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8027097.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돌아가는 길~
스즈 「마세 선배는 박식합니데이」
유코 「그래? 나는 잘 모르겠어―」
스즈 「그래도 이전에 ”세계에서 제일 긴 이름 시리즈” 같은 거 재미있었습니데이」
유코 「그건 박식이 아니라 트라비아 같은 거야―. 일상생활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
스즈 「아니 아니―. 그게… 뭐였습니꺼? 세계에서 제일로 긴 이름의 호수는」
유코 「아―. ” 차르고그가고그맨차우그가고그차우버나건가마우그 호수”야―」
스즈 「그겁니데이! 그렇게 긴 이름을 정말 잘 기억하고 있다 아닙니꺼―…」
유코 「이름이 길어서 기억한 게 아니라, 들을 때 임펙트가 강해서」
스즈 「그래도 굉장합니데이…! 그리고 그, 피카소의 풀네임이라든지」
유코 「아―. ”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로 후안 네포무세노 마리아데 로스 레메디오스 시프리아노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마르티르 파트리시오 클리토 루이스 이 피카소”네―」
스즈 「굉장합니데이! 언제 들어도! 피카소까지 다 못 말합니데이 보통은!」
유코 「이건 조금 전에 피카소에 대해 조사해서 기억하고 있는 거야―」
스즈 (어째서 조사를…)
스즈 「그것도 충격이었습니데이! 타이의 방콕 정식명칭!」
유코 「아―. ” 끄룽텝 마하나컨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아윳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뉴엣 마하사탄 아몬 삐맘 아와딴 사팃 사카따띠아 뷧사느깜 쁘라싯”야―」
스즈 「중간부터 전혀 모르겠습니데이! 뜻도 길었지 말입니데이?」
유코 「그래. ” 천사의 도시, 위대한 도시, 영원한 보석의 도시, 인드라 신의 난공불락의 도시, 아홉 개의 귀중한 보석을 지닌 장대한 세계의 수도, 행복한 도시. 환생한 신을 닮은 거대한 왕궁으로 기쁨으로 가득한 도시, 인드라가 내리고 뷧사느깜(Vishnukam)이 세운 도시” 였을 거야―」
스즈 「천사의 도시에서 전혀 모르겠습니데이」
유코 「예전에 타이 요리만 즐겨 먹은 적이 있었어―」
스즈 「그, 그렇습니꺼…」
스즈 「개인적으로는 그걸 가장 좋아합니데이, 모쟈코(モジャ公)의 풀네임!」
유코 「아―. ”모쟈라·하나모게라·사나다빈트닉스·프란사스캇치·리틀훗·비크닌·알렉산드포닉·코닉크타랑페리·크츄크츄·습빠삐삐·폽뽀공작”이야―」
스즈 「몇 번을 들어도 재미있습니데이! 크츄크츄 습빠삐삐 부분이 가장! 하하하하!」
유코 「스즈짱 스즈짱」
스즈 「하―…네?」
유코 「긴 이름을 계속 말했더니 목이 말라―…저기에 스타벅스 있으니까 들렀다 가지 않을래?」
스즈 「아! 미안합니데이… 갑시데이!」
~스타벅스 안~
스즈 「미안합니데이, 내 화이트 모카 톨 하나로 부탁합니데이」
점원 「알겠습니다―」
스즈 「마세 선배, 정해졌습니꺼?」
유코 「그렇네―…그럼―」
유코 「벤티아트샷·헤이즐넛·바닐라 아몬드·카라멜 엑스트라 휘핑·카라멜 소스·모카 소스·랑바칩·초콜릿 크림·프라프치노, 하나 주세요―」
스즈 「! 뭡니꺼 그거! 무슨 주술입니꺼!」
점원 「알겠습니다―」
스즈 「안 겁니꺼!? 거짓말이제!?」
~자리~
스즈 「하아―. 진정되었습니데이―」
유코 「맛있어―♪」 싱글벙글
스즈 「그- 선배? 맛있습니꺼? 그…」
유코 「 벤티아트샷·헤이즐넛·바닐라 아몬드·카라멜 엑스트라 휘핑·카라멜 소스·모카 소스·랑바칩·초콜릿 크림·프라프치노?」
스즈 「이제 말하고 싶은 거뿐 아닙니꺼!」
유코 「그렇지 않아―. 그렇네, 스즈짱에게 한 입 줄게―」
스즈 「하아… 감사합니데이」
스즈 「…마」
유코 「마―?」
스즈 「…맛있습니데이! 이거 정말 맛있습니데이!」
유코 「그거 다행이야―♪」
스즈 「이… 그러니까…헤이즐넛·모카 소스·뭐시기가…」 소근소근
