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화 「누구게」
17 :cMVCB/0/0 :2013/08/18(일) 14:50:11. 32 ID:4fnsm8OK0
「누구게」
유이 「아, 힛키다」
하치만 「………」
유이 「어쩐지… 두리번 두리번 하고 있네…」
하치만 「………」
유이 「……아, 맞아」 살금
하치만 「………」
유이 「………」 살금
하치만 「아아, 여기인가」
유이 「누구게!」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너 말이다… 무엇을 하는 건데?」
유이 「히, 힛키야말로…」
하치만 「아니, 나는 동전 떨어뜨려서 줍고 있던 중이었다…」
유이 「그, 그런가―. 큰 일이네」
하치만 「뭐…」
유이 「………」
하치만 「아니, 너 …. 뒤에서 내 목에 손을 감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데?」
유이 「에? 아―…. 에―, 그, 그, 배, 백허그? 라고―…할까나…」
하치만 「너 … 백드롭이라고 하고 싶은 건가? 부상 당할 거 같다… 그렇다고 할까, 괘, 괜찮으니까 빨리 떨어져라…」
유이 「아,! 아아! 미, 미, 미, 미안!」
하치만 「아, 아아…」
18 :cMVCB/0/0 :2013/08/18(일) 14:50:58. 06 ID:4fnsm8OK0
유이 「………」
하치만 「………」 동전 줍기
유이 「저기 」
히라츠카 「히키가야」
하치만 「큭. 히라츠카 선생님…!」
유이 「아…」
히라츠카 「아니∼, 배짱 좋구나. 히키가야? 내 호출을 무시하고 이런 곳에서 데이트인가?」
하치만 「아, 아니, 선생님 있잖아요」
유이 「아, 서, 서, 서, 선생님! , 그, 그런 것이 아니에요!」
히라츠카 「너는 입다물고 있어라, 유이가하마. 나는 이 남자에게 설교 하고 있다」
유이 「네, 네!…」
하치만 「아, 아니, 있잖아요…. 나는 단지, 도, 동전을 주우려고 한 것뿐입니다!」
히라츠카 「호오? 단순한 동전 줍기가, 어떻게 해야 아스나로허그(あすなろ抱き, 백허그)로 발전하는지, 매우 흥미롭. 좋겠지, 그 이야기는 직원실에서 차분히 들어주마. 그럼, 미안하지만 유이가하마, 이 남자를 조금 빌리겠다」
유이 「나, 나, 내 것이 아니에요! 부, 부디 자유롭게!」
하치만 「어이! 그보다 선생님! 아픕니다! 귀 잡지마! 아프다! 부탁! 떨어진다! 떨어진다!」
유이 「………」
유이 「………」
유이 「아스나로 허그가 뭘까…」 삑삑
유이 「………」 화악
유이 「그, 그런가… 이, 이런 것이구나…. 하, 하지만 가능하면 반대가… 더 좋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