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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교차전설(銀河交叉傳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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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쓰는 거지만,보실 분만 봐주십사...

2화 인연편(因緣篇) - 그 범인과 평민


[범인 ​S​i​d​e​]​-​-​-​-​-​-​-​-​-​-​-​-​-​-​-​-​-​-​-​-​-​-​-​-​-​-​-​-​-​-​-​-​-​-​-​-​-​-​-​-​-​-​-​-​-​-​-​-​-​-​-​-​-​-​-​-​-​-​

'들리지 않아, 난 아무것도 못 ​들​은​거​야​.​.​.​그​래​!​ 이건 환청이야!'

내 사이에 적발과 금발 콤비가 '루돌프가 할 수 있었던 것이...'나,
'그런 놈들이 ​노​린​다​고​.​.​.​'​나​,​ '은하를 손에...' 등등, 불온한 대화가 오가는 것 같다만,이건 환청일 거야! 신경 쓰면 지는거다... 신경 쓰면 지는 거다...

하튼 그렇게 현실도피하고 있는 사이에,저 콤비는 분위기가 살아서,

"키르히아이스, 헤인! 같이 은하를 손에 넣는 거다!"

이런 말을 하느... 예? 뭐라고요?!

나를 찬탈에 말려들게 하려는 거냐?! 이놈들아?!
이건 제갈공명의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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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째선지, 라인하르트파로 몰려, 귀족 자제들과 패싸움을 하게되었습니다. 하하하, 뭐 아무래도 좋...지 않아!
뭐냐! 제발 그 손에 들고 있는 빠루를 내려놓아 줘! 부탁이다!
무엇보다 난 라인하르트파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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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회 예고-
어쨌거나 간신히 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귀향한 브진 백작...
그 범인에게는 아직 시련이 가시지 않았다...

할아버지의 재산을 관리하던 변호사의 사망 건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는 할아버지가 돌본 그 변호사의 아들과 엮이게 되는데...

헤인 폰 브진 백작... 은하의 잔챙이가 또 한 알...
그리고, 에리히 발렌슈타인, 은하의 걸물이 또 한 알...
내용을 뭘 추가해야할지 모르겠기에 차회예고만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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