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2483983.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버스로 이동 중~
히로에 「아싸―!킹 시트는 내가 접수하겠데이―!」
쿄코 「킹 시트는 뭐고?」
유코 「왼쪽 끝부분 자리야―. 축구 선수 미우라 카즈요시 선수가 일본 국가 대표일 때 거기에만 앉아 있었대. 지금도 그 좌석을 ”킹 시트”라고 말하는 거 같아―」
쿄코 「헤에―, 몰랐데이!」
히로에 「히메마츠의 스타 선수하믄… 내이다 아이가?」 반짝
쿄코 「뭐, 주장이고, 에이스레이」 하 하 하
히로에 「그렇제―!」 하 하 하
쿄코 「오늘은 우야인지 한산―… 유코?」
유코 「에?」
쿄코 「버스 안에서 책 읽으믄… 멀미 안 하나?」
유코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펄럭
쿄코 「그렇구마. 히로에는 스마트폰으로 뭐 보는 기고?」
히로에 「응―?마작 어플이레이」 삑삑
쿄코 「헤―…그라믄 내는 음악이라도 듣겠데이」 슥
히로에 「역까지 시간 걸리니께, 자더라도 내가 깨워주겠데이」
쿄코 . 「고맙구마. 내가 자믄 부탁한데이」 하 하 하
유코 「응응. 나도 있으니까 괜찮아―」
~몇 십분 후~
쿄코 「후아~아… 우왓, 조금 잠들어 버렸데이. 그란데 우야 어깨가…」
히로에 「zzz」 새근새근
유코 「zzz」 새근새근
쿄코 「뭐고 이거! 두 사람 모두 실컷 퍼자고 있구마!」
쿄코 「안 된데이… 전혀 일어나는 기색이 없데이」 하아
쿄코 「설마 두 어깨가 가득차다니―…샌드위치 상태구마」
히로에 「…」 스윽
쿄코 「아. 히로에 일어난…」
히로에 「zzz」 쿨-
쿄코 「지금 일어났제!? 뭘 또 쳐자는 기고!」
히로에 「…5분만 더―」 새근새근
쿄코 「도착한데이! 앞으로 5분도 안 지나 역에 도착한데이!」
유코 「으응…」 꼬옥
쿄코 「와와! 붙지 마레이! 이대로는 버튼을…!」
『다음은-역 앞, -역 앞입니다. 내리실 분은 버튼을 눌러주세요』
쿄코 「버튼… 버튼! 안 된데이! 멀구마! 생각 보다 멀데이!」
쿄코 「안 된데이! 누를 수 없데이…! 움직여지지도 않고…! 우야면 좋노…///」
쿄코 「죄, 죄송합니데이! 다음에 내리겠습니데이///!」
히로에·유코 「왓!?」 움찔
~내리고 나서~
히로에 「미안타 쿄코-」
유코 「미안해―…」
쿄코 「됐구마. 신경 안 써도…」
히로에 「쿄코의 어깨는 잠자기 좋데이―」 하 하 하
유코 「마, 맞아 맞아! 미안해―」 하 하 하
쿄코 「그거 다행이레이. 하하하…」
히로에 「그라도 살았구마―. 쿄코가 깨어 있어서」
유코 「진짜로 말이야―」
쿄코 「내릴 때 윽수러 부끄러웠데이…///」
히로에 「미안하구마! 다음에 제대로 벌충하겠데이」
쿄코 「벌충∼ 뭐 사주는 기고?」 씨익
히로에 「아- 아니 아니! 버스에서 잘 때 내 어깨를 빌려주겠다 아이가」 의기양양
쿄코 「필요 없구마!」
유코 「쿄코는 내 어깨가 더 좋지―?」 싱긋
쿄코 「그런 이야기가 아니구마!」
히로에 「에―?그럼 다음에 탈 때 킹 시트에 앉을 권리를…」
쿄코 「…그걸로 됐데이」
