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9029150.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스즈의 집(가게)~
유코 「벌써 팥빙수 개시한 거야―?」
스즈 「네. 최근 덥고, 많이들 하라고 했데이」
키누에 「오늘도 여름 답게 덥데이…」
스즈 「그렇구마. 메뉴 고르면 불러 주레이. 안에 있을 거레이」
유코 「응. 딸기에 레몬, 블루 하와이… 어느 것으로 할까나―」
키누에 「그렇습니데이―…응? 뭐고 이거」
유코 「에? 뭔데?」
키누에 「여기에 써 있는 ”여름 풍물”…」
유코 「진짜네. 스즈짱~」
스즈 「네. 정한 겁니꺼?」
유코 「아니 아직…그보다 여기에 써 있는 ”여름 풍물”은 뭐야?」
스즈 「아- 그건 문자 그대로, 여름 풍물을 이미지로 한 빙수입니데이」
유코 「…잘 모르겠어」
키누에 「윽수러 애매한 메뉴구마」
스즈 「하하하… 그라도 이상한 건 아니고, 오히려 추천이레이?」
유코 「그래? 그럼 모처럼이니까― …나는 딸기 밀크로」
스즈 「모처럼으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겁니꺼!」
키누에 「그럼 내는 여름 풍물…」
스즈 「키누짱…!」
키누에 「…은 페이크고 블루 하와이」
스즈 「뭐고 그거! …알았데이, 딸기 밀크와 블루 하와이. 기다려 주시레이」
유코·키누에 「네~」
키누에 「그렇다고는 해도 ”여름 풍물”은 무엇입니꺼?」
유코 「글쎄―?」
키누에 「여름 하면… 바다라든지!」
유코 「바다의 집에서 나올 거 같은 거?」
스즈 「결국 신경 쓰고 있는 거 아입니꺼―!」
유코·키누에 「스즈짱!」
스즈 「딸기 밀크에 블루 하와이… 그리고 하는 김에 만들어 왔습니데이! 여름 풍물!」
유코 「이것은…!」
키누에 「우와앗…!」
유코·키누에 「수박바가 박혀 있네(구마)!」
스즈 「그렇습니데이! 여름이라고 하면 수박, 그라도 일단 빙수여야 하니 수박바로 했습니데이」
유코 「잠깐 기다려」
스즈 「에?」
키누에 「유코 선배?」
유코 「그럴 거면… 수박바만 사는 게 나아」
스즈 「유코 선배… 그건 말하믄 안 되는 겁니데이!」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5 『팥빙수 개시』
~스즈의 집(가게)~
유코 「벌써 팥빙수 개시한 거야―?」
스즈 「네. 최근 덥고, 많이들 하라고 했데이」
키누에 「오늘도 여름 답게 덥데이…」
스즈 「그렇구마. 메뉴 고르면 불러 주레이. 안에 있을 거레이」
유코 「응. 딸기에 레몬, 블루 하와이… 어느 것으로 할까나―」
키누에 「그렇습니데이―…응? 뭐고 이거」
유코 「에? 뭔데?」
키누에 「여기에 써 있는 ”여름 풍물”…」
유코 「진짜네. 스즈짱~」
스즈 「네. 정한 겁니꺼?」
유코 「아니 아직…그보다 여기에 써 있는 ”여름 풍물”은 뭐야?」
스즈 「아- 그건 문자 그대로, 여름 풍물을 이미지로 한 빙수입니데이」
유코 「…잘 모르겠어」
키누에 「윽수러 애매한 메뉴구마」
스즈 「하하하… 그라도 이상한 건 아니고, 오히려 추천이레이?」
유코 「그래? 그럼 모처럼이니까― …나는 딸기 밀크로」
스즈 「모처럼으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겁니꺼!」
키누에 「그럼 내는 여름 풍물…」
스즈 「키누짱…!」
키누에 「…은 페이크고 블루 하와이」
스즈 「뭐고 그거! …알았데이, 딸기 밀크와 블루 하와이. 기다려 주시레이」
유코·키누에 「네~」
키누에 「그렇다고는 해도 ”여름 풍물”은 무엇입니꺼?」
유코 「글쎄―?」
키누에 「여름 하면… 바다라든지!」
유코 「바다의 집에서 나올 거 같은 거?」
스즈 「결국 신경 쓰고 있는 거 아입니꺼―!」
유코·키누에 「스즈짱!」
스즈 「딸기 밀크에 블루 하와이… 그리고 하는 김에 만들어 왔습니데이! 여름 풍물!」
유코 「이것은…!」
키누에 「우와앗…!」
유코·키누에 「수박바가 박혀 있네(구마)!」
스즈 「그렇습니데이! 여름이라고 하면 수박, 그라도 일단 빙수여야 하니 수박바로 했습니데이」
유코 「잠깐 기다려」
스즈 「에?」
키누에 「유코 선배?」
유코 「그럴 거면… 수박바만 사는 게 나아」
스즈 「유코 선배… 그건 말하믄 안 되는 겁니데이!」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