유코 「아직이네―, 스즈짱」 활짝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19 『돌아가는 길에 수다 떨면서 중간에 스타벅스에 들른 유코와 스즈의 방과후 티타임 』
~돌아가는 길~
스즈 「마세 선배는 박식합니데이」
유코 「그래? 나는 잘 모르겠어―」
스즈 「그래도 이전에 ”세계에서 제일 긴 이름 시리즈” 같은 거 재미있었습니데이」
유코 「그건 박식이 아니라 트라비아 같은 거야―. 일상생활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
스즈 「아니 아니―. 그게… 뭐였습니꺼? 세계에서 제일로 긴 이름의 호수는」
유코 「아―. ” 차르고그가고그맨차우그가고그차우버나건가마우그 호수”야―」
스즈 「그겁니데이! 그렇게 긴 이름을 정말 잘 기억하고 있다 아닙니꺼―…」
유코 「이름이 길어서 기억한 게 아니라, 들을 때 임펙트가 강해서」
스즈 「그래도 굉장합니데이…! 그리고 그, 피카소의 풀네임이라든지」
유코 「아―. ”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로 후안 네포무세노 마리아데 로스 레메디오스 시프리아노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마르티르 파트리시오 클리토 루이스 이 피카소”네―」
스즈 「굉장합니데이! 언제 들어도! 피카소까지 다 못 말합니데이 보통은!」
유코 「이건 조금 전에 피카소에 대해 조사해서 기억하고 있는 거야―」
스즈 (어째서 조사를…)
스즈 「그것도 충격이었습니데이! 타이의 방콕 정식명칭!」
유코 「아―. ” 끄룽텝 마하나컨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아윳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뉴엣 마하사탄 아몬 삐맘 아와딴 사팃 사카따띠아 뷧사느깜 쁘라싯”야―」
스즈 「중간부터 전혀 모르겠습니데이! 뜻도 길었지 말입니데이?」
유코 「그래. ” 천사의 도시, 위대한 도시, 영원한 보석의 도시, 인드라 신의 난공불락의 도시, 아홉 개의 귀중한 보석을 지닌 장대한 세계의 수도, 행복한 도시. 환생한 신을 닮은 거대한 왕궁으로 기쁨으로 가득한 도시, 인드라가 내리고 뷧사느깜(Vishnukam)이 세운 도시” 였을 거야―」
스즈 「천사의 도시에서 전혀 모르겠습니데이」
유코 「예전에 타이 요리만 즐겨 먹은 적이 있었어―」
스즈 「그, 그렇습니꺼…」
스즈 「개인적으로는 그걸 가장 좋아합니데이, 모쟈코(モジャ公)의 풀네임!」
유코 「아―. ”모쟈라·하나모게라·사나다빈트닉스·프란사스캇치·리틀훗·비크닌·알렉산드포닉·코닉크타랑페리·크츄크츄·습빠삐삐·폽뽀공작”이야―」
스즈 「몇 번을 들어도 재미있습니데이! 크츄크츄 습빠삐삐 부분이 가장! 하하하하!」
유코 「스즈짱 스즈짱」
스즈 「하―…네?」
유코 「긴 이름을 계속 말했더니 목이 말라―…저기에 스타벅스 있으니까 들렀다 가지 않을래?」
스즈 「아! 미안합니데이… 갑시데이!」
~스타벅스 안~
스즈 「미안합니데이, 내 화이트 모카 톨 하나로 부탁합니데이」
점원 「알겠습니다―」
스즈 「마세 선배, 정해졌습니꺼?」
유코 「그렇네―…그럼―」
유코 「벤티아트샷·헤이즐넛·바닐라 아몬드·카라멜 엑스트라 휘핑·카라멜 소스·모카 소스·랑바칩·초콜릿 크림·프라프치노, 하나 주세요―」
스즈 「! 뭡니꺼 그거! 무슨 주술입니꺼!」
점원 「알겠습니다―」
스즈 「안 겁니꺼!? 거짓말이제!?」
~자리~
스즈 「하아―. 진정되었습니데이―」
유코 「맛있어―♪」 싱글벙글
스즈 「그- 선배? 맛있습니꺼? 그…」
유코 「 벤티아트샷·헤이즐넛·바닐라 아몬드·카라멜 엑스트라 휘핑·카라멜 소스·모카 소스·랑바칩·초콜릿 크림·프라프치노?」
스즈 「이제 말하고 싶은 거뿐 아닙니꺼!」
유코 「그렇지 않아―. 그렇네, 스즈짱에게 한 입 줄게―」
스즈 「하아… 감사합니데이」
스즈 「…마」
유코 「마―?」
스즈 「…맛있습니데이! 이거 정말 맛있습니데이!」
유코 「그거 다행이야―♪」
스즈 「이… 그러니까…헤이즐넛·모카 소스·뭐시기가…」 소근소근
유코 「아직이네―, 스즈짱」 활짝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