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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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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4 『시범 촬영 (몰래 촬영)』


~교실~
 
유코 「새 스마트폰 샀어―」 짠
 
쿄코 「헤―, 꽤 크구마」
 
유코 「응. 그렇지만 전 기종보다 얇고 가볍고, 전지도 충분해―」 후훗
 
쿄코 「그렇구마∼」 하 하 하
 
유코 「………」 찰칵
 
쿄코 「!  지금 내를 찍은 기고…?」 지이
 
유코 「응. 시험 삼아 찍고 싶어」 후후후
 
쿄코 ​「​그​만​…​부​끄​럽​구​마​」​
 
유코 「에잇」 찰칵
 
쿄코 「잠깐―」 하 하 하
 
유코 「미안 미안」
 
쿄코 「내 같은 것 찍어도 별 거 없구마」
 
유코 「그렇지 않아―, 자, 피스 피스」
 
쿄코 「에? 이제 어쩔 수 없구마―」 피스
 
유코 「에잇」 찰칵
 
쿄코 「후우… 조금 보여 주레이?」
 
유코 「여기―」
 
쿄코 「헤―, 잘 찍혔구마」
 
유코 「자화자찬이야―」 후후후
 
쿄코 「아니레이! 화질이라든가 그런 이야기레이」
 
유코 「그 이야기였구나―. 히로에짱도 찍으러 가자―」
 
~방과후· 부실~
 
키누에 「헤에, 유코 선배, 스마트폰 새로 산 겁니꺼―!」
 
유코 「그래―. 오늘은 사진 많이 찍었어―」
 
키누에 「헤에- 보여 주시레이―!」
 
유코 「여기―」
 
키누에 「헤에―…스에하라 선배만 찍었습니꺼?」 슥
 
유코 「응. 시험 촬영하는 셈치고―」
 
키누에 「이 사진은?」 슥
 
유코 「시청각실로 가고 있는 쿄코야―」
 
키누에 「이것은… 점심시간입니꺼?」 슥
 
유코 「응, 점심 먹고 있어―」
 
키누에 「…다음 사진, 스에하라 선배가 자는 겁니꺼?」 슥
 
유코 「응. 배가 불러서 졸린 거 같아―」
 
키누에 (귀엽구마…) 
 
유코 「그리고 다음이―」 슥
 
쿄코 「………」 지이
 
키누에 「아… 스에하라 선배…」
 
유코 「청소 시간에 물통을―
 
쿄코 「유코!」
 
유코 「히익!」 깜짝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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