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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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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73 『풀』


~부활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히로에 「풀 가고 싶데이」
 
쿄코 「갑작스럽구마」
 
히로에 「이렇게 매일 더우면… 풀에 가고 싶어진데이」
 
유코 「그렇네―」
 
쿄코 「그럼, 다음 휴일에 가는 거 어떻나?」
 
히로에 「좋구마!」
 
쿄코 「그렇게 멀리는 못 가지만」 하 하 하
 
유코 「근처라도 좋아―」
 
쿄코 「알겠데이. 스즈짱이나 키누짱에게도 권할 기고?」
 
히로에 「아니… 셋이서 가제이」
 
쿄코 「우야 그러노? 모두 같이 가는 게 재미있데이」
 
히로에 「내는 셋이서 가고 싶데이」
 
쿄코 「하아」
 
유코 「그 두 사람… 큰 걸―」 하아
 
쿄코 「에?  아아… 과연」
 
히로에 「남은 남, 우리들은 우리들이구마! 이 셋이서 가제이」
 
쿄코 「알겠데이. 그러고 보니, 두 사람 수용복은 가지고 있나?」
 
히로에 「아―」 하 하 하
 
유코 「그러고 보니―」 후후후
 
쿄코 「안 되겠구마…」 하아
 
히로에 「수영복 안 샀데이」
 
유코 「그렇네―」
 
쿄코 「풀에 가기 전에, 우선 수영복을 사제이」
 
히로에 「그렇구마. 아, 튜브도 사제이!」
 
유코 「우리지에 튜브 있어―. 큰 걸로」
 
히로에 「오! 그럼 그거 가져 온나!」
 
쿄코 (순식간에 수영복은 안중에도 없어졌구마…)
 
유코 「풀 기대돼―」
 
히로에 「그렇제―!」
 
쿄코 「수영복 제대로 사레이?」
 
히로에·유코 「네~에」
 
~휴일·풀 도착~
 
히로에 「맑아서 좋구마―」
 
유코 「그렇네―」
 
쿄코 「내, 자외선 차단제 가져 왔데이」 후훗
 
히로에 「신났구마~~ 신났구마~~」
 
쿄코 「아니 아니, 썬텐하기 싫은 거 뿐이구마!」
 
유코 「하하하… 어라? 문 닫힌 거 아니야?」
 
히로에·쿄코 「엣?」
 
유코 「아―…정비 때문에 휴일이래」
 
히로에 「휴일…이라고?」
 
쿄코 「이거 우야노…」
 
유코 「쿄코?」
 
쿄코 「이 하이 텐션을 어디다 쓰노!」
 
히로에·유코 「쿄코!」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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