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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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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67 『씰』


~점심시간∼
 
유코 「………」 냠냠
 
히로에 「유코 또 빵 묵나?」
 
쿄코 「응, 편의점 빵에 포인트 씰이 있어서」
 
히로에 「씰?」
 
쿄코 「그렇데이. 그 씰을 모으믄 경품하고 교환할 수 있다는 거구마」
 
히로에 「흐~응」 냠냠
 
유코 「나는 빵을 좋아하니까 좋아―」 후후후
 
히로에 「그라도 그 정도는… 물리지 않노?」
 
유코 「그렇지 않아―」 냠냠
 
쿄코 「유코, 오니기리 묵제..
 
유코 「먹을래―」
 
히로에 「윽수로 식욕 왕성한 대답이구마」 하 하 하
 
유코 「다른 것도 먹고 싶은걸―」
 
쿄코 「마음은 이해한데이… 지금 포인트 얼매나 쌓았노?」
 
유코 「응, 30포인트 모아야 하지만, 지금은 20포인트야―」
 
히로에 「이제 조금이구마!」
 
쿄코 「제법 힘냈구마. 혹시 기한 있나?」
 
유코 「응. 내일까지야―」 하아
 
히로에 「헤에―…그거 힘드나?」
 
유코 「으응~, 대체로 빵 하나에 붙어 있는 씰은 2포인트나 3포인트야―」
 
쿄코 「아슬하구마」
 
유코 「그러니까 두 사람도 도와줘―」
 
히로에 「괜찮긴 한데… 오늘은,?」 힐끔
 
쿄코 「응, 밥 묵었고…」 힐끔
 
유코 「괜찮아! 내일 먹어도 되니까―」 부시럭
 
히로에 「그럼, 마아」
 
유코 「이 빵이야」
 
쿄코 「식빵!」 움찔
 
히로에 (생각한 거하고 다르데이…)
 
유코 「식빵에는 5포인트 씰이 붙어 있어―」 싱글벙글
 
히로에·쿄코 「그랬구마!」
 
쿄코 「뭐, 유코의 부탁이니 내일은 이 빵을 묵겠데이」 하 하 하
 
히로에 「그렇구마」 하 하 하
 
유코 「두 사람 모두 고마워―. 경품 받으면 두 사람에게도 빌려 줄게―」
 
쿄코 「에…」
 
히로에 「진짜로―? 경품은 뭐고?」
 
유코 「머그 컵」
 
히로에 「어떻게 빌려 줄 기고? 그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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