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984952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서점~
유코 「오늘 어울려 줘서 고마워―」
쿄코 「됐데이 됐데이, 내도 새로운 책 살 생각이었구마」
위~잉
유코 「하아―…서점 시원해-」
쿄코 「그렇구마―, 책 사믄 뭔가 마시러 가제이」
유코 「찬성―」
쿄코 「유코는 오늘 무슨 책 살기고?」
유코 「응,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
쿄코 「그렇구마. 그럼 내는 저쪽 살필 테니, 있다 보제이」
유코 「오케이―」
~10분 후~
쿄코 「겨우 샀데이―. 이 가게 항상 계산대 복잡하구마… 어라?」
유코 「………」 지이
쿄코 (뭐고 유코, 아직도 고르고 있었나)
유코 「……」 두리번 두리번
쿄코 (응? 어쩐지 굉장히 주위를 신경 쓰는 거 같구마…)
유코 「……」 슥 (위에서 세번째 단에 있는 책을 집는다)
쿄코 「손님」 똑똑
유코 「왓!」 깜짝
유코 「…쿄코였네―!깜짝 놀랐어―」 휴우
쿄코 「아니 아니, 깜짝 놀란 것은 내레이」 히죽히죽
유코 「에?」
쿄코 「아니 아니, 그 책. 위에서 몇 번째 단에 뺀 거고?」
유코 「아…/// 보고 있었어?」
쿄코 「응. 유코도 의외로 그러네~ 하믄서」 히죽히죽
유코 「이, 이건… 그게…가장 위에 있는 책은 신경 쓰이지 않아?」
쿄코 「알제 알제. 사람들이 다 들려고 하니께」 하 하 하
유코 「맞아 맞아―. 쿄코도 그래?」 지이
쿄코 「내는…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랄까?」
유코 「흐~응」 지이
쿄코 「무, 뭐고 그 눈은…! 빨리 사레이?」
유코 「알았어. 잠깐 기다려줘―」
~어느 카페~
쿄코 「여기서 쉬는 거 어떻나?」
유코 「응」
쿄코 「(새로 나온 건가…) 체키쿠키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 하나 주시레이」
점원 「알겠습니다」
쿄코 「유코는 정했나?」
유코 「응. 그럼, 벤티아트샷·헤이즐넛·바닐라 아몬드·카라멜 엑스트라 휘핑·카라멜 소스·모카 소스·랑바칩·초콜릿 크림·프라프치노 하나」
쿄코 「뭐고 그 주문!」 깜짝
점원 「알겠습니다」
쿄코 「안 겁니꺼!?」 깜짝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7 『유코의 뜻밖의 일면』
~서점~
유코 「오늘 어울려 줘서 고마워―」
쿄코 「됐데이 됐데이, 내도 새로운 책 살 생각이었구마」
위~잉
유코 「하아―…서점 시원해-」
쿄코 「그렇구마―, 책 사믄 뭔가 마시러 가제이」
유코 「찬성―」
쿄코 「유코는 오늘 무슨 책 살기고?」
유코 「응,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
쿄코 「그렇구마. 그럼 내는 저쪽 살필 테니, 있다 보제이」
유코 「오케이―」
~10분 후~
쿄코 「겨우 샀데이―. 이 가게 항상 계산대 복잡하구마… 어라?」
유코 「………」 지이
쿄코 (뭐고 유코, 아직도 고르고 있었나)
유코 「……」 두리번 두리번
쿄코 (응? 어쩐지 굉장히 주위를 신경 쓰는 거 같구마…)
유코 「……」 슥 (위에서 세번째 단에 있는 책을 집는다)
쿄코 「손님」 똑똑
유코 「왓!」 깜짝
유코 「…쿄코였네―!깜짝 놀랐어―」 휴우
쿄코 「아니 아니, 깜짝 놀란 것은 내레이」 히죽히죽
유코 「에?」
쿄코 「아니 아니, 그 책. 위에서 몇 번째 단에 뺀 거고?」
유코 「아…/// 보고 있었어?」
쿄코 「응. 유코도 의외로 그러네~ 하믄서」 히죽히죽
유코 「이, 이건… 그게…가장 위에 있는 책은 신경 쓰이지 않아?」
쿄코 「알제 알제. 사람들이 다 들려고 하니께」 하 하 하
유코 「맞아 맞아―. 쿄코도 그래?」 지이
쿄코 「내는…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랄까?」
유코 「흐~응」 지이
쿄코 「무, 뭐고 그 눈은…! 빨리 사레이?」
유코 「알았어. 잠깐 기다려줘―」
~어느 카페~
쿄코 「여기서 쉬는 거 어떻나?」
유코 「응」
쿄코 「(새로 나온 건가…) 체키쿠키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 하나 주시레이」
점원 「알겠습니다」
쿄코 「유코는 정했나?」
유코 「응. 그럼, 벤티아트샷·헤이즐넛·바닐라 아몬드·카라멜 엑스트라 휘핑·카라멜 소스·모카 소스·랑바칩·초콜릿 크림·프라프치노 하나」
쿄코 「뭐고 그 주문!」 깜짝
점원 「알겠습니다」
쿄코 「안 겁니꺼!?」 깜짝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