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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77화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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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하치만 「저기, 코마치. 너, 조금 전부터 부엌에서 뭘 하고 있는 건가?」

코마치 「조금 준비를 하고 있었어」

하치만 「준비라니, 너 공부는 괜찮은 건가」

코마치 「7시에 일어나서, 제대로 조금 전까지 공부했으니까 괜찮아」

하치만 「하아, 뭐, 기분 전환도 필요한가. 그렇지만, 점심이라면 내가 만들겠다고? 배고프니까」

코마치 「괜찮아 괜찮아! 오빠는 앉아 있어! 코마치, 조금 오늘은 오빠에게 특별한 것을 주려고 생각했으니까! 아! 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하치만 「네 네, 그렇구나. 그렇다고 할까 특별한 것은 뭔데?」

코마치 「그것을 말하면 써프라이즈가 되지 않잖아. 됐으니까, 오빠는 앉아 있어」

띵동

하치만 「소, 손님이다」

코마치 「오빠, 나가 줘―」

하치만 「예예」

탈칵

유이 「아, 힛키 야하로―!」

하치만 「어라, 무슨 일이야, 사브레? 너 또 헤매는 건가?」

유이 「사브레가 아니야! 나야!」

하치만 「오오, 그런가. 미안. 닮아서 말이다.」

유이 「닮은 것은 좋지만, 잘 못 본 정도는 아니잖아!」

하치만 「그래서? 무슨 일인가, 유이가하마. 그렇다고 할까, 너는 어째서 쓰레기통을 들고 있는 건가? 최근 유행인가?」

유이 「유행 아니야! 이거 올 때 100엔숍에서 사 온 거야!」

하치만 「그러니까 그 쓰레기통을 어째서 들고 왔는지 묻고 있다만. 아무리 내가 상대라도 쓰레기통을 주는 것은 심하다고. 뭐야? 너를 쓰레기통에 버려 줄까!그런 의미인가? 운다」

유이 「아니야! 그런 게 아니야! 그게 아니라, 나는 코마치짱하고 약속이 있어서 온 거야!」

하치만 「코마치하고?」

코마치 「아, 유이 언니~. 야하로-에요!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그럼, 부디 들어와 주세요」

유이 「코마치짱, 야하로―!!그럼 들어갈게. 힛키도 실례합니다」

하치만 「아, 아아?」


763 ​:​c​M​V​C​B​/​0​/​0​ ​:​2​0​1​3​/​0​8​/​1​4​(​수​)​ 20:42:24. 38 ​I​D​:​O​5​q​Z​L​s​1​s​0​
× × ×

하치만 「뭐, 앉아라」

유이 「아, 으응. 괜찮아. 나 준비할 것이 있어서」

하치만 「준비? 너도?」

유이 「에잇」

하치만 「………」

하치만 「…너, 무엇을 입고 있는 건데?」

유이 「무엇이라니? 에이프런인걸?」

하치만 「아니, 그야 보면 알지만 …」

코마치 「유이 언니~. 그럼, 시작할게요―」

유이 「아, 응~」

코마치 「아, 유이 언니 말했던 것은?」

유이 「아, 이거 이거―」

코마치 「오―, 이것은 이것은…흥흥. 이 형태와, 크기는 엄청 좋은 걸요! 훌륭해요∼」

유이 「그렇지 그렇지―?」

하치만 「뭐야… 내 여동생은 쓰레기통 감정사인 건가?」


 × × ×


하치만 「………」

유이 「흐흥」

코마치 「오빠, 오빠」

하치만 「뭔데, 코마치」

코마치 「어때? 우리집 부엌에서 반 친구 여학생이 서 있는 모습을 보는 기분은?」

하치만 「아니… 너,,  솔직히, 유이가하마와 부엌이라는 조합이 일어난 시점에서 좋은 예감은 없다만…?」

코마치 「뭐어뭐어, 오늘은 코마치도 있으니까! 아, 유이 언니~ , 프라이팬은 그걸 써 주세요」

유이 「아, 응~」

하치만 「………」

하치만 「(확실히 뭔가 오고 있긴 하다… 올리고 있어서 힐끔힐끔 보이는 목덜미… 같은 거나.. 단지)

하치만 「(도대체 뭐야? )」

하치만 「………」


764 ​:​c​M​V​C​B​/​0​/​0​ ​:​2​0​1​3​/​0​8​/​1​4​(​수​)​ 20:43:38. 49 ​I​D​:​O​5​q​Z​L​s​1​s​0​
유이 「히, 힛키? , 기다렸지」 툭

하치만 「……아앙? ……이것은, 핫케이크?」

유이 「패, 팬케이크야!」

하치만 「(같다고…)」

하치만 「그보다, 이거 어떻게 된건가, 코마치-? 설명해라?」

코마치 「코마치 처음에 말했는걸? 「오늘은 오빠에게 특별한 것을 주겠다」라고, 코마치가 만든다고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어?」

하치만 「히죽히죽 거리지마라… 시끄러…」

유이 「저, 저기! 머, 먹어봐!」

하치만 「너, 지, 진심인가? 확실히 외형은 괜찮아 보이지만…」

유이 「맛도 괜찮아! 자!」

하치만 「에―?」

하치만 「………」 냠냠

유이 「………」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냠냠

유이 「어, 어때?」

하치만 「………. 맛이 없으면 이미 포크를 두고 더운 물이라도 마셨겠지. 대체로 두 입째라는 것이……」 냠냠

코마치 「정말, 오빠는…」

유이 「그러니까… 그것은…. 저, 정말!? 해, 해냈다!」

코마치 「유이 언니, 하이 터치입니다! 하이 터치! 이에-이!」

유이 「이-에이!」

하치만 「(뭐, 팬케이크야 가루도 있고, 계란하고 섞어서 구울 뿐이다. 그렇지만, 그렇다는 것은 어쨌든 한 가지 일로 집중시키면 의외로 전망이 있는 건가? )」 냠냠

코마치 「그럼, 유이 언니! 우리들도 먹어요!」

유이 「응! 아, 히, 힛키? 하, 한 그릇 더 줄까?」

하치만 「아? ………」

하치만 「아아… 그럼… 받을게. 배, 고프니까」

하치만 「(뭐, 문제는 이 한 요리를 위해… 한사람이 희생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일 것이다. 아버님에게… 심장을 바쳐라! )」 




논란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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