 아니야…」

유이 「에, 그, 그래?」

하치만 「(안돼, 반동으로 유키노시타에게 굉장한 데미지가 들어가는 패턴이다)」

유키노 「에에, 거기에… 뜻(노이)이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의미야…」

(역주 : 유이는 유감의 뜻(이칸노이)를 안 돼(아칸노이)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아칸노이 란 단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칸은 안 돼, 하면 안돼 그런 뜻입니다)


유이 「그, 그렇구나…」

하치만 「(안돼―, 유키노시타의 이런 표정 처음으로 봤다―. 몸전신으로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있다―)」

유키노 「그… 미안해…. 조금 전, 케이크 이야기는 없었던 것으로 해도 될…까. 그… 오늘은 혼자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싶으니까…」

유이 「유, 유키농…?」

유키노 「미안해. 오늘은 이제… 돌아갈게…」

유이 「유, 유키농!? 자, 잠깐 기다려줘!?」

유키노 「미안해… 조금… 혼자 두어 줘」 울먹

드르르르…


유이 「………」

하치만 「………」

유이 「아, 저기 말이야 힛키?」

하치만 「좋다, 유키노시타도 돌아갔고 오늘은 부활이 끝난 거라 봐도 되겠지? 우리들도 돌아가자」

유이 「아무런 말도 안 하는 거야!? 저기, 조금 기다려줘! 힛키!  위로든, 야단이든, 조롱이든 해줘! 방치 하지 말아줘! 저기! 힛키!?」


이번 편은.. 말장난의 극치라서.. 거기에 일본어 문법도 알아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어.. 적당히 각색했습니다. -_-;;; 

다른 부분은 둘째치고
​雪​乃​「​え​え​、​そ​れ​に​…​意​と​い​う​の​は​そ​の​ま​ま​意​味​と​い​う​意​味​で​あ​っ​て​『​い​か​ん​』​と​い​う​言​葉​か​ら​『​か​ん​』​を​と​っ​て​『​い​』​に​し​た​わ​け​で​は​な​い​の​…​」​ 

이대사가.. 이해가 안되어서 -_-;;


그나자나.. 이건 여러모로.. 유감스런;; 그런 에피소드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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