유코 「앉고 싶었구나―」 하 하 하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36 『히로에와 쿄코와 유코와 버튼』
~버스로 이동 중~
히로에 「아싸―!킹 시트는 내가 접수하겠데이―!」
쿄코 「킹 시트는 뭐고?」
유코 「왼쪽 끝부분 자리야―. 축구 선수 미우라 카즈요시 선수가 일본 국가 대표일 때 거기에만 앉아 있었대. 지금도 그 좌석을 ”킹 시트”라고 말하는 거 같아―」
쿄코 「헤에―, 몰랐데이!」
히로에 「히메마츠의 스타 선수하믄… 내이다 아이가?」 반짝
쿄코 「뭐, 주장이고, 에이스레이」 하 하 하
히로에 「그렇제―!」 하 하 하
쿄코 「오늘은 우야인지 한산―… 유코?」
유코 「에?」
쿄코 「버스 안에서 책 읽으믄… 멀미 안 하나?」
유코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펄럭
쿄코 「그렇구마. 히로에는 스마트폰으로 뭐 보는 기고?」
히로에 「응―?마작 어플이레이」 삑삑
쿄코 「헤―…그라믄 내는 음악이라도 듣겠데이」 슥
히로에 「역까지 시간 걸리니께, 자더라도 내가 깨워주겠데이」
쿄코 . 「고맙구마. 내가 자믄 부탁한데이」 하 하 하
유코 「응응. 나도 있으니까 괜찮아―」
~몇 십분 후~
쿄코 「후아~아… 우왓, 조금 잠들어 버렸데이. 그란데 우야 어깨가…」
히로에 「zzz」 새근새근
유코 「zzz」 새근새근
쿄코 「뭐고 이거! 두 사람 모두 실컷 퍼자고 있구마!」
쿄코 「안 된데이… 전혀 일어나는 기색이 없데이」 하아
쿄코 「설마 두 어깨가 가득차다니―…샌드위치 상태구마」
히로에 「…」 스윽
쿄코 「아. 히로에 일어난…」
히로에 「zzz」 쿨-
쿄코 「지금 일어났제!? 뭘 또 쳐자는 기고!」
히로에 「…5분만 더―」 새근새근
쿄코 「도착한데이! 앞으로 5분도 안 지나 역에 도착한데이!」
유코 「으응…」 꼬옥
쿄코 「와와! 붙지 마레이! 이대로는 버튼을…!」
『다음은-역 앞, -역 앞입니다. 내리실 분은 버튼을 눌러주세요』
쿄코 「버튼… 버튼! 안 된데이! 멀구마! 생각 보다 멀데이!」
쿄코 「안 된데이! 누를 수 없데이…! 움직여지지도 않고…! 우야면 좋노…///」
쿄코 「죄, 죄송합니데이! 다음에 내리겠습니데이///!」
히로에·유코 「왓!?」 움찔
~내리고 나서~
히로에 「미안타 쿄코-」
유코 「미안해―…」
쿄코 「됐구마. 신경 안 써도…」
히로에 「쿄코의 어깨는 잠자기 좋데이―」 하 하 하
유코 「마, 맞아 맞아! 미안해―」 하 하 하
쿄코 「그거 다행이레이. 하하하…」
히로에 「그라도 살았구마―. 쿄코가 깨어 있어서」
유코 「진짜로 말이야―」
쿄코 「내릴 때 윽수러 부끄러웠데이…///」
히로에 「미안하구마! 다음에 제대로 벌충하겠데이」
쿄코 「벌충∼ 뭐 사주는 기고?」 씨익
히로에 「아- 아니 아니! 버스에서 잘 때 내 어깨를 빌려주겠다 아이가」 의기양양
쿄코 「필요 없구마!」
유코 「쿄코는 내 어깨가 더 좋지―?」 싱긋
쿄코 「그런 이야기가 아니구마!」
히로에 「에―?그럼 다음에 탈 때 킹 시트에 앉을 권리를…」
쿄코 「…그걸로 됐데이」
유코 「앉고 싶었구나―」 하 하 하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