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8236767.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준결승 종료후· 회장 바깥~
스즈 「하아 아개… 장 보는 거 힘들데이…」
스즈 「선봉 전 끝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하아
스즈 「조금 쉬제이」
『Excuse me. May I ask you something? 』
스즈 「엣? ㄴ, 내? (외국인이다! )」 불안초조
『Would you show me where my designation is on this map? 』
스즈 「하? 아니 아니 우야노… 그러니까」
스즈 「노! 노 잉글리쉬!」
『? 』 멍
스즈 (안 되는구마…! 전혀 못 알아 먹겠데이! 누군가…)
? 「Do you need any help?」
『Thank you. ~~~』
스즈 「엣?」
? 「Yes. ~~~」
『Thank you for your help. 』
? 「You're welcome.」
? 「…괜찮은 건가?」
스즈 「아! 네! 미안합니데이, 도움을 받아서…」
스즈 (이 사람 대단하데이―…거기에 윽수러 예쁘구마)
? 「신경 쓰지마. 이 근처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야」
스즈 「그렇습니꺼. 정말로 감사합니데이!」
스즈 (이 목소리… 어디서 들은 거 같은디―)
? 「그럼. 조심해서 돌아가」 총총
스즈 「네, 네!. 그! 미안합니데이!」
? 「뭐가?」
스즈 「착각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어디서 만난적 없습니꺼?」
? 「…어디든 뭐든, 조금 전까지 나와 너는 대국했는데」
스즈 「엣! 설마 당신은!」
사토하 「아아, 린카이의 츠지가이토야」
스즈 「진짜입니꺼! (대국할 때와 이미지가 완전 다르데이…)」
사토하 「그렇게 놀랄 일인가?」
스즈 「아니… 안경이나 머리가…」
사토하 「아아…. 마작둘 때는 그래」
스즈 「그, 그렇습니꺼 (변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는 기고?)」
사토하 「됐지? 그럼, 관서 아가씨」 총총
스즈 「아, 저기! 츠지카이토씨!」
사토하 「이번엔 또 뭐야…」
스즈 「도와준 답례로! 이거! 사탕입니데이!」 샥
사토하 「아니, 됐어」
스즈 「에―!?」 쿵
사토하 「너에게 사탕을 받을 이유가 없어, 이상」
스즈 「아니 이것은, 조금 전 답례로…」
사토하 「곤란한 사람은 돕는다. 그게 당연하겠지」
스즈 「그렇긴 한데…」
사토하 「나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야. 거기에…」
스즈 「거기에?」
사토하 「너는 조금 전, 나에게 ”고맙다” 라고 말하지 않았나?」
사토하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훗
스즈 「츠지카이토씨…! (뭐고 이 사람! 멋지데이∼!!)」
스즈 「감사합니데이!」
사토하 「신경 쓰지마. 나도 하나 물어봐도 될까? 관서 아가씨」
스즈 「네, 네!. 무슨 일입니꺼?」
사토하 「아미에 그, 나루토마키? 그거 유행하고 있는 건가?」
스즈 「…!」 부들부들
사토하 「어이…
스즈 「후와아아아아아아!」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사토하 「…이상한 녀석이구나」 훗
~히메마츠 고교·대기실~
히로에 「저기, 키누… 스즈 녀석 우야 저런 기고…」 소곤소곤
키누에 「모른데이… 돌아온 뒤로 쭈욱 저렇데이…」 소곤소곤
쿄코 「스즈짱 곤란한 일 있었노?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스즈 「윽수로레이! 선배 탓으로 윽수로레이!」
쿄코 「하아! 뭐고 그 말은!」 짜증
히로에 「좋지 않구마…! 두 사람 모두 진정하레이!」 불안초조
스즈 「뭡니꺼 매 번 매 번! 내 이마에 낙서나 하고!」
키누에 「스즈짱 침착하레이? 응?」 불안초조
쿄코 「그건 스즈짱이 불발이라서 그렇구마!」
스즈 「불발 아니었습니데이! 그거 포함해서 생각하레이」
스즈 「조금 전 윽수러 부끄러웠구마!」
스즈 「낙서를 지우는 거 잊고 편의점 갔더니, 외국인이 말을 걸었는데…」
스즈 「결국에는… 정말이지! 뭡니꺼 나루토마키(鳴門巻き)는!」
쿄코 「말하고 싶은 것은 그거뿐이고? 앙? 내도 진짜 화났데이?」
스즈 「…」 깜짝
히로에 「쿄코! 침착하레이! 부탁이레이 진짜로!」 불안초조
키누에 「스즈짱도 사과하레이! 자!」 불안초조
쿄코 「내 이미 화냈데이! 스즈짱…」
쿄코 「그건 나루토마키가 아니레이! 꽃오이(花丸)구마!」
히로에·키누에·스즈 「에―!?화내는 포인트가 거기고--!」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0 『나루토마키』
~준결승 종료후· 회장 바깥~
스즈 「하아 아개… 장 보는 거 힘들데이…」
스즈 「선봉 전 끝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하아
스즈 「조금 쉬제이」
『Excuse me. May I ask you something? 』
스즈 「엣? ㄴ, 내? (외국인이다! )」 불안초조
『Would you show me where my designation is on this map? 』
스즈 「하? 아니 아니 우야노… 그러니까」
스즈 「노! 노 잉글리쉬!」
『? 』 멍
스즈 (안 되는구마…! 전혀 못 알아 먹겠데이! 누군가…)
? 「Do you need any help?」
『Thank you. ~~~』
스즈 「엣?」
? 「Yes. ~~~」
『Thank you for your help. 』
? 「You're welcome.」
? 「…괜찮은 건가?」
스즈 「아! 네! 미안합니데이, 도움을 받아서…」
스즈 (이 사람 대단하데이―…거기에 윽수러 예쁘구마)
? 「신경 쓰지마. 이 근처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야」
스즈 「그렇습니꺼. 정말로 감사합니데이!」
스즈 (이 목소리… 어디서 들은 거 같은디―)
? 「그럼. 조심해서 돌아가」 총총
스즈 「네, 네!. 그! 미안합니데이!」
? 「뭐가?」
스즈 「착각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어디서 만난적 없습니꺼?」
? 「…어디든 뭐든, 조금 전까지 나와 너는 대국했는데」
스즈 「엣! 설마 당신은!」
사토하 「아아, 린카이의 츠지가이토야」
스즈 「진짜입니꺼! (대국할 때와 이미지가 완전 다르데이…)」
사토하 「그렇게 놀랄 일인가?」
스즈 「아니… 안경이나 머리가…」
사토하 「아아…. 마작둘 때는 그래」
스즈 「그, 그렇습니꺼 (변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는 기고?)」
사토하 「됐지? 그럼, 관서 아가씨」 총총
스즈 「아, 저기! 츠지카이토씨!」
사토하 「이번엔 또 뭐야…」
스즈 「도와준 답례로! 이거! 사탕입니데이!」 샥
사토하 「아니, 됐어」
스즈 「에―!?」 쿵
사토하 「너에게 사탕을 받을 이유가 없어, 이상」
스즈 「아니 이것은, 조금 전 답례로…」
사토하 「곤란한 사람은 돕는다. 그게 당연하겠지」
스즈 「그렇긴 한데…」
사토하 「나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야. 거기에…」
스즈 「거기에?」
사토하 「너는 조금 전, 나에게 ”고맙다” 라고 말하지 않았나?」
사토하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훗
스즈 「츠지카이토씨…! (뭐고 이 사람! 멋지데이∼!!)」
스즈 「감사합니데이!」
사토하 「신경 쓰지마. 나도 하나 물어봐도 될까? 관서 아가씨」
스즈 「네, 네!. 무슨 일입니꺼?」
사토하 「아미에 그, 나루토마키? 그거 유행하고 있는 건가?」
스즈 「…!」 부들부들
사토하 「어이…
스즈 「후와아아아아아아!」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사토하 「…이상한 녀석이구나」 훗
~히메마츠 고교·대기실~
히로에 「저기, 키누… 스즈 녀석 우야 저런 기고…」 소곤소곤
키누에 「모른데이… 돌아온 뒤로 쭈욱 저렇데이…」 소곤소곤
쿄코 「스즈짱 곤란한 일 있었노?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스즈 「윽수로레이! 선배 탓으로 윽수로레이!」
쿄코 「하아! 뭐고 그 말은!」 짜증
히로에 「좋지 않구마…! 두 사람 모두 진정하레이!」 불안초조
스즈 「뭡니꺼 매 번 매 번! 내 이마에 낙서나 하고!」
키누에 「스즈짱 침착하레이? 응?」 불안초조
쿄코 「그건 스즈짱이 불발이라서 그렇구마!」
스즈 「불발 아니었습니데이! 그거 포함해서 생각하레이」
스즈 「조금 전 윽수러 부끄러웠구마!」
스즈 「낙서를 지우는 거 잊고 편의점 갔더니, 외국인이 말을 걸었는데…」
스즈 「결국에는… 정말이지! 뭡니꺼 나루토마키(鳴門巻き)는!」
쿄코 「말하고 싶은 것은 그거뿐이고? 앙? 내도 진짜 화났데이?」
스즈 「…」 깜짝
히로에 「쿄코! 침착하레이! 부탁이레이 진짜로!」 불안초조
키누에 「스즈짱도 사과하레이! 자!」 불안초조
쿄코 「내 이미 화냈데이! 스즈짱…」
쿄코 「그건 나루토마키가 아니레이! 꽃오이(花丸)구마!」
히로에·키누에·스즈 「에―!?화내는 포인트가 거기고--!」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