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943866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돌아다니는 중~
히로에 「갖고 싶은 펜 찾았나?」
쿄코 「으응~…이렇게나 많으면 망설여 진데이」
히로에 「항상 쓰던 거 쓰면 된다 아이가?」
쿄코 「그렇긴 하지만… 새로운 펜을 쓰고 싶다는 마음하고」
히로에 「하고?」
쿄코 「항상 쓰던 펜을 고르다가 새로운 펜을 쓸 기회를 놓치믄…」
히로에 「…겨우 펜 하나구마」
쿄코 「겨우 펜 하나가 아니레이! 거기에, 문구 코너는 뭔가 텐션 오르게 하지 않나?」
히로에 「으~응… 아주 모르는 것도 아니레이…」
쿄코 「항상 쓰던 메이커는 물론, 본 적 없는 메이커도 많구마」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펜 하나지만. 보레이! 이 많은 펜들을!」 하아~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보레이. 같은 종류의 볼펜이지만, 보디 컬러만으로도 이 라인 업!」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거기에 펜의 두께가… 듣고 있노?」
히로에 「듣고 있데이. 보레이, 이거 쓸 때마다 향기 나는 펜이구마」
쿄코 「듣지도 않았구마… 뭐 됐데이. 한 번 시험삼아 써보제이」 찰랑찰랑
히로에 「……」 킁킁
쿄코 「……」 킁킁
히로에·쿄코 「향기나구마?!」 하 하 하
쿄코 「이것 윽수러 향기나구마!」
히로에 「상상 이상이구마!」
쿄코 「빨강이니께 딸기향인 기고?」
히로에 「그대로구마」 하 하 하
쿄코 「그럼 노란색은? 어차피 바나나겠제」 흔들흔들
히로에 「아니 아니, 레몬일지도 모른데이…」
쿄코 「……」 킁킁
히로에 「……」 킁킁
쿄코·히로에 「이건 무슨 냄새?」
히로에 「알고 있는 냄새인데…」 우-
쿄코 「그렇데이, 이 냄새 어디선가…! 후와…」
히로에 「응? 무슨 향기인지 알았노?」
쿄코 「골든 키위…!」
히로에 「뭐고 그 절묘한 변화구!」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6 『절묘한 변화구』
~돌아다니는 중~
히로에 「갖고 싶은 펜 찾았나?」
쿄코 「으응~…이렇게나 많으면 망설여 진데이」
히로에 「항상 쓰던 거 쓰면 된다 아이가?」
쿄코 「그렇긴 하지만… 새로운 펜을 쓰고 싶다는 마음하고」
히로에 「하고?」
쿄코 「항상 쓰던 펜을 고르다가 새로운 펜을 쓸 기회를 놓치믄…」
히로에 「…겨우 펜 하나구마」
쿄코 「겨우 펜 하나가 아니레이! 거기에, 문구 코너는 뭔가 텐션 오르게 하지 않나?」
히로에 「으~응… 아주 모르는 것도 아니레이…」
쿄코 「항상 쓰던 메이커는 물론, 본 적 없는 메이커도 많구마」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펜 하나지만. 보레이! 이 많은 펜들을!」 하아~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보레이. 같은 종류의 볼펜이지만, 보디 컬러만으로도 이 라인 업!」
히로에 「그렇구마」
쿄코 「거기에 펜의 두께가… 듣고 있노?」
히로에 「듣고 있데이. 보레이, 이거 쓸 때마다 향기 나는 펜이구마」
쿄코 「듣지도 않았구마… 뭐 됐데이. 한 번 시험삼아 써보제이」 찰랑찰랑
히로에 「……」 킁킁
쿄코 「……」 킁킁
히로에·쿄코 「향기나구마?!」 하 하 하
쿄코 「이것 윽수러 향기나구마!」
히로에 「상상 이상이구마!」
쿄코 「빨강이니께 딸기향인 기고?」
히로에 「그대로구마」 하 하 하
쿄코 「그럼 노란색은? 어차피 바나나겠제」 흔들흔들
히로에 「아니 아니, 레몬일지도 모른데이…」
쿄코 「……」 킁킁
히로에 「……」 킁킁
쿄코·히로에 「이건 무슨 냄새?」
히로에 「알고 있는 냄새인데…」 우-
쿄코 「그렇데이, 이 냄새 어디선가…! 후와…」
히로에 「응? 무슨 향기인지 알았노?」
쿄코 「골든 키위…!」
히로에 「뭐고 그 절묘한 변화구!